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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일드

일드 와카코와술 시즌5 11화 처음 먹어 보는 사냥한 고기 타케타리나

JEJEJE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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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술 시즌5

11화 

처음 먹어 보는 사냥한 고기


사냥한 고기를 요리해 주는 집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집을 간 와카코 

요즘은 사냥한 고기를 먹는게 유행이라고 한다

에조사슴구이에 따뜻한 정종을 마시고 싶다고 하니 

코치현의 주조장에서 사냥한 고기용으로 만든 술을 추천한다

이름도 사냥감이란 뜻의 '지비에'

따뜻한 정종이 온몸으로 스며들어 

흥분됐던 마음이 가라 앉으면서 편안해지는 와카코 

보기엔 오븐에 구운 쇠고기 같은 에조사슴구이

같이 나온 된장과 소금은 곁들여서 먹으면 된다

누린내가 안 나고 붉은 살코기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에비 사슴구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술안주!

젓가락포장지로 점을 쳐보는 와카코 

두번째 가게는 

회사에서 부터 게를 먹고싶은 와카코 

퇴근하고 들른 가게에서 

게 그라탱 그림 그로킷과 하이볼을 주문한다

이집 하이볼은 시바스 위스키가 들어가는 곳!

크로켓 중에서도 게 크림 크로켓은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 

거기에 차가운 하이볼로 싹~

서비스로 받은 메뉴 


산겐자야에 있는 '로토 마타기'

사냥한 고기를 요리해주는 전문점

참숯을 사용해서 직접 구워주는 집

멧돼지나 사슴 고기 민물고기 등 독특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옛날 집을 사냥꾼 오두막처럼 개조한 분위기가 매력만점!

두번째 가게는 신주큐 서쪽 출구에 있는 '도산코'

훗카이도의 신선한 어패류를 맛볼 수 있는 50년 된 곳

옛날 선술집을 그대로 재연한 듯한 분위기

사장님은 하코다테 관광 대사라고 한다

신선한 재료를 써서 맛이 일품!

술도 맛있고 편안한 곳


사냥한 고기에 잘 어울리도록 만든 술

감칠맛과 싶은 풍미가 특징

맛이 강한 요리와 함께 드셔도 술의 여운이 느껴질 정도로 진합니다


스카치위스키를 상징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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