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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06회 숙종의 기묘한 동거 인원왕후 금손 조선명탐정 정약용 둥지를 노리는 뻐꾸기

JEJEJE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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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206회 

숙종의 기묘한 동거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숙종 이영호

금손 최세희

인원왕후 박송연

내관 임태순


조선 19대 왕 숙종

그에게 찾아온 새 연인

쓰러져있던 금손을 우연히 발견한 숙종

금손을 궁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숙종은 황금빛새싹이라는 이름 '금손' 이라 지어준다

인원왕후는 오늘이 합궁일임을 숙종에게 알리지만

숙종은 금손이랑 노느라 합궁일을 잊고 만다

이 일로 인원왕후의 눈엣가시가 된 금손

인원왕후는 금손을 잡아다가 회초리를 때리게 되고 이 미물을 내치라 하는데...


인원왕후와 마찰을 빚을 정도로 금손을 아낀 숙종

금손은 인원왕후에게 상처를 내게 하고 인원왕후는 국모의 몸에 상처를 냈으니 벌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숙종은 금손을 궁 밖으로 내보낸다

금손을 궁 밖으로 내보낸 후 건강이 악화된 숙종은 숨을 거두었다

궁 밖에서 금손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숙종이 숨을 거두자 음식을 먹지 않고 하염없이 울다가 죽었다고 한다..





조선명탐정 정약용

둥지를 노리는 뻐꾸기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약용 원기준
대호 임대호
김실구지 안준하
김미금 강륜석
이내은이 송연서
박질 김로완


산에서 정약용이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묘시경에 사망한 전기수

혀가 잘려있고 입 안에는 그림이 있다


박질이 죽기 전 과부어씨와 박질의 처남 김미금 

이렇게 셋이 이야기를 듣고 술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박질과 함께한 자 김미금

집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박질의 처남 김미금이 독살을 당했다

박질과 김미금이 다녔던 책방주인 고명지가 살해당했다

그리고 묶여있는 김실구지

둥지를 노리는 뻐꾸기

이내은이 집 노비였던 김실구지,김미금,박질이 상전이 돌아가자 그 딸들에게 와 과주로 함께 내려가 살자고 하고 

노비 셋은 상전을 희롱하고 김실구지와 이내은이는 혼인을 한다 

그리고 박질이 이 이야기를 돈을 벌기위해 글로 쓴다

그 책을 읽고 알게된 이내은이가 복수를 위해 죽인 것

그 중 살아난 김실구지는 참형에 처하고 이내은이는 그 자리에서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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