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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04회 양귀비의거울 무혜비 조선명탐정 정약용 조선시대 명예

JEJEJE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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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204회 

양귀비의 거울 무혜비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무혜비 강다영

당현종 안준하

양옥환 방초록

왕황후 이정민 

수왕이모 계승현

태자이영 유성준



당현종과 무혜비의 아들 이모 



이모는 도사 태진을 보고 아련해지고 

그 옆에서 더 아련한 표정을 짓는 이모의 부인 위씨




하지만 도사 태진은 그런 이모를 지나쳐만 가는데....



그런 도사태진 앞에 나타난 무혜비의 원혼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양옥환은 이모의 열띤 구애에 혼례를 올렸다




이모의 어머니인 무혜비는 야망과 욕심이 엄청났는데 후궁의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여 왕황후에게 누명을 씌워 황후는 폐위되고 냉궁에서 죽게 된다.



그런 무혜비를 쏙 닮은 양옥환

이모의 마음에 쏙 들지만 당 현종의 마음에도 들게 된다



무혜비는 황후의 자리가 비었으니 황후의 자리에 본인을 올려 달라 하는데 

태자 이영과 대신들은 무혜비는 측천무후의 손질녀로 무씨가 이씨왕조에 더이상 관여하게 되는 역사를 만들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반대하게 된다 



무혜비는 측근 대신과 힘을 합쳐 태자 이영을 계략에 빠뜨려 태자 자리에서 박탈 당하게 한다

황후가 되지 못할 것이라면 황태후가 되겠다는 속셈으로 말이다  



하지만 지은 죄가 많아서 인지 미쳐가는 무혜비...

무혜비는 황태후가 되지 못한채 죽게 되고 ..

이모는 야망이 없었다 

하지만 무혜비를 닮은 양옥환은 .. 이 일로 인해 도사가 되어 수련하겠다고 절에 들어가 버린다



그후 도사태진으로 나타난 양옥환

당현종은 넌 며느리가 아닌 도사 태진이라 하여 부른 것



그렇게 당현종은 며느리였던 양옥환을 자신의 귀비로 맞이한다

그리하여 양귀비가 탄생한다



하지만 안록산의 난이 발발했고 당현종은 양귀비에게 자결을 명하였다...



명예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약용 원기준

대호 임대호 

황지운 배건식 

안재찬 김민기

황지애 박민지

별이 김단미

정이문 신용빈






정약용의 사촌동생 황지애는 안재찬의 부인이다 

오랜만에 찾은 황지애의 집에서 안재찬을 보게 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황지애는 안재찬의 눈치를 보고 본인의 집임에도 불편하게 행동을 한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나는 정약용에게 도시락을 챙겨서 주는데...

시간이 흘러 배가 보파진 정약용과 대호는 도시락을 열어보는데...

황지애의 메세지가 들어있었다

'도와주세요'

정약용과 대호는 부랴부랴 다시 집으로 가지만..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황지애 

그곳에서 황지애의 오빠 황지운도 만나게 된다. 


안재찬은 황지애가 자결을 하였다고 간단하게 밝히고 장례를 치르려고 하지만 

정약용은 이것은 자결이 아니라 사건이라 확신하고 황지애의 시신을 부검하려 한다

하지만 안재찬은 사대부 여인의 시신을 어찌 보여주냐며 펄쩍 뛰니 더욱이 의심을 하게 된다


안재찬이 밝힌 황지애의 자결 이유는

안재찬이 집을 비웠을 때 황지애는 남종에게 겁탈을 당하였고 

그 일로 인하여 아이까지 갖았다고 한다

그 수모에 자결을 하였다고 하는데..


사실 황지애는 이혼을 하고 싶었으나 황지애의 오빠 황지운이 이 집안 아니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고 억압하여 억지로 살고 있었던 것.



그리고 황지애의 매정한 오빠 황지운은 명예살인을 택한다


이에 분노한 정약용은 황지운을 참형에 처하고 안재찬을 관직에서 박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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