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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62회 수상한보모 방아친 아버지의복수 누가궁녀를회임시켰나 현종 명성왕후 김상업 삼국유사 평화를지키는 소리 만파식적

JEJEJE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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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62회 

수상한보모 방아친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방아친 박송연

이수 전지학

연이 장시우

무당 김재빈

조강 공문열


주천군 녹복현

220년 후한


고을 갑부 집

귀신들린 딸

굿의 대상은 이수의 딸 이연

연이의 보모 지원자 방아친

연이는 관찰력이 좋아 본 것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렸고 사실적이었다

귀신을 그린 연이

귀신을 본다는 수상한 보모 방아친

연이는 방아친으로 인해 마음을 열고 표정이 나아진다

창고에서 귀신을 본 이수 

그후 매일밤 공포에 떨게 된다

그리고 이수의 재산이 모두 사라졌다

관아에 갔다오니 재산이 다 돌아와있다

이수를 공격한 보모 방아친

1년전

방아친의 아버지가 이수에게 빚을 지고 힘들어하다 이수에게 목숨을 잃게 되었고

연이는 이수의 업보를 본 후 말을 잃게 된 것 

 방아친은 이수의 목을 베어 아버지의 복수를 한 후 시신을 갖고 관아에 가 자수를 하게 된다




누가 궁녀를 회임시켰나?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명성왕후 강다영

김상업 남이슬

복창군 이도

현종 배건식

숙종 계승현

신하 전효석

궁녀 김단미


조선 숙종 재위기

끌려온 이는 복창군

궁녀를 범했다 하여 끌려 왔는데 궁녀는 임신을 한 상태이다..


숙종의 아버지 현종은 가족인 복창군을 불러 자주 만났다

명성왕후의 눈엣가시 복창군

얼마 후 궁녀 김상엽의 처소에 왠 남자가 들어있다

다른 궁녀가 이를 보고했음에도 가만히 있는 명성왕후

얼마 후 김상업에게 심상치않은 증세가 나타났다

현종이 36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했다

현종의 뒤를 이은 왕 숙종

명성황후는 복창군을 제거하려 했지만 숙종은 복창군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그후 배가 불러 나타난 김상업으로 인해 복창군은 갇히게 된다 

김상업의 아이는 현종의 아이였다

명성왕후는 이를 알고도 김상업에게 후궁 첩지를 내리지 않았고 

숨겨진 여인으로 살라 명한다

그리고 그 아이로 복창군을 처리하는데 성공한다


삼국유사

평화를 지키는 소리 만파식적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신문왕 오종석

김씨 방초록

문무왕 신신범

김흠운 안준하

대신 이상흔

의원 이충훈


신라 신문왕 재위기

오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라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신라를 구해낼 병기

'피리'

피리를 불면 신라에 단비가 내렸다

문무왕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신문왕이 즉위했다

신라를 뒤흔든 공포의 역병에 김흠운의 딸이 봉사를 하고 있었다

신문왕의 꿈에 나타난 문무왕

널리 알리라는데 

문무왕이 있었던 자리에는 대나무가 있다

이 대나무를 퍼트릴 방도를 찾는 신문왕과 김흠운

김흠운의 딸 김씨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퍼트릴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소리'

그것으로 악기를 만들어 신라 백성들이 들을 수 있게 하라고 한다

신라의 전설이 된 피리

이 피리를 신문왕은 만파식적이라 부른다 

신라의 위험이 다가올때마다 신문왕은 만파식적을 꺼내 불었고 평온한 나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려울 때마다 피리에 의지하는 신문왕에게 김씨는 날선 말을 하게되고 

신문왕은 깨닫고 만파식적이 아닌 자신이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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