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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52회 흥청 꽃들의전쟁 장녹수의탄생 방초록 송도원 홍길동의후예 추설 김진사와백범김구 어사박문수 무법살인 불공정한세상 오종석 김신익

JEJEJE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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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52회 



흥청: 꽃들의전쟁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장녹수 송도원

강희만 김장환

소희 방초록

순향 강선영

연산군 최돈학


조선 1502년

채홍사: 미인을 찾아다니는 이

미인들을 한 곳에 모아 두고 그 곳에서 흥청을 뽑는데 신입 훈련생이 채홍사에게 칭찬을 받자 텃세가 심하다

매일 아침마다 시작되는 고된훈련

늦게 들어온 여종출신 신입생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순위발표 날 1등은 소희 2등은 신입훈련생이 한다



채홍사는 훈련생에게 뇌물을 받으며 순위에 영향을 끼치고 권력을 이용하여 흥청이 될 여인을 사사로이 취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 중 유일하게 소희만이 신입 훈련생의 힘이 되어준다

며칠 수 살해당한 채 발견된 순향

그 시신 옆엔 신입 훈련생의 가락지가 나오고

그렇게 신입훈련생은 퇴출되고 이 일은 관아로 넘겨진다

억울해하는 신입훈련생

신입 훈련생에게 항상 도움을 주었던 소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괴롭히고 있었다

춤복을 찢어버린 일도 순향을 죽인 것도 소희의짓

흥청의 자리는 내 것인데 네가 넘보았기 때문이라 한다

얼마 후 최종 흥청으로 뽑힌 소희

며칠 후 임금에게 새롭게 흥청이 된 여인을 소개하는데 

그 인물은 바로 신입 훈련생




흥청이 되기 위해 소희를 살해한 이 장녹수 

많은 흥청 중 가장 애정을 받은 여인 장녹수 

연산군이 가장 사랑한 흥청 장녹수




홍길동의 후예 추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구 배건식

김진사 이광수

노사장 방윤희

복돌 이도

만갑 설현석

곡산군수 안준하

상인 이관성


일본 순사에게 쫓기는 한 남자

백범 김구

황해도 곡산

백성들에게 구휼미를 내어준 곡산 군수

구휼미도 쌀반 모래반

그마저도 못 받은 복돌

쌀도 못 타고 매만 맞고 가던 복돌에게 주모가 국밥 한 그릇 준다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니 집 앞에 놓여있는 쌀

복돌은 주모에게 다시 사 얻어먹은 국밥 값을 주고 추설을 찾아가려면 어찌 해야 하는지 묻는다

그러던 와중에 김진사를 만나게 된 복돌

김진사는 복돌에게 도둑질을 시키고 도둑질을 하는 순간 변장을 해서 잡아 고문을 하고 안 불면 추설이 될 수 있다

탐관오리 있는 곳에 그들이 있다

곡성 관아 습격을 계획하고 있던 김진사일당

허락을 받기 위해 제일 우두머리 노사장을 기다리는데 

노사장은 바로 주모!!

이들은 곡성 관아에 습격해 금괴를 훔치는데 노사장은 그 곳에 남아 희생한다

김구 선생은 추설의 규율과 조직이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음을 백범일지에서 다루고 있다


2019 어사박문수

제11화

무법살인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선달 김신익

금이 박송연

내은금 정하선

조변안 전효석


박문수은 친구 조변안의 집을 갔는데 조변안의 여종이 남의 집 창고에서 죽어 있었다고 한다

 

비단장수 내은금은 조변안의 처가 비단을 산다고 해서 비단을 가져가 보여줬는데 값은 다음 날 치르겠다고 한다

귀치 나는 부인이 떼어먹을까 해서 비단을 주고 다음 날 값을 받으러 갔는데 그 여인은 대감마님이 아니라 하고 열받은 내은금은 여종을 자신의 집에 다뒀는데 죽어 있었다고 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비단을 훔친 여인을 찾아야 하는 박문수와 선달

집에서 내은금의 비단만 찾아내면 여인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데 이 집은 관찰사의 집이라 한다

비단장수 내은금은 금이를 비단 도둑이라 한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비단이 나오지 않았다

다음 날

비단장수 내은금이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관찰사와 금이가 집을 비운틈을 타 박문수와 선달은 집 안을 샅샅이 뒤져본다

박문수는 관찰사집의 비밀공간을 찾아내고 그 공간은 값비싼 물건들로 가득했고 내은금의 비단도 발견되었다

금이는 금품을 가져간 것은 사실이나 사람은 죽인 적이 없다고 한다

박문수는 금이의 여종 삼월이를 불러 주인의 죄를 말하라 했지만 추국이 열리는 날 약을 먹고 죽은채 발견된다

사람은 죽었지만 벌받는 사람은 없었던 이번 사건

돈과 권력이면 어떤 죄든 깨끗하게 없어지게 하는 불공정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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