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40회
광해군의 파란만장 19년 유배생활
영창대군의 비극적인 죽음
인조반정의 결정적인 명분이 되었다
(광해 오종석)
(폐비류씨 현영임)
광해군은 폐비 류씨와 강화도에 유배
폐세자도 강화도에 유배 되었지만 끝과 끝에 유배
폐세자 이지는 땅굴을 파 탈출
탈출실패로 충격을 받은 폐세자빈
폐세자 이지에게 인조는 자진을 명함
폐세자빈은 자결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받은 폐비 류씨는 시름시름 앓는다
석달 후 폐비 류씨마저 세상을 떠남
인조는 반정공신들의 압박에 못이겨 제주도로 유배보냄
궁비에게까지 핍박을 받으며 사는 광해군
광해군을 구박하던 궁비는 이시방에 의해 죽음
인조반정 후 19년이나 제주도에 유배된 광해군
(이시방 오형준)
"조국의 존망이 어떠한지 소식이 끊긴지 오래고 안개 자욱한 강 위에 외딴 배만 누워 있구나."
(궁비 이미애,인목대비 이정민,폐세자 김민재,폐세자빈 배은서)
자매의 엇갈린 운명 두 명의 풍황후
480년 북위
효문제 재위시절
풍윤,풍청 자매는 고모 풍태후로부터 입궐하라 명을 받는다
(풍태후 정현주)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달랐다
이복자매 풍윤과 풍청은 효문제의 후궁이 된다
(풍윤 이지혜)
(풍청 송누리)
뛰어난 미모로 풍윤이 총애를 받는다
감기에 걸렸다며 풍윤이 황제를 거부
효문제는 풍청에게 보고 오라 함
풍청이 가보니 풍윤에게 피부병 증세가 생긴것
이사실은 풍태후와 효문제에게까지 알려지고
풍윤은 궐에서 쫓겨난다
풍태후의 유언에 따라 풍청을 황후로 맞이함
풍윤은 절에서 요양을 함
4년만에 풍윤은 병이 다 나아 다시 입궐함
풍윤의 음모에 빠진 풍청은 궐에서 쫓겨나 비구니가 됨
황후의 자리는 풍윤의 자리가 됨
풍윤은 효문제가 원정을 떠나는동안 환관 고보살과 사통함
그걸 효문제에게 들킴
고보살 그 자리에서 처결
효문제는 울화병으로 몸져 눕는다
풍윤은 사약을 받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조선 궁중 애낳이스캔들
영조 재위시절
딸 둘을 낳은 숙의 문씨는 아들을 낳으려고 애를 쓴다
(문씨 강윤희)
중전인 어린 정순왕후는 아이를 갖길 바라지 않는 것 같다
중전은 동궁 이산을 아낀다
(정순왕후 이가은)
숙의가 임신을 하고 영조는 숙의를 총애한다
권력은 숙의에게 가고 있었다
어느 날 상궁 하나가 아기를 궁에 들이다가 중추부사 이종성에게 들킴
대리모가 낳은 아이를 왕자로 만들려고한 사건
본인 아들을 왕으로 만들고 싶었던 숙의 문씨는 애낳이들을 섭외해 아들을 낳게 하고 그 아이를 궁으로 들이다 걸림
공주 2명을 낳았기에 목숨은 건질수 있었다
훗날 정조는 숙의 문씨를 폐위당하고 문녀라 불리게 된다
(영조 염상태,이종성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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