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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97회 돌아온 판관 포청천 조선을 뒤흔든 북어전쟁 조선판 사랑과전쟁

JEJEJE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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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97회

돌아온 판관 포청천

초승달과 함께 나타나 모두를 떨게 만든 이

포청전 안준하

송나라 인종 재위시기
후사가 없던 황제에게 아들이라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
얼마 후 포청천은 남자에게 황실 남자는 파란 점을 갖고 있다고 보여달라 하는데 바로 옷을 벗고 보여주는 냉천
포청천은 가짜라 결론을 내린다!
파란 문신을 해준 사람을 발견해 증인으로 내민 것이다.
이 일 이후 황제의 신임을 받게 된 포청천
“포증은 뇌물과 청탁을 받지 않기로 유명하여 ‘염라의 포씨 노인’이라고 불렀다.” -<송사>포증열전
간신들이 황제에게 민심이 황제보다 포청천에 기운다고 하니 황제는 변방 작은 고을 판관으로 포청천을 보낸다.
포청천은 가는 곳마다 백성들의 살림을 살펴 억울한 이가 없게 했다.
질투를 한 황제는 더 변방으로 포청천을 보낸다.
“포증이 오자 황제의 친척들과 환관들이 몸조심을 하였다.” -<송사>포증열전

(천일야사배우 포청천 안준하,인종 오형준,전조 이지우,왕야 김재빈,시옥 권탐일,냉청 이관성,죄수 권선호)



천일야사

조선을 뒤흔든 북어전쟁

상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부작용도 나타났는데 도성 밖에 무허가 상점들이 생겨난 것이다.
내어물전 상인은 장현에게 뇌물을 바치며 금줄을 잡고 싶어하고
“역관 장현의 종질녀 장씨(훗날 장희빈)가 나인으로 궁중에 들어갔는데 자못 얼굴이 아름다웠다.” -숙종실록
“장씨 (훗날 장희빈)를 책봉하여 숙원으로 삼았다.” -숙종실록
장옥정의 배갯머리 송사로 내어물전과 남인들이 승승장구한다.

장희빈 김가은

궁에 모습을 드러낸 외어물전 상인들
서인들의 도움으로 궐에 물건을 대며 재기에 성공한 외어물전 상인들
얼마못가 영업정지를 당하고 만다.
숙종이 먹을 음식에 장희빈이 독을 타고 그 독이 든 음식을 본인이 먹는다.
장옥정의 계락에 외어물전과 서인들이 걸려든 것이었다.

인현왕후 정신영

한양으로 몰려드는 장사치들은 점점 늘어났고 대상들까지 출현하게 된다.

(천일야사배우 숙종 오빛찬,장희빈 김가은,인현왕후 정신영,장현 배건식,내어물전상인 김나인,외어물전상인 김신익)



천일야사

조선판 사랑과전쟁

김향과 채생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다

김향 박유진
채생 강희구

한달 후 연인이 된 그들은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설래여했다.
얼마 후 식음을 전폐한 김향
아버지께도 입을 열지 않고....
하지만 여종을 통해 알게 되는데 !!!
채생은 집으로 불려오게 된다.
김향을 박대하는 이유를 묻는데...
김향은 과거때문이라한다.
3년 전 혼례를 치뤘던 김향
그녀는 남편이 요절해 초야도 치르지 못하고 과부가 된 것이었다.
얘기를 듣고 채생의 집안을 찾아 가는 김령
김령은 혼수로 기와집과 은자 백냥을 보내겠다고 하는데 재력으로 채진사를 설득하려면 김령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김령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채진사의 마음은 열리지 않았다.
김령은 채진사의 집을 사 빈털털이로 만들고 본인의 집으로 안내한다.
채진사는 김령이 역관인 것을 알게 되고 중인주제에 양반집 아들을 사위삼으려 했다고 분노한다.
결국 채진사 혼자만 집을 나가게 되고 독거노인 신세가 되고 김령과 채생은 결혼을 했다고 한다.

(천일야사배우 김령 봉두개,김향 박유진,채진사 이계영,채생 강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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