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156회
최악의 한 수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민자영 방초록
이순아 강민정
고종 설현석
완화군 김하겸
조선1876년
중전 민씨아들 이척이 세자로 책봉
고종의 첫째아들 완화군을 노린 암살시도
완화군을 없애려는 중전 민씨 지키려는 이순아
완화군을 총애하는 고종
중전에게 이런 완화군은 걸림돌이
완화군을 견제하며 못살게 구는 중전 민씨
완화군 처소에 자객이 들었는데 그 자는 옥호루(중전의 거처)를 지키는 자였다
이순아는 중전민씨를 의심하고
중전 민씨는 완화군은 궁을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순아와 완화군은 민가로 나와서 생활을 한다
소기의 목적을 이룬 중전
민가로 나가 몸이 아픈 완화군
중전은 좋은 약재를 보내라 한다
며칠 후 고종이 민가로 이순아와 완화군을 보러 왔다
완화군이 높은 열병에 시달리다 급사하게 되었다
이순아는 중전민씨의 탓을 하는데 중전 민씨는 이는 다 이순아의 자작극이라 한다
이순아는 관노였던 도망친 부부를 살려준 적이 있었는데
이들을 이용해 완화군에게 중전이 자객으로 위협한척 연기를 한다
이는 숙원 옆에 있던 순이라는 아이가 중전의 사람으로 이순아의 계획을 중전한테 알려준다
그런일을 알게된 중전민씨는 독약을 순이에게 줘 완화군을 죽게 만든 것
이순아의 최악의 한 수가 아들과 모든 것을 잃게 만들었다
두 자매와 한 남자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이승로 김장환
김순정 박송연
김옥희 강선영
신돈 김재빈
김대감 임태순
고려 공민왕 재위기
사랑하는 남자가 내 언니와 결혼을했다
사랑했던 남자를 형부로 받아들여야했던 옥희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집을 나간 옥희
자매의 아버지가 사망했지만 돌아오지 않은 옥희
깊은 산 속 절에서 지내는 옥희를 찾아온 이승로
석달 후 회임한 옥희
아이를 낳아 이승로와 순정의 집 앞에 놓아둔다
이승로는 버려진 아이인척 순정한테 속이고 집에서 키운다
그리고 얼마 후 옥희가 돌아왔고 순정한테 속인 후 함께 살게 된다
10년 후
수상한 남편과 여동생
영원한 비밀은 없었도 순정은 이승로와 옥희를 눈치를 채기 시작하고..
신돈의 생일잔치에 간다고 한 이승로의 뒤를 밟아보는데
한 집에서 나온 이승로와 옥희를 목격하게 된다
순정에게 옥희는 사실을 털어놓는데...
10년 전 집을 나와 절에서 숨어지내던 옥희에게 찾아온 이승로는 막무가내였고 회임을 한 옥희
이승로는 아이도 챙기고 옥희도 집으로 불러 들이게 되었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옥희에겐 지옥이 시작되었다
이승로는 십년동안 지속적으로 옥희를 괴롭혀왔던 것
그리고 신돈의 눈에 띈 옥희 이를 눈치챈 이승로
이승로는 옥희를 신돈의 침소에까지 들게 했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된 순정
고려 최악의 패륜남 이승로
순정은 이승로를 고발하고 이승로는 삭탈관직되고 유배를 가게 된다
2019 어사박문수
누가 진짜 남편인가?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김선달 김신익
인전묵 신태건
인방신 강희구
박씨 신세린
인충국 김현동
세상에 이런 일이
어느집에 머물며 신세를 지게 된 박문수와 선달
집주인의 이름은 인방신
후한 대접을 받게 되고 ..
한달 후 신세졌던 집을 다시 찾은 박문수와 선달
낯선 남자가 나와 인방신이라 한다
안사람의 얼굴을 보니 모르는척 해달라는 얼굴을 하고
병을 핑계로 수상한 집에 머물게 된 박문수
박문수의 명으로 집 안을 살펴보는 선달
안주인 박씨부인은 시아버지의 모진 구박을 받고 있었다
박문수가 머무르는 방에 있는 안주인 박씨부인
저 남자는 본인의 남편이 아니라 한다
이름은 "인전묵"
남편의 먼 친척으로 인전묵은 박씨부인을 겁탈하려 했고 그걸 본 남편을 패고 어디론가 끌고 갔다는데 그 이후로 못 보았다고 한다
인전묵을 뒤따라간 박문수
폐가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폐가 안에는 진짜 인방신이 죽어있었다
그순간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박문수와 선달은 묶여있고 인충국도 묶여서 끌려온다
인방신의 아버지 인충국의 말은 충격적
병약한 인방신과 인충국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인전묵
그후 박씨부인의 행동이 달라졌고 박씨와 인전묵은 집 안에서 대놓고 바람을 피웠다
그후 인방신을 외딴 폐가에 가둬놓고 인충국과 박씨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사통하던 박씨마저 인전묵에게 공포를 느꼈고 박씨는 박문수에게 도움을 청하려다 들키게 된다
박씨는 인전묵의 협박으로 박문수를 함정에 빠뜨린 것
인전묵은 모두를 죽이러고 할때 사또와 무리들이 나타난다
박문수는 만일을 대비해 도움을 요청해 놓은 것
박문수는 인전묵에게 살인미수죄로 장 80대를 치고 유배형에 처한다
간통을 저지른 박씨도 유배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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