안보현이 나오는 중드_봉신연의 등장인물 및 결말
금수미앙을 본 후
다음 볼 중드를 찾다가..
금수미앙의 뤄진과
미인심계의 왕려곤
그리고 등륜이라니
이건 봐야 해!!!
출연진을 본 후 결정!
그 후 보다 보니 왕려곤이 맡은 역할은 악녀 중의 악녀로 자자한 달기…
역사이야기에서 자자하게 듣던 그 달기를 중드로 만들어 내다니 함 보자 해서 시작!
달기
악녀 중에 약녀로 유명한 달기
봉신연의에서 달기는 처음에는 아주 참하고 착한 여인으로 나온다
주왕에 의해 부모가 죽임을 당하고 집안 자체가 풍비박산당하자...
복수를 다짐하며 황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악녀로 변하는 그런 캐릭터로 나온다
상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악녀로 변했지만 찐 악녀는 아니다
마음속엔 예전 달기의 착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상나라를 망하게 하기 위해 그런 악녀가 되었다는 설정!
상나라, 주왕, 달기라는 캐릭터만 봉신연의에 나오고 그 안의 내용 및 설정은 허구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아래 사진을 보고서는 심은하의 엠이 갑자기 생각난 건 왜일까..
이 드라마는... 초반엔 배우들의 메이크업이 안되어 있다고 할까?
그러다가 보면 볼수록 달기의 메이크업이 점점 과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왕려곤이기에 소화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양전
선녀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태어나자마자 상왕이 죽이려 했으나 못 죽인 아이
흑천안을 갖고 태어난 아이
달기의 의붓 오라버니이자 둘은 사랑하는 사이다
하지만 달기가 황궁으로 들어가고 달기를 데려오려고 하지만...
달기가 죽거나서야 달기를 상왕의 품이 아닌 양전의 품에 안을 수 있었던...
봉신연의 안에서 양전은 개그도 해야 하고 액션도 해야하고 멜로도 해야하고 바쁘고 바쁜 캐릭터
상나라 주왕의 황후
현숙한 황후였지만 달기의 등장 이후 자신을 잃고 달기를 잡으려다가 달기한테 잡힌 꼴이 되어버렸다…
마지막엔 달기를 진심을 다해 도와줬는데…
달기에 의해 황후는 주왕에 의해 눈을 뽑히게 되고 아들 태자를 위해 제물로 희생한다
희발
주나라 아버지에게서 쫓겨나 떠돌다가 강자아가 있는 국숫집으로 자리를 잡게 되고 양전을 만나게 된다
무예가 특출 나지만 성격이 급하다
강자아의 제자가 되어있다가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주나라의 왕이 되고 상나라를 멸망시키게 된다
구미호 자허
등륜이 이 역을 맡은 것이 신의 한 수
정말 잘 어울리다...
달기의 소원을 들어주고 달기의 영혼을 갖고 갈 계약을 했으나...
달기와 함께하며 달기에게 사랑을 느끼고 달기와 함께 사라진다...
그 안에서 자허가 달기를 바라보는 눈빛이란....
강자아와 마 씨
이 둘은 정말...
처음부터 내 맘속 개그커플
강자아는 천상에서 차만 우리다가 인간계로 내려오니 마 씨의 남편이 되어있고 빗자루로 맞다가 세상 이치를 배운다
이 둘이 나오는 구간은 정말...
갸우뚱한 개그 구간...
강자아와 마 씨의 딸
이 딸은 마씨의 국숫집에서 일을 도우며 살다가 희발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희발이 주나라의 왕이 되며 황후가 된다
봉신연의의 인생역전
이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
성공한 자이다
그리고 봉신연의를 보다 보니…
초반에 어??????
어디서 많이 봤는데??????
되게 닮았네
태자 옆에 같이 다니는 호위무사
안보현이었다 ㅋㅋㅋㅋ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 게 진짜 안보현이었다니…
초반에 좀 나오다가 뒤로 갈수록 분량이 적어짐…
얼굴이 너무 말라서인지 더 못 알아봤음..
봉신연의를 다 본 후 후기...
솔직히 너무 딴짓을 하면서 65부작을 다 봤다...
초반에 재미있다가 지루해졌다가 강자아와 마 씨 나오는 구간 재미있게 봤다가 지루해졌다가...
오행 장군을 찾으러 다니다가 상나라를 멸망시키기 까지...
봉신연의 안에 등장인물과 이야기
그리고 이 드라마의 분류 카테고리가 너무 다양하다...
65부작을 맞추려고 한 거니 이 것을 다 넣고 싶어서 65부작으로 만든 건지...
CG가 가득한 신선물을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하지만
중드 사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레절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