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중드추천 삼생삼세침상서 19~21회 봉구와동화제군의 사랑이야기 보고또보고

삼생삼세침상서 19회

태후는 송현인에게 왕후를 뽑으라고 하는데 출신도 모르는 여인은 안된다고 한다.
이를 알게된 봉구는 왕후가 생기는게 당연한걸 알지만 .. 나만 아니면 다 괜찮다고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서운하다..
송현인은 백소구를 왕후로 세운다.
반대하는 태후에겐 영벽석을 보여줬고 신비한 반응이 있었다 함을 얘기해 설득하고
대신들이 출신이 불분명한 구부인은 안된다 반대하지만 밀어붙여서 왕후로 앉히기 성공!
엽장군은 소구가 왕후가 되니 절망적이다...

엽청제는 행복하지 않으면 꼭 본인에게 얘기해달라 다시 한번 말하고 하고싶었던 말을 쓴 서찰을 준다
서찰에 씌인 엽청제의 마음은 구구절절 그 사랑이 슬프다..
사명은 나타나서 이게 기회라하고 엽청제가 봉구에게 진심이니 이제 정겁이 완성될 것 같다고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한다.

응왕부
섭초인은 응왕을 찾아와 일을 재촉하고 응왕은 왕후책봉식을 이용하자 한다.
소구는 왕후책봉식때 입을 옷을 엽청제한테 보내는데 메세지도 함께 보낸다

봉구는 왕후책봉식때 입을 예복을 미리 입어보는데 만감이 교차한다...

왕후책봉식 날
아침에 왕후가 사라졌다
엽장군도 같이 보이지 않는다 하고
송현인은 소구의 침소를 수색하는데 엽청제에게 받은 서신을 발견하고 그 둘을 쫒아가 잡아오라 명한다
응왕은 섭초인에게 계획을 중지해야 한다 하는데 ........


삼생삼세침상서 20회

도망친 엽청제와 소구는 추격병에게 잡히고 송현인의 앞으로 오게된다
송현인은 본인의 사랑을 내팽겨친 소구에게 분노하고 앞으로 만나지 말자고한다....

태후에게 소구는 죽이지말고 봉호를 박탈하고 평민으로 내보내고 엽청제는 조상이 선대를 위해 죽었으니 내보내 귀향해 가문의 사당을 지키게하고 관직에 등용시기지않겠다 하는데 태후 극대노...ㅜㅜ
섭초인은 남우라는 요도를 응왕에게 주며 앞길을 막으면 다 베어버리라 한다
궁의 동문에서부터 시작되고 성문이 열린다
습격에 송현인은 대비를 하는데 모든일을 엽장군이 했던일이라 풀어주고 성을 지키라 명한다.
응왕은 왕릉을 습격
기관들을 지나 영벽석 앞까지 가게 되고 송현인과 만나게된다...


삼생삼세침상서 21회

엽장군이 왕릉으로 와서 송현인을 구해내는데 응왕은 요도로 엽장군을 찌른다
왕릉은 무너져가고 송현인과 소구를 밖으로 밀친제 엽청제는 적들과 그 안에 갇힌다....
소구는 그 충격으로 쓰러지고 눈을 뜨지 못하니 이는 마음의 병 같다고 한다
깨어난 소구는 엽청제를 생각하고 본인때문에 죽은것에 대해 자책을 하고
소구는 절벽 위에 가서 서고 송현인은 다 괜찮다며 사랑을 표하며 설득하는데 소구는 송현인을 뒤로한채 뛰어 내린다

송현인은 다 잃었고 살 의욕도 잃은듯하다
이번 생이 너무 고단했다 소구와 함께한 날들이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눈물이 또르륵....ㅜㅜ
인간계에서 겁을 마친채 송현인은 눈을 감고....

신선계로 온 봉구
요도에 찔린 엽청제를 데리고와 살리려고 하는데 십 년에 한번 꽃이 피고 십 년에 한번 열매를 맺는 빈바수가 신선의 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서천범경,구중천,또 한군데 있다고 한다

동화제군이 겁을 마치고 구중천에서 잠에서 깼다
섭초인의 손에 쇄혼옥이 들어왔는데 본인한테는 필요 없고 마존에게는 넘길지 말지 고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