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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46회 이혼의조건 조선사대부의이혼소송 조선궁중스캔들 단하나의사랑 어사박문수 위험한길동무

JEJEJE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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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46회

이혼의 조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신태영 박민지
유정기 이광수
예일 박지민
숙종 오형준
신하 전효석,임형규
유정기모 윤태희

조선 숙종 재위기
별거부부의 살별한 전쟁
별거 중인 부인을 절대 집 안에 들이지 않는 유정기

7년 전 신태영이 아이를 낳은 후 그때엔 사이가 좋았던 부부
부부갈등의 시작은 신태영의 몸종 예일이었다

유정기는 예일과 밤을 보낸 후 신태영한테 걸린다
얼마 후 유정기의 어머니가 사경을 헤매는데 아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유정기는 신태영을 내쫓아 전처 소생의 큰 아들에게 보낸다
7년 후 유정기는 숙종에게 이혼을 청한다
남편 유정기의 주장은 아내의 패륜이라 하며 일가친척 50명의 증언을 상소로 올린다
몇일 후 신태영이 스스로 의금부를 찾아왔다
신태영은 적극적으로 혐의에 대한 변론에 나섰다
아내 신태영의 주장은 첩이 문제였다고 한다
숙종은 유정기에게 장 80대를, 신태영에겐 장 40대와 유배를 명한다


천일야사
조선궁중스캔들
단 하나의 사랑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성종 신태건
조위 이도
비연 방초록
신종호 조용주
대신 배건식

임금 성종과 충신 조위의 궁중 브로맨스

성종과 조위 사이에 한 여인이 끼어들에 되는데..
성종의 마음을 빼앗은 궁녀

비연이 마음에 든 성종은 연서를 쓰려고 하는데 조위한테 도움을 받는다

1년 전
당시 비연은 궁녀가 되기 전이었고 비연과 조위는 연인사이였다
성종에게 알려준 사랑시는 조위가 비연에게 한 청혼시였다
조위와 비연의 슬픈 인연
비연의 일방적인 이별통보
상처받은 조위
비연도 조위와 행복한 사랑을 꿈꿨지만 1년이라는 시한부를 받게 된다
죽기 전 조위를 보고 싶어 궁에 들어온 비연
성종은 비연을 참수하고 조위를 옥에 가두라한다
조위는 그후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죽은줄 알았던 비연이 나타났다
성종은 비연을 처형시키지 않고 죽은사람으로 궁 밖으로 내보내 조위한테 보내준 것이다



천일야사
2019 어사박문수
제5화
위험한 길동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선달 김신익
이인한 조혜훈
김제원 안준하
귀영 송도원
현감 지정우
최옹천 이관성
광숙 송연서

수상한 귀신들의 정체
바위앞에 두 명이 죽어있다
시신 곁에 놓인 유서와 약병
이런 일이 세번째라 한다

박문수는 미친여자라 생각하지 않고 목격자가 생각한다
은밀하게 시작된 수사
죽은 두사람 다 빚쟁이한테 쫓기는 신세였다

박문수는 직접 이인한한테 돈을 빌려본다
두번째 피해자의 딸 서영은 아버지는 자살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박무수의 발고로 이인한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다음 날

박문수

특별관리가 궁금해 직접 돈을 빌린 박문수
약속한 기한내에 일부러 돈을 갚지 않은 박문수와 선달
이인한 일행은 이들에게 싸우라하고 이기면 면제시켜준다고 한다

빚 면제를 위해 억지로 싸워야했던 그들
의도치않게 상대방을 죽인 김제원
관아에 가서 알리겠다는 김제원
딸에게 빚을 떠안기기 위해 김제원을 죽인 이인한
갑자기 박문수의 편이 되어 나타난 현감
돈으로 인명을 갖고 논 죄
그 악행의 대가는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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