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205회 최강의 어영부영 구식군대 임오군란 조선명탐정 정약용 사라진아내

천일야사 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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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어영부영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은호 전지학

민경호 김재빈

주아섭 김장환

흥선대원군 오형준

왕포 조기태

중전 최린

김만재 이관성

김정화 한다인

조선 고종 재위기

구식군대의 봉급이 13개월이나 밀려있어 장어양대장 김은호는 민겸호에게 지급요청을 한다

그리고 흥선대원군은 김은호를 만나고 그 사실을 중전 민씨가 알게 된다

선혜청에서 봉급미를 가져온 장어영군대의 군인들

13개월치 밀렸다고 하는데 양이 조금뿐이다..

그러나 그 봉급미도 모래를 섞어서 줬다

선혜청에 찾아간 김은호의 딸 김정화

하지만 구식군인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김은호는 민겸호를 살해하였다

이 일은 임오군란이다

이 일로 중전 민씨는 분노하지만 장어영 군대의 김은호는 흥선대원군한테 찾아가고

흥선대원군은 궁에 가서 중전을 잡으라 명한다

장어영군대의 배신자로 인해 중전 민씨한테 잡힌 장어영군대....

그리고 흥선대원군은 청나라로 끌려가게 된다

1년 후

관리가 되지 않은 구식군대 

어영군을 군대도 아니라고 어영비영이라 하고 의지가 없는 사람한테 욕하는 말로 썼다고 한다

최고에서 최악이 된 군대

최강의 어영부영

조선명탐정 정약용

사라진아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약용 원기준

대호 임대호

김인석 최돈학

김세만 조용주

주모 이미애

인씨 강민정

박연정 장현정

황씨 윤태희

현감 이훈성

4일 전 집을 나갔고 2일 전 수색을 하다 증거품을 발견했으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가족은 남편과 아들 그리고 시어머니가 있다고 한다

(실종된 부인 인씨)

남편과 아들은 의심되는 사람으로 내연남을 지목한다

부인 인씨가 사라지는 날 내연남과 싸우는 모습을 본 아들 김인석

정약용과 대호는 장근하의 집으로 향했는데 장근하의 집에서 죽은채 신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씨를 발견한다

몸에 별다른 상흔은 없고 목 뒤에 있는 자상이 숨진 이유

장근하의 집에서 발견된 은장도의 칼집

장근하는 늘 슬퍼보이는 인씨의 모습을 위로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장근하

증거품조차 자신은 처음 봤다고 하는데...

장근하는 싸운 것이 미안해 집으로 사과를 하러 갔는데 인씨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길로 찾아 헤매다 산 속에서 누워있는 인씨를 발견했고 피묻은 손으로 장근하의 호패를 꼭 쥐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근하는 호패를 준 적이 없고 2일 전에 사라져 인씨가 가지고 있는 것이 의문이라고 함

동네 사람들은 장근하가 인씨부인을 집요하게 괴롭혔다고 한다

부인 인씨는 정분이 날 사람도 아니고 제정신아닌 시어머니 황씨를 극진히 모셨다고 한다

인씨의 남편 김세만과 기생 박연정사이는 내연 관계였다

박연정은 김세만의 어머니를 산으로 불러내기만 했을 뿐 김세만과 부인 인씨가 싸우는 것을 보고 내려왔다고 한다

범인은 남편 김세만

아내가 불효를 해서 죽였다고 한다

김세만은 유배형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