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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극장판 옹정황제의 여인1회 손려 젠빈천 채소분 장흔 도흔연

JEJEJE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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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옹정황제의 여인


벌써 2번이나 봤는데 웨이브 앱에 들어가서 보니 극장판 옹정황제의 여인이 있네?

원래의 옹정황제의 여인은 76부작인데 총 6회로 재편집에서 짧게 나왔다.



 

 

 

1722년 강희제가 서거하고 4황자 윤진이 황제가 된다.

왕이 되고 3년 마다 수녀선택을 하는데 주인공인 견환, 견환의 친척 언니 심미장

수녀간택하는 곳에서 만난 안릉용

좋지 않은 인연이 된 하동춘

 

수녀간택에 안릉용이 먼저 갔고 머리에 나비가 앉아

이미 꽃을 달고 있으나 꽃을 내리지 말라고

향낭을 하사하고 안릉용은 수녀에서 간택이 된다.

하동춘은 이름이 재미있다고 간택됨 ㅋㅋㅋ

심미장 태후의 마음에 들어 간택됨

견환 본인을 불렀으나 언니 심미장을 보느라 못 듣고 다시 한번 부른다

황제는 견환을 보자마자 놀라고... 견환은 간택이 된다.

사실 견환은 지금 황후의 언니 순원황후와 닮아 간택이 된 것이다.

견환은 정 6품 상재가 되고 유일하게 봉호를 받은 후궁이 된다.

화비는 그런 견환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황후가 승건궁으로 주지만 화비가 양심전에서 멀고 작고 외진 쇄옥헌으로 궁을 바꾼다.

 

하상재는 안하무인으로 굴다가 화비 눈에 거슬리고

화비의 인기 대사가 나온다.

"올해 단풍이 좀 밋밋하더구나."

"단풍나무에 피를 뿌리면 아주 붉게 물이 든답니다."

"하상재에세 일장홍을 내리겠다.

황궁의 단풍을 위해서 피를 좀 바치려무나."

(일장홍이란 5척 길이 2촌 두께의 나무로 뼈가 부러지고 피가 낭자하고록 하체를 때리면

멀리서 볼 아주 아름다운 붉은색을 띈다는형벌..)

이렇게 하상재는 빠이.....

 

견환은 시침이 들기 싫고... 견환의 동네 아는 오빠인 온실초는 그런 견환을 위해서

일정 기간 요양을 해야 한다고 태의원을 통해 전달하고 시침을 들지 않을 수 있도록 빼준다.

첫 시침은 심귀인이 가게 되고 황제의 총애를 받게 된다.

그후 안릉용이 시침을 들게 되었는데 안릉용은 극도의 긴장을 하게 되고

황제의 침대에서 덜덜덜 떨다가 쫓겨난다.

 

날이 좋은 날 그네에 앉아 피리를 불다가 황제를 만나게 되었는데 황제는 본인을 과군왕이라 속인다.

이번엔 그네를 타다가 여답응을 만나게 되고 여답응이 예를 갖추지도 않고 개기는데

그때 황제가 나타났다. 그때 과군왕이 아닌 황제임을 알게 되고 그렇게 여답응도 빠이......

완상재는 답응이 품계가 낮아서 개겨? 그렇담 시침도 하기 전에 한 품계 더 올려서 귀인이된다.

그후 황제의 총애를 도맡아서 받는데 견환이 총애를 받을 때 심귀인은 화비한테 당하느라 고생을 한다.

 

화비가 시키는대로 어두운 곳에서 글을 쓰고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연못에 들리는데

혼자 남게 되었을때 누군가한테 떠밀려서 연못에 빠지게 된다 ㅠㅠ

항상 이런일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법...

심귀인은 깨어났으나 몸과 마음이 약해진다 ㅠㅠ

 

 

이렇게 1화가 끝난다.

76부작이었던 드라마를 6회에 압축해 놓아서

중요한 포인트만 집고 넘어가는 느낌

76회를 다 보기 힘든 사람이라면 6회로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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