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일야사

천일야사 145회 조선 최초의 폭탄테러사건 민승호 두 얼굴의 사나이 달문 어사박문수 피리 부는 사나이

JEJEJE 2020. 11. 9.
반응형

천일야사 145회

 

조선 최초의 폭탄 테러사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흥선대원군 전지학
민승호 안준하
고종 최돈학
명성황후 송도원
흥인군 김현동

1874년11월28일
조선 고종 재위기
조선 한양
한양 도성안에서 폭탄테러가 벌어졌다
테러의 희생자는 중전 민씨의 오빠 민승호
죽기 직전 민승호가 보낸 신호

고종 즉위 10년을 섭정한 흥선대원군

중전 민씨는 민승호를 앞세워 세력을 모으고 이듬해 2월 세번째 왕자를 출산한 중전 민씨

이중 첩자 흥인군의 민낯
흥선대원군의 형 흥인군
민승호는 흥선대원군에게 감정이 안좋은 흥인군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대원군과 중전 민씨의 갈등은 세자책봉문에 다다른다
중전 민씨가 사가에 나가는 날
승려가 민승호한테 선물을 가져다준다
민승호가 선물상자를 열자마자 상자는 폭발했다
폭발로 민승호와 어머니가 숨지자 중전 민씨는 크게 충격을 받았다
민승호가 죽으면서 운현궁을 가리켰다는 소문이 퍼졌다
얼마후 범인이 잡혔다
흥선대원군의 부하 신철균이었다
집안 청지기의 자백으로 체포된 신철균
끝내 그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일야사
두 얼굴의 사나이 달문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달문 김민기
박지원 이나길
운심 박지민
이태정 이도
상인 박상훈
기생 박유진
건달 엄기영
영의정 임태순

조선 영조 재위기
천민영웅인가 악질 무뢰배인가
두 얼굴의 사나이

안하무인에 괴팍한 성정으로 유명한 이태정

기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달문이 이태정에게로부터 기생 운심을 구해주다가 몸싸움이나 의도치 않게 양반의 눈을 멀게 한 달문

우연한 기회로 영의정의 목숨을 살린 달문
그 영의정의 도움을 받게 되 양반의 눈일 잃게 했지만 태형으로 끝나게 된다
2년 전 가난에 시달리다 기생이 된 운심
기생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운심은 즉으려고 했지만 달문이 막는다
달문의 정의로운 행동과 따뜻함에 반한 운심
머리를 맞은 후 변화가 생긴 달문
그날밤 영조의 측근 중 한명이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달문은 그양반을 살해한다..
다음 날 운심과 정을 통한 달문
그 다음 날 기억을 하지 못하는 달문
갑자기 의금부에 끌려와 고문을 받는 달문
우연히 살인 현장의 달문을 목격한 자
그 자는 달문이 아니었다
이태정이 부리는 달문과 똑같이 생긴 가짜달문이었던 것
역모를 일으킨 이태정은 사형에 당하고 가짜달문은 귀향 보내졌다


천일야사
2019 어사박문수
피리 부는 사나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선달 김신익
철수 차용환
무단 방윤희
사또 신태건
김대감 오형준
치매할멈 윤태희
주모 정하선

사라진 아이들
도칠이네 저주가 씌였다고 하는 마을사람들
마을 사람들이 도칠이네 가족을 태워죽인 것을 알게된 선달과 박문수
이득을 보는 한 사람 무당
아동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점집에서 건진 태자귀를 쫓는 부적

사람들은 몸에 부적을 지니고 다니지만 젓갈장수는 독 안에 넣어 다니는 것이 궁금한 박문수
젓갈장수를 뒤쫓아 가보는데 무당과 젓갈장수가 외진 곳에서 은밀한 만남을 갖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공격을 당한 후 깬 박문수는 젓갈장수가 피리부는 사나이인 것을 알게 된다
10년 전
김대감집 마님이 도칠이네 성실한 부모를 면천시켜 주어 도칠이네는 장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던지 김대감이 사또를 끌고와 노비문서를 태우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면서
도칠이 아비는 맞아죽고 어미와 도칠이는 몹쓸 병에 걸렸다며 가뒀다한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은 도칠이 가족을 잔혹하게 불태워 죽인 것이다
하지만 도칠이는 혼자 살아남았다
혼자 살아남아 마을 사람들한테 복수를 한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