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157회
늑대의전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만복 이광수
순녀 박송연
의원 안준하
사냥꾼 김재빈,김일성
조선 단종 재위기 합천
공포에 휩싸인 마을
보름달이 뜨는 밤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사라지는 사람들
보름달이 뜨는 밤 남편이 아파 위험을 무릅쓰고 의원에게 찾아갔던 순녀
새벽이 되어 돌아온 순녀
돌아오니 남편 만복이 없다
남편의 피묻은 신발만 발견되고 늑대에게 해를 당한 듯한 만복
닷새만에 만복이 피투성이가 된채 돌아왔다
그후 빠른 속도로 회복하는 만복
무언가 수상한 만복
보름달이 뜬 밤 만복은 잠을 자다 사라진다
늑대인간이 되어버린 만복
늑대인간이 된 만복이 사람들을 해치고 있었다
사냥꾼들을 불러들인 의원
보름달이 뜨는 밤 만복은 순녀에게 묶어달라하고 애를 쓰지만 늑대인간으로 변한 뒤 뛰어 나가고 만다
마을에 와있던 사냥꾼들은 늑대를 잡기 위해 나서고 사냥꾼이 쏜 화살에 맞고 그 핏자국을 쫓는 사냥꾼들
핏자국은 만복의 집까지 이어있는데 들어가니 만복이 누워있다
사냥꾼의 기습에 만복의 정체가 드러나고 ...
날이 밝자 사냥꾼들이 늑대를 잡았다는 소식에 달려온 순녀
죽은 사체는 짐승의 모습이었지만 순녀는 그것이 남편 만복임을 알아챘다
사냥꾼은 의원에게만 늑대가 만복이었음을 알리고 순녀의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된다
사냥꾼들과 함께 집으로 찾아온 의원
이미 달아난 순녀
노아의 연애 조작단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노아 박지민
최영서 김장환
선아 방초록
지아 장현정
성종 민지홍
신하 김병주,임형규,전효석
조선 성종 재위기
함안의 기녀는 관리들을 유혹해 일을 방해하고 있었다
기생들의 유혹이 시작되는데 철벽관리 최영서
기녀들이 평범한 여인으로 변장을 하고 최영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둘재 기녀는 이런 상황을 최영서한테 알리고 기녀 패거리에서 쫓겨난다
그런 둘째 기녀가 신경쓰이는 최영서
함께 가자 손을 내밀게 된다
최영서는 무사히 관청에 도착해 죄인을 판결하는 자신의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일을 못하게 한 기녀 노아 또한 벌을 줘야한다고 하니 ..
나타난 노아는 최영서와 인연이 기녀였다
이 모든 것은 기녀들의 계획
기녀 노아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그랬던 것
결국 노아의 계획은 성공했고 최영서 역시 죄인을 벌주지 못했다
2019 어사박문수
괴물이 된 아이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김선달 김신익
임금 배건식
내의원어의 조기태
계집애(장금) 윤하영
활인서의원 전지학
박문수는 길에서 다친 아이를 만나게 되고 활인서로 데려다 준다
다음 날
아이가 걱정되 활인서를 다시 찾은 박문수
하지만 활인서에서는 박문수도 기억하지 못하고 아이환자 또한 요근래 없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만난 내의원제조
역병때문에 활인서로 나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활인서 감시에 들어간 박문수와 선달
활인서에서 고아인 아이들을 데려다 새로운 해독제 개발에 실험하고 있었던 것
이 끔찍한 일의 배후에는 왕이 있었는데 ...
당시 조선은 신분제 사회로 천민들의 인권은 보장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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