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206회
숙종의 기묘한 동거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숙종 이영호
금손 최세희
인원왕후 박송연
내관 임태순
조선 19대 왕 숙종
그에게 찾아온 새 연인
쓰러져있던 금손을 우연히 발견한 숙종
금손을 궁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숙종은 황금빛새싹이라는 이름 '금손' 이라 지어준다
인원왕후는 오늘이 합궁일임을 숙종에게 알리지만
숙종은 금손이랑 노느라 합궁일을 잊고 만다
이 일로 인원왕후의 눈엣가시가 된 금손
인원왕후는 금손을 잡아다가 회초리를 때리게 되고 이 미물을 내치라 하는데...
인원왕후와 마찰을 빚을 정도로 금손을 아낀 숙종
금손은 인원왕후에게 상처를 내게 하고 인원왕후는 국모의 몸에 상처를 냈으니 벌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숙종은 금손을 궁 밖으로 내보낸다
금손을 궁 밖으로 내보낸 후 건강이 악화된 숙종은 숨을 거두었다
궁 밖에서 금손도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숙종이 숨을 거두자 음식을 먹지 않고 하염없이 울다가 죽었다고 한다..
조선명탐정 정약용
둥지를 노리는 뻐꾸기
산에서 정약용이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묘시경에 사망한 전기수
혀가 잘려있고 입 안에는 그림이 있다
박질이 죽기 전 과부어씨와 박질의 처남 김미금
이렇게 셋이 이야기를 듣고 술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박질과 함께한 자 김미금
집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박질의 처남 김미금이 독살을 당했다
박질과 김미금이 다녔던 책방주인 고명지가 살해당했다
그리고 묶여있는 김실구지
둥지를 노리는 뻐꾸기
이내은이 집 노비였던 김실구지,김미금,박질이 상전이 돌아가자 그 딸들에게 와 과주로 함께 내려가 살자고 하고
노비 셋은 상전을 희롱하고 김실구지와 이내은이는 혼인을 한다
그리고 박질이 이 이야기를 돈을 벌기위해 글로 쓴다
그 책을 읽고 알게된 이내은이가 복수를 위해 죽인 것
그 중 살아난 김실구지는 참형에 처하고 이내은이는 그 자리에서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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