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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31회 황후의탈 말할수없는비밀 남자황후 정앵도 집밥 심선생 심노숭의 맛있는 인생 효전산고 선녀와 두친구 계승현 이주호 방초록

JEJEJE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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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31회

황후의탈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앵도 박지민
석호 정재룡
태자석수 강희구
맹인궁녀 채은주
궁녀 김단미,정하선
환관 전효석

중국 최악의 혼란기로 불리는 후조 560년
황제 석호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황후 정앵도

정앵도는 몸이 온전치 못한 궁녀를 측근으로 두고 있었다
정앵도의 목욕수발을 들 수 있는 하녀는 앞을 보지 못하는 하녀 한 명이었다.
정앵도의 알몸을 본 대가는 혹독했다.

죽임을 당한 후궁 조씨
황후 정앵도의 은밀한 비밀
향기로운 꽃
정앵도의 화려한 과거
기생 출신이었던 정앵도

당시 무관이었던 석호
위세가 대단했기에 어렵지 않게 정앵도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황후 정앵도 후조를 주름잡다
정앵도를 근심하게 만든 태자 석수의 끝없는 반황
아들 석수의 반항에 마음고생을 하는 정앵도
궁에서 사내와 함께 애정행각을 벌인 태자 석수
정앵도에 대한 석수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정앵두의 마음고생은 날로 심해져갔다.
반란을 일으킨 태자 석수
정앵도의 옷을 벗긴 석수
놀랍게도 사내의 몸이었던 정앵도
황후의 탈을 쓴 남자
정앵도의 충격적인 비밀

이렇게 얻은 아들이 태자 석수였다.
석호는 비밀유지를 위해 두 명의 황후까지 죽였는데 그 모습을 석수가 본 것이다.
그런 석수는 정앵두의 앞에서 자결한다.
결코 행복할 수 없었던 남자 황후 정앵도



천일야사
집밥 심선생! 심노숭의 맛있는 인생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심노숭 오종석
필수 이도
주모 이미애
유월 박민지
현감 배건식

조선의 집밥 심선생
심노승의 첫번째 픽!
서산의 명물 한우국밥

집밥 심선생이 선택한 여름 나기 음식
심노숭의 두번째 픽!
여름 대표 음식 평양 냉면

집밥 심선생이 강추하는 원조 밥도둑의 정체

심노숭의 세번째 픽
원조 밥도둑 간고등어
맛있는 음식을 탐한 죄
위기에 처한 심노숭
부산 기장군으로 유배를 가게 된 심노숭
매일밤 어딘가로 향하는 심노숭
반복된 심노숭의 수상한 행동들 보수주인 유월은 그런 심노숭이 의심스러운데
현감의 지시로 심노숭을 감시하기 시작한 유월
유월에게 현장이 발각된 심노숭
맛에 살고 맛에 죽는 심노숭의 살아남는 법
심노숭에게 유배보다 더 괴로운 것은 맛있는 것을 먹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심노숭은 하인에게 음식배달을 시켜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던 것
맛있는 음식을 위해 의기투합한 세 사람
맛있는 역사를 담아낸 조선의 미식가 심노숭
심노숭은 유배기간 중 효전산고를 집필하게 된다.
시대를 앞서간 미식가 심노숭



천일야사
깊츤 산속 옹당샘 선녀와 두 친구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자동선 방초록
서거정 계승현
영천군 이주호

조선 세종 재위기
송도 가는 길
선녀를 만나다
이름난 기생 자동선을 만나러 가는 길에 선녀를 만난 서거정과 영천군

조선의 한류스타
자하동의 선녀 자동선
기녀 자동선을 만나러 왔다가 헛걸음을 한 서거정과 영천군

영천군
서거정

애꿎은 인연
시인과 기녀의 만남

자동선

전날 계곡에서 만난 자동선과 서거정
천재시인 서거정의 명성을 알고 있던 자동선

송도를 떠나 한양으로 가려는 서거정
서거정과 자동선의 작별
썸이 시작됐다
서거정과 영천군
자동선이라는 비밀
영천군에게 다른 기생을 소개해준 서거정
자동선은 서거정에게 편지를 보내고 자동선에게 답장을 쓰는 서거정
그 답장을 보게 된 영천군
영천군의 송도 자하동으로 출격
꼬이는 삼각관계
전후사정을 모르는 자동선은 서거정과의 재회가 반갑기만한데
서거정은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비켜주게 되고
자동선에게 한 눈에 반한 영천군
서거정과 자동선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운을 감지하는데...
사랑과 우정사이
서거정의 갈등
운명의 그날 밤 자동선에게 달려온 서거정
근데 그보다도 한발 전 영천군이 자동선을 찾아왔다.
동이튼 후에야 자동선의 침소에서 나온 영천군
함께 밤을 지낸 영천군과 자동선
자동선에 대한 마음을 접은 서거정
영천군은 일부러 한발 일찍 와서 진지하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서거정이 자동선을 오해하는 동안 자동선 역시 오지 않는 서거정을 원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1년 후
영천군의 소실이 된 자동선
자동선의 집을 찾아온 서거정
미처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뒤늦게 표현하고 간 서거정
그렇게 한때의 연정은 추억이 되었고 일상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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