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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27회 못말리는 조선연애조작단 계승현 방초록 송도원 청나라황실 신비의여인 쑤마라구 효장태후 동악비 어느통역관의죽음 이춘발 피살사건

JEJEJE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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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27회
못말리는 조선 연애 조작단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향선 방초록
연화 송도원
이강선 계승현
오월 임희수
김참의 배건식
이참판 임태순
송학천 안준하

조선 헌종재위기
조선에서 벌어진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
여종들의 마법 같은 하루
조선시대 풍습 문안비
김대감은 딸 연화에게 문안비를 가라하고

향선

연화의 몸종이었던 향선
연화의 부탁으로 문안비가 되었던 향선

연화

주인아씨가 된 여종
그녀의 살벌한 고군분투기

문안비로 왔던 향선에게 첫눈에 반한 강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찾아온 것
주인과 여종의 단합
거짓말을 감추기위해 거짓 연기를 이어나가는 향선
이도령 떼어놓기 대작전
만남으로 강선의 마음은 더 확고해졌다.
문안비가 맺어준 사랑

강선

여종과 도령의 러브레터
그 러브레터에 연화가 답을 한다.
글을 주고 받으며 마음을 나눈 강선과 향선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
대필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강선을 연모하게 된 연화
연화의 신분으로 강선을 만난 향선
향선의 진짜 정체를 모른채 사랑에 빠진 강선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연화
아버지들의 중매로 혼인이 결정된 강선과 연화
강선을 속인채 혼자 이별하는 향선
그로부터 일주일 후 예정되로 강선의 혼례가 치뤄졌다.
연화를 알고 있었던 강선
마지막 편지에 연화는 진실을 밝혔던 것이다.
향선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모른척했던 강선
문안비가 만들어낸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
뒤늦게 모든걸 밝힌 향선
강선의 마음을 돌리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몇일 후 원인모를 병으로 쓰러진 강선
강선의 병을 고칠 방법
향선을 첩으로 들여 음양의 조화를 맞추면 병이 낫는다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강선과 향선



천일야사
청나라 황실 신비의여인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쑤마라구 박지민
효장태후 강다영
순치제 양은호
동악비 박민지
태자현엽 고대현
남편 김재빈
궁녀 지연수,김태린,최민지

청나라 황궁에 등장한 의문의 여인 쑤마라구
1659년 청나라
청나라 황실의 숨은 실세
품위있는 유모 쑤마라구

쑤마라구를 태자 현엽의 글공부 선생으로 붙여준다.
황궁에서의 쑤마라구 입지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었다

몇달 후 동악비한테 끌려온 쑤마라구
동악비는 쑤마라구를 살인자라 주장한다.
효장태후는 이를 알고 있었다.
어린 쑤마라구를 남자한테 판 아버지
남편의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르고만 쑤마라구

현실이 힘들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만 쑤마라구
그 모습을 효장태후가 보게 되고 쑤마라구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열어준다.

효장태후

쑤마라구가 간과한 황제의 여인 동악비
쑤마라구와 순치제는 늦은밤 함께 있다가 효장태후에게 걸리고
순치제와 쑤마라구의 나쁜소문을 들게 된 효장태후는 쑤마라구에게 근신을 내린다.
그 소문은 동악비가 일부러 소문을 낸 것이었다.

동악비

동악비의 계약에 빠진 쑤마라구는 씻지도 먹지도 않은채 폐인이 되어 가고 있었다.
황제와의 스캔들로 모든 것을 잃은 쑤마라구

폐인이 된 쑤마라구

진심을 통한다.
결백을 인정받은 쑤마라구
효장태후는 쑤라라구에게 사과를 한다.

위기를 기회로 더욱 돈독해진 효장태후와 쑤마라구
효장태후가 죽을때까지 헌신한 쑤마라구



천일야사

어느 통역관의 죽음 이춘발 피살사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조덕수 이도
홍성부 김태형
이춘발 김현동
김생언 김나인
세종 이광수
부인 이미애

조선 세종 재위기
수상한 밤외출
통역관 이춘발에게 생긴 일

늦은 밤 살해된 이춘발



살해된 이춘발의 후임
신임 통역관의 첫 출근

가늘고 길게가 신조인 만년과장 홍성부
조덕수는 이춘발의 사망사건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춘발은 누구에게 무슨 일로 살해 당한걸까
이춘발 피살사건 15일 전

내연녀와 관계를 정리하려다 원수가 된다.
사건의 장소가 주련의 집 앞이었다.
주련이 아들을 시켜 이춘발을 죽여버렸다고..
몇일 후
뿌리치기 힘든 유혹
통역관과 무역상의 유착

김생언은 조덕수에게 거부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밀거래 주모자로 밝혀진 홍성부
밀거래의 몸통 홍성부
이춘발을 견제한 이유
조덕수는 조직적인 밀거래 실태를 알고 충격을 받는다
검거된 밀거래 공모자들
뜻밖의 혐의
추국장에 몸소 등장한 세종

잠입수사를 위해 통역관으로 위장했던 조덕수
밀거래가 아닌 살인혐의로 잡혀온 홍성부와 김생언
내부자가 된 수사관
살인사건의 진범은
“무역하는 자가 해서는 안 되는 일로 잡히자 이춘발을 죽인 것 같습니다.” -세종실록
“홍성부가 이춘발의 직임을 빼앗으려 김생언과 함께 이춘발을 모해하니 김생언이 이춘발의 머리를 쳐 죽였다.” -세종실록
세종의 집요함이 밝힌 진실
잉춘발 사건 수사의 성과
홍성부는 참형
김생언도 참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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