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제의 중드

양미의 66부작 부요황후 등장인물 및 결말

JEJEJE10 2023. 1.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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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요황후

오랜만에 중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부요황후는 예전에 시작을 했다가... 30편 정도 보고 포기했던 중드인데..
요즘 넷플로 뭐 볼게없나 뒤적거리다가 끝을 보고싶다 해서 다시 1회 부터 정주행을 시작한 양미주연의 중드 부요황후입니다.



부요황후는 66부작
어마어마하게 깁니다...
그리고 오주를 도장깨기하러 다니는 고생하는 여주의 이야기이니 만큼..
등장인물도 많고 많이 싸우고 많이 힘듭니다.
이 힘듬으로 인해서 지쳐서 한번 보다가 그만 뒀었던 것 같네요 ^^;;

중드 부요황후 등장인물 및 결말

부요역의 양미

부요역의 양미
현유부의 잡부로 나온다
잡부로 시작해 인생을 다신 스스로 개척 해나가는데 그 길이 멀고 험난하다

거의 60화가 넘어갈때까지 개척을 계속 해나간다 
출생의 비밀이 오십화 넘어서 풀리고 선기국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어렵게 등극한 선기국의 여왕 자리를 내놓고 또 도장깨기 하러 가는 부요를 보니 그때 또 힘듬...
현유부의 잡부부터 오주의 선기국의 여왕까지 너무 힘들었다
이건 부요의 인간극장…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예쁨...

장손무극역의 원경천

장손무극역의 원경천
부요와 장손무극은현유부에서 연을 맺기 시작한다
그 인연으로 처음엔 티격태격 하다가 점점 정이 들어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부요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날 때 어렸을 때 부터 이어진 둘의 관계도 밝혀진다
그리고 장손무극 또한 출생의 비밀이 있으니 ..

이 얘기는 드라마를 보면 밝혀진다 

 

연량진 역의 황유명

연량진 역의 황유명
부요황후 처음의 시작 현원건파의 대사형이자 어릴적부터 부요와 함께 다니며 사이가 좋다

더 큰 다음엔 부요를 좋아하고 책임진다고 했으나...
대사형이라는 이름에는 창피한 배포와 마음으로 부요를 배신하고 태연국 국공 제진의 조카와 혼인을 한다
그후 부요를 계속 잊지 못하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다가 마음이 독한 부인과 함께 비극을 맞는다

좌: 종월역 뢰예
태연국의 세자였던 아버지가 제진에 의해 누명을 쓰고 가문이 몰살당했다
그 현장에서 동생 운흔과 살아나지만 ..
복수의 칼날을 들이밀었을 때 동생 운흔은 원수인 제진을 아버지처럼 따르며 살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평생을 복수를 꿈꾸며 산 사람치고는 복수는 하지 못하고 태연국을 떠난다...
그후 비연전주와의 거래로 신력을 가진 제진과 상대하다가 제진의 자멸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제진의 딸은 종월에게 용린갑을 주고 떠나게 된다..



우: 아란주역 장아흠
공엽족의 공주
천설열왕 전북야에게 반해 항상 따라다닌다
그냥 따라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그런 아란주를 전북야는 피하고 거리를 두는데 ..

전북야의 목숨이 위태로을 때 자신의 눈을 포기하고 전북야를 살려낸다
그리고 전북야의 마음도 갖게되어 둘은 해피엔딩

우: 제진 역 류혁군
태연국의 국공
오랜 시간 태연국의 황제가 될 순간만을 꿈꾸며 살아왔다
태연국의 왕족의 씨를 다 말렸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태자(가짜태자역의 장손무극)
태연국의 물을 다스릴 수 있게 된 순간
부요와 장손 무극에 의해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과거 자신의 잘못을 꿈을 이루기 직전 책임을 지게 되는 인물
자신의 손으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버린 자
능력은 있으나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못한 자의 결말을 볼 수 있다

제진역의 류혁군
이 분은 김민교를 닮은것 같기도 양치승 관장을 닮은 것 같기도 한 외모이다
하지만 연기력은 어마어마...
여태 봤던 드라마의 캐릭터는 거기서 거기인데...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항상 다른 캐릭터같다

불련역의 왕학윤
제일 소름끼쳤던 인물
선기국의 2왕녀이다
능력도 있고 외모도 제일 나은데 1년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1왕녀가 아닌 것에 강한 불만을 품고있다
선기국의 1왕녀가 되지 못할 바엔 천국의 태자비가 되어 황후가 되겠다는 생각을 품고 끈질기게 착한척을 하며 장손무극에게 들이대지만 ..
부요에게 일편단심인 장손무극은 넘어가지 않고 가면도 벗겨버린다
어쨌든 막판엔 그냥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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