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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50회 일가족연쇄사망 살인인가우연인가 행복은 외모순이 아니잖아요 2019 어사박문수 자백

JEJEJE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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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50회




일가족 연쇄 사망

살인인가 우연인가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복덕 박송연

김씨 방초록

한명주 전지학

무당 이광수

정실부인 이미애

한복빈 이관성

현감 김재빈



일가족 연쇄 사망

1년반 전

상전의 아이를 가졌지만 축복받지 못한 임신이었다

그로부터 반년 후

부엌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려 김씨부인이 보니 복덕이 기도를 들이고 있었다

복덕은 임신기간 내내 정실부인의 구박에 시달렸다

복덕을 또 구박하던 정실부인이 떡을 먹다가 갑자기 사망했다

두달 후

산후조리를 끝내고 비단옷을 입은 복덕

며느리 김씨는 복덕의 달라진 태도가 거슬려 보였다

얼마 후 은밀히 남자를 만나는 복덕

한명주의 아들이 사냥을 나왔다

사냥 중 들짐승에 물린 한복빈

한명주의 아들 한복빈은 세상을 떠났다

복덕과 사이나빴던 이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고 있었다

한명주의 며느리 김씨는 복덕의 짓이라고 하지만 한명주는 이를 믿어주지 않는다

그러다 얼마 후 김씨의 아들도 홍역으로 죽는다

남편에 이어 아들까지 잃은 김씨

한명주의 집에 굿판이 벌어졌다 

근데 굿을 벌이라 온 남자는 복덕이 은밀하게 만나던 남자였다


살해혐의로 잡혀온 복덕과 박수무당

무당의 자백으로 복덕의 혐의가 입증되었다

하지만 복덕이 무당도 같은 벌을 받는다고 하니 ....

무당은 김씨부인에게 도움을 청하고 만다

이는 김씨부인이 무당을 끌어들여 복덕을 살인자로 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증거까지 조작하였다

 

현감은 복덕을 방면하는데 

복덕은 김씨부인을 벌하여 달라 청한다

복덕을 모함했던 김씨는 고문을 하여 징벌에 처하였다



행복은 외모순이 아니잖아요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도영 강보배

성희 이도

방구달 이나길

동이 김태린

도영아버지 조용주 

현감 신태건

방씨 김현동

소매치기 조혜훈



모쏠 여인의 러브스토리

세상 밖으로 첫 발을 내딛다


자상한 아버지와 착한 여종과 함께 살았던 도영

늘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바깥세상

처음으로 세상과 마주한 도영 

그런데 사람들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그녀의 못생긴 얼굴이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

도영에게 혼담이 들어왔다

도영의 정혼자 방구달 

몰래 본 도영은 마음에 들어한다

몰래보다가 한 사내에게 들켰다

그 사내의 이름은 '성희'

성희에게 설레임을 느낀 도영


도둑을 맞은 도영

그 뒤를 성희가 따르고 도영을 도와주려다 흠씬 맞은 성희

성희가 도영의 식사제안을 받아주었다

그리고 진행 되어가고 있는 도영의 혼례

도영은 성희에게 혼례를 진행중이라 말하며 이별을 전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도영은 방구달과 혼례를 올린다

하지만 성희를 그리워하는 도영

그런 도영을 찾아온 성희

성희는 함께 떠나자고 한다 

그리고 함께있던 모습을 남편에게 들키고만 도영

도영은 남편에게 쫓겨나고 만다


도영은 방구달이 못생긴 자신을 떼어놓으려 성희를 이용한 것을 알게된다

도영은 이를 관아에 고발하고 현감은 도영에게 직접 처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도영은 이혼을 물리고 다시 방구달의 아내가 된다고 한다


2019 어사박문수

자백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선달 김신익

정아 송도원

김순창 안준하

함안댁 윤태희

영조 배건식


살인을 저지른 죄로 추국장에 끌려온 박문수


조선후기 전라도 장흥

수상한 주막집 사람들

다음 날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주막집 딸과 박문수가 동치을 한 것

여인의 아버지는 칠십냥을 달라하고 이에 박문수는 내준다 

가다가 다시 주막으로 돌아온 박문수

박문수는 함안댁에게 접근한다


주막 주인 김순창은 원래 양반이었는데 노름으로 돈을 다 잃고 함안댁이 돈 벌어서 주막을 차린 것이라 한다

함안댁은 그 집에서 딸 어렸을때부터 키우고 집안을 일으켰다는데 이제는 밥 축낸다고 학대를 한다는 것이다

박문수와 선달은 이 부녀를 파보기로 하는데 김씨는 딸 정아를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주막의 창고에는 함안댁과 쇠사슬에 묶인 김순창의 아들이 있었다

박문수는 김순창을 때리게 되고 죽게된 것이다

살인자가 된 박문수



하지만 사실 김순창을 죽인 것은 함안댁이었다

아비의 폭행으로부터 끝까지 지키려고 한 것이었다

이에 임금은 함안댁에게 무죄를 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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