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158회
사관
왕을 기록하는 자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민인생 계승현
태종 정재룡
원경왕후민씨 나지현
신하 전효석
예문관봉교 조용주
후궁 박유진
조선태종재위기
말단 관원 민인생
태종의 개인공간에 숨어들었다
숨어있는데 태종과 후궁이 함께 있게 되고 ...
태종과 후궁한테 걸리게 되었으나.... 혼내지 않고 못 본것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태종
민인생 앞에선 온순해지는 태종
민인생은 임금의 언행을 기록하는 사관이었던 것
민인생이 동경하는 왕 태종
태종과 민인생의 인상적인 첫 만남
피할 수 없다면 이용하라
태종은 사이가 좋지 않은 원경왕후와 대화할 때 사관 민인생을 불러 기록하게 만든다
어디서나 태종의 곁에서 태종을 기록하는 사관 민인생
사관의 눈에 보여 기록하면 역사가 된다
태종은 민인생에게 하루 등청하지 말라 했는데 ....매복까지 하며 태종을 따라다니는 사관 민인생
민인생은 소임을 위해 가리지 않고 태종을 따라다녔고 그로 인해 태종은 분노하게 된다
태종은 민인생의 직첩을 회수하고 변방으로 유배를 보낸다
그것 또한 기록한 사관 민인생
이런 사관들의 노력으로 인해 세계적인 역사서 조선왕조실록이 탄생한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딸기코 홍진의 화려한 인생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홍진 안준하
선조 오형준
이항복 배건식
기녀 임수현
박씨 이미애
의원 이상흔
조선 선조 재위기
조선에 나타난 루돌프
그의 매우 반짝이는 코
딸기코 홍진
조선의 딸기코 홍진
영웅으로 등극한 사연
임진왜란 때 선조는 궁을 떠나려고 했고 도승지 이항복은 반대했다
그때 홍진은 몽진하자고 길을 안내 하겠다고 나선다
피란생활 내내 선조의 곁을 지킨 홍진
임진왜란 후 호성공신으로 책봉된 홍진
공신의 지위를 톡톡히 누린 홍진
조선의 딸기코 홍진
코에 찾아온 이상 증세
코의 이상증세로 인해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홍진
선조는 홍진을 직접 찾아와 모습을 드러내는데 탈을 쓰고 나타난다
주먹코가 되어버린 홍진의 코
홍진의코는 비류라 하여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병이었다고 한다
어사박문수
조선백성 조선을 거부하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선달 김신익
소소 헤디
도올치 제이슨
박필동 이광수
상인회장 윤태희
상인남자 김재빈
경기도용인
상인들이 장사를 때려치고 찾아온 곳
상인들이 호패를 내던지며 찾는 이
조선에 귀화한 외국인
용인지역은 귀화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상인들이 급증하였다고 한다
귀화인들의 갑질에 고통받는 조선백성
조선백성은 외국인의 귀화를 반기지 않고 박문수가 조정하러 왔다
귀화인에 대한 불만은 임금에게까지 향하고 있었다
용인 상인회장의 며느리는 귀화인 소소
상인회장 아들 박필동은 도올치가 부인 소소를 희롱한 것을 알게 되고
싸우다 도올치한테 일방적으로 맞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박필동은 부인 소소에게 매몰차게 군다
임금의 상소가 용인에 내려왔다
조선백성 속 뒤집는 외국인 우대정책
상인들이 파업에 돌입하고 도올치를 직접 처리하겠다고 상단으로 처들어간다
관아에 붙잡혀 온 상인회장
외국인 며느리에게 닥친 비극
박필동은 소소에게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하고...소소는 간밤에 주검으로 발견된다
도올치의 창고에서 발견된 소소
도올치가 소소를 겁탈하려하자 목숨을 끊은 소소
도올치는 조선에서 추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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