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38회
조선 철종 재위시절
무릎이 닿기도 전에 맞히는 용한 관상가
조선최고의 관상가 박유붕
(박유붕역의 이재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야심에 비해 출세운이 없는 관상
박유붕은 관상을 바꾸기 위해 본인 눈을 애꾸로 만들어 관상을 바꾼다
박유붕은 우연히 어린소년과 아버지를 만나는데 흥선대원군과 고종이었다
(흥선대원군역 나재웅)
(고종역 김민재)
흥선대원군은 관상값을 쳐주겠다고함
박유붕은 녹봉받는 관직 하나 내어달라고함
흥선대원군이 여인을 데리고 왔는데 민자영이었다
(명성황후역 윤가연)
박유붕은 민씨를 보자마자 국모라 칭한다
박유붕은 국혼을 미뤄달라 한다
민씨는 국모의 상을 가졌으나 국모가 되어서는 안되는 상
국모자리에 오르면 흥선대원군과 척을 질것이라함
흥선대원군 고민에 빠짐
하지만 혼례를 성사시킨 흥선대원군
박유붕은 후에도 계속 안된다 하니 흥선대원군이 꺼지라함
몇년 후 고종의 첫 후사를 세자로 앉혀도 되냐 묻는다
박유붕은 원자의 관상을 바로 답하지 않는다
중전이 박유붕을 찾아와 결과를 미리 말하고 협박하고 감
박유붕은 원자의 세자책봉을 단명할 상이라 반대한다
이일로 인해 관직생활 끝
박유붕은 관상보다 더 중요한건 심성이라한다
박유붕은 의문스러운 죽임을 당한다
태조 이성계의 숨겨진 가족사
이성계와 이방원은 조선을 같이 세웠지만 정적이되었다
(이성계 안민상)
이방원은 이성계가 세자빈에게 은가락지 보낸 것과 소문을 알게된다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세자빈과의 관계를 알고있다
무언의 협박을 함
(현빈유씨 김다연)
위기에 빠진 이성계는 세자빈 현빈 유씨를 폐서인 시킨다.
이방원은 이성계를 불러내어 내시의 시신을 보여준다
이 내시는 동궁전 소속으로 세자빈과 안면이 있었고 자주보다 내시와 현빈유씨는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것을 알게된 이성계는 내시 이만을 죽인 것이다
그걸 이방원이 알게된거고 세자빈을 폐서인 시킨것이다.
이방원은 이를 다 알고이성계를 불러낸 것이다
역사적으로 기록은 존재하지 않음
북제 여인천하!
풍소련의 살벌한 야망
혼돈의 시대라 불렸던 북제시대 말
황제의 총애를 두고 내기를 한 목 황후와 조 소의
(목황후역 장은비)
(조소의역 김선예)
피해는 궁인들이 보는데 내기에서 진 목황후는 본인 시녀였던 풍소련도 넘겨주게 된다
조소의를 내치기위해 풍소련과 결탁한 목황후
풍소련은 황제의 후궁 숙비로 봉해진다
(고위 안준하)
풍소련과 목황후의 맹공에 조소의는 설 자리를 조금씩 잃는다
목황후는 풍소련을 견제하기 시작함
황제는 풍소련을 총애해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이다님
풍소련에게 패배한 1인자 조소의는 몰락한다
목황후는 소의도 내쳐졌으니 풍소련에게 네 할일이 끝났다고 한다
조소의를 계기로 광기를 드러낸 풍소련
(풍소련 강다영)
풍소련과 황제가 일으킨 살생으로 혼란에 빠져버린 북제
이때 주나라가 쳐들어오고 점령되고 황제는 비참하게 죽게된다
전쟁포로가 되어 힘든 고충을 겪은 풍소련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삶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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