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148회 아동학대 다리 잘린 아이의 비극 같은 운명의 두 남자 소소업과 양민 2019어사박문수 7화 일가족 몰살사건

천일야사 148회

다리 잘린 아이의 비극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영성 이광수
한덕 방윤희
무녀 송연서
만복이 김하겸
성문 배건식
이방 박노경

한양 1533년
조선 중종 재위기
깊은 산 속을 걷는 한 남자
산속에서 발견된 다리 잘린 아이
얼굴과 몸에 상처가 가득한 아이

일주일 후 잡혀온 세사람의 용의자
천민고아를 데리고 있던 무당 근선

아이는 제대로 된 보살핀을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데려가면 액운이 사라진다 하고
두번째 용의자에게 닷냥에 거래한다
두번째 용의자는 술만 마시면 학대를 일삼았다

성문은 학대한 것은 인정하지만 다리는 자르지 않았다고 한다
사노비인 한덕은 과거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과거를 갖고 있는 여인이다

학대를 피해 친절했던 한덕을 찾아온 아이
한덕의 주인 이명석 눈에 띄게 되고 주인의 협박으로 인해 아이를 버리게 된다
김영성은 아이의 다리를 자른 범인을 밝히는데 여종 한덕이다
증거는 한덕 팔의 긁힌 상처
의식을 되찾은 다리 잘린 아이
주인의 협박에 아이를 버리려했던 한덕
아이는 한덕을 붙잡고 그런 아이의 다리를 자른 한덕
자신을 찾아오지 못하도록 아이의 다리를 자른 것
한덕은 참형에 처하고 둘은 태형과 귀양에 보내진다

천일야사
같은 운명의 두 남자 소소업과 양민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소소업 신태건
무당 조용주
양민 이도
하황후 박유진
소색 박태호

인연인가 악연인가
운명의 두 남자

제나라에 들이닥친 어둠의기운
소소업의 아버지 소장무가 갑자기 사망했다
소문난 효자였던 소소업

아버지를 저주한 패륜아 소소업의 만행
이번엔 할아버지 자리를 노린다
점쟁이는 같은 사주를 타고 태어난 운명의 사내를 찾아 옆에 두라고 한다

양민을 만나자마자 소소업의 할아버지 소색이 죽고 소소업이 황제가 된다
황제가 된 소소업은 양민에게 관직을 주고 옆에 두었다
소소업은 황제가 된 후 놀기만하니 신하들의 근심은 커졌다
양민이 실제 황제 역할을 하며 소소업은 놀기에 더 집중했다
놀러 나갔다가 예상보가 빨리 돌아온 소소업

소소업은 양민이 황후를 겁탈하려 한 것을 보게 되고 소소업은 양민을 죽이려 하지만 점술가가 나타나 폐하와 같은 운명을 타고 났으니 절대 죽이면 안된다고 한다
이 자가 죽으면 소소업도 위험에 처한다고 한다
필사적으로 양민의 죽음을 막으려한 무당
사실 무당은 양민을 일찍 발견해 소소업과 같은 흉터를 냈고
소소업은 양민을 죽인다
모든 것이 거짓말일거라 생각한 소소업
양민이 죽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소업도 죽고 만다

천일야사
2019 어사박문수
7화
일가족 몰살사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선달 김신익
충개 박송연
복수 정재룡
원영사 안준하
김씨 이미애

깊은밤 흉기를 들고 누군가 부부의 방에 침입했다
하룻밤새 일가족이 살해되었다
고을을 암행중이던 박문수는 우연히 사건을 접하게 된다

박문수를 살해된 사람들을 알아본다

원영사라는 양반과 그 가족들
즉은 양반은 몹쓸 인간이라 한다

원영사에게 겁탈당한 돌쇠의 딸
이 고을엔 원영사를 죽이고 싶은 사람들이 수두룩이라 한다
그날밤 사건현장을 다시 찾은 박문수
피해자가 남긴 단서를 찾는 박문수
그때 휴가를 마치고 온 돌쇠를 만난다
원영사의 노비에서 첩이 된 충개

충개

원영사가 재혼을 하며 첩에서 다시 노비가 된 충개
충개는 어렸을적부터 알고지내온 복수와 혼인을 해 살게 되었다고 한다
원영사의 여종 충개의 집을 살피는 선달

체포되는 사건 용의자들
원영사집 침모
일부러 돈을 받지 않고 일을한 침모
침모가 고신을 당할 입장이 되자 침모를 두둔하고 나선 복수
박문수의 명으로 도끼를 가져온 선달
몇일 전 복수네 잠입했을 때 그집 도끼를 가져온 것
복수의 집에서 나온 살해도구 도끼
충개는 본인이 원영사의 가족을 죽였다고 한다
원영사에게 쫓겨난 충개는 복수와 혼인을 하였는데 그후에 원영사가 수시로 찾아와 겁탈을 했다
그러다 아이까지 유산하게 된 충개
결국 충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복수에 의해 못하게 되고 이에 침모에게 돈을 주고 원영사의 동장을 파악한 복수와 충개
그리고 하인들이 집을 비운 날 일가족을 다 죽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