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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웨이브드라마추천 삼생삼세침상서 16~18회 왕릉지하궁전 당신을위해 오해와의심

JEJEJE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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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16회

 

 

태후는 내관을 불러 가까이에선 본 구부인은 어떤지 물어보고 정체가 불분명하니 걱정한다.

구부인은 모함받은 자신을 구해준 엽청제에게 새로운 연고를 선물하는데 잘해주니 엽청제의 마음이 ㅠㅠ

 

 

송현인은 구부인을 데리고 중요한 곳에 간다며 데려가려는데....

완첩여가 아파서 같이 완운궁으로 함께 한다.

호태의는 완첩여의 맥을 짚는데 맥이 기이한 것이 난생 처음이라고 한다.

(인간이 아니고 마족이니 그렇지....)

완첩여한테 갔다가 송현인과 구미인은 왕릉으로 가고 송현인은 왕릉 지하 궁전 기관을 지나 영벽석을 보여준다.

 

봉구는 영벽석의 기운이 쇄혼옥과 비슷하다는걸 알아챈다.

송현인은 구부인에게 더 강력한 새 기관을 강력하게 하기 위해 맡기기로 한다.

궁으로 돌아온 봉구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뭔지에 대해 놀러온 성옥원군과 얘기한다.

성옥원군은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게 하라고 훈수를 둔다.

송현인은 항상 구부인과 함께하며 열심히 기관을 설계도 하며 만든다.

 

 

삼생삼세침상서 17회

 

송현인은 구부인에게 백합떡을 만들어 주는데 백합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백년해로한다는 뜻이 있다고 말해주는데

봉구의 눈엔 그런 송현인이 너무 사랑스러울 뿐이다.

 

 

송현인과 구부인이 외출이 잦아지자 이를 완첩여는 수상하게 생각한다.

완첩여는 섭성생이 준 특이한 향이 베어 있는 향낭을 선물하는데 온몸에 향이 베면 그 향으로 구부인이 어디를 다니는지 파악하려 한다.

구부인에게는 모기를 쫓는 향낭이라 준다.

구부인은 어김없이 기관을 만들러 왕릉 지하궁전으로 오고 능향이 이를 뒤쫓아 왔다.

능향은 기관이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당한다.

완첩여는 구부인에게 들려 영벽석 얘기를 하는데 구부인은 이를 모른 척 한다.

구부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완첩여는 구부인의 궁을 샅샅이 뒤지고 영벽석을 그린 그림을 엿보게 된다.

능향은 다시 왕릉 지하로 향하고 그래 완첩여의 침소에 송현인과 구부인이 방문한다.

능향은 영벽석을 바로 앞에 둔채 엽청제에게 붙잡여온다.

구부인은 향낭을 받은 순간 계화향 말고 다른 향도 맡았고 영벽석을 그렸던 그림이 구겨져있던 것 피뭍은 화살

이 모든걸 종합해보니 범인은 완첩여와 능향이라고 단정지었으나 능향은 모든 것이 다 본인이 한 것이고 완첩여는 몰랐다고 말하며 자진한다.

완첩여는 옥에 갇히고 응왕은 이를 보고 기회가 되면 죽이라 명한다.

봉구는 완쳡여를 만나러 가서 희형이라는 이름과 기억을 잃었냐고 묻는다.

남에게 이용당하는 도구는 되지 말라 얘기해준다.

 

 

삼생삼세침상서 18회

 

완첩여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구부인은 이를 누군가가 법력을 써서 데려간 것이라 생각하고 송현인에게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설명을 해준다.

사라진 완첩여는 마계에서 눈을 뜨는데 연지오는 희형이 왜 이러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이름이 희형이라고 말해주는데 희형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연지오는 섭초인이 네 기억을 봉인해서 기억을 잃은 것이라 말하고 희형은 기억을 잃은 채 섭초인은 좋은 사람이라 두둔해준다.

구부인은 자정 전 술을 마시고 송현인이 와서 술취한 구부인을 안고 침소로 향한다.

서로 입맞춤을 하고 ....두 눈 깊게 바라보는 순간..................구부인은 잠이 든다....

송현인은 황당함에 침소를 나간다 ㅋㅋㅋㅋ

다음 날 목운은 송현인이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 갔다고 말해준다 ㅋㅋㅋ

 

 

응왕부에 섭초인이 찾아 왔다.

솝초인은 응왕에게 협력하자 찾아오고 응왕은 영벽석을 갖다주면 승우국을 주겠다고 함

 

 

엽청제는 본인이 좋아하는 장소에 구부인과 함께 가고 작은 장신구... 하나를 주려고 샀었다고 하는데

구부인은 적극적으로 달라하고 순정남 엽청제는 너무 좋아하며 왕궁을 떠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한다.

 

 

송현인은 구부인을 보러 월화궁으로 가는데 그새 응왕이 들어와서 서재를 뒤지고

송현인은 월화궁을 갔는데 구부인이 없자 기다리는데 돌아온 구부인에게 이것저것 묻는다.

구부인은 청루에서 군왕과 미인이 사랑하는 얘기를 듣느라 늦었다고 하고 팔찌를 보여주게 되서 예뻐서 샀다고 둘려대고....

송현인은 오해를 하게 되고 월화궁을 떠난다.

송현인은 다음 날 내관에게 알아보라 하고 내관은 어제 어떤 이야기꾼도 군왕과 미인의 사랑 얘기를 하지 않았다 하는데 분노한다.

그리고 엽청제가 찾아왔으나 만나주지 않는다.

 

이렇게 송현인의 겁이 완성되어 가고 있군요....

서브남 엽청제.... 은근히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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