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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64회 2020 어사박문수 무서운아이들 활쏘는노비 이옥 세조와정인지 술때문에 유배간 영의정

JEJEJE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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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64회 

2020어사박문수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이기자 이정휘

김선주 영은빈

최자현 최세희

김선주엄마 정하선

선생님 장현정

사또 임수환

상인 이관성


2020 새로운 파트너 이기자와 함께하는 어사박문수의 이야기



무서운 아이들

돈주머니를 도둑맞은 박문수

그 소녀가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그 아이들은

높은 관직에 있는 아버지를 믿고 기고만장한 최자현

도를 넘어선 김선주에 대한 괴롭힘

학당 선생조차 저지할 수 없다 

이기자의 고발로 최자현 일행이 관아에 불려왔다

관아에 갔지만 처벌할 수 없는 최자현일행

열다섯이하는 처벌을 할 수 없다 

청소년 보호하는 법을 악용한 최자현

갑작스레 태도를 바꿔 김선주에게 사과하는 최자현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 이상한 곳으로 간다

최자현은 김선주를 기방에 돈을 받고 팔아버린 것이다

다행히도 이기자와 박문수가 나타나 구해줬다

막장으로 치다른 최자현의 범행 

박문수는 최자현에게 자형과 태형을 선고한다


활 쏘는 노비 이옥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이옥 김장환

만식 김나인

희령 박유진

왜구두목 김재빈


고려 공민왕 재위기



술자리에서의 도발로 활쏘기 내기를 하게 되고 내기에 이겨 사백냥이나 벌게된다

 활도 잘쏘고 글도 아는 노비 이옥

사실 이옥과 친구노비 만식은 도망친 노비신분이었다

1년 전 이옥의 부친은 신돈과 뜻을 함께해서 참형에 처해지고 이옥은 노비가 된 것이다

희령은 이옥의 옛 정혼자이자 아버지를 죽인 자의 딸이었다

원수가 되어버린 옛 사랑..

도망친 노비의 신분이라 얼굴에 낙인을 찍게 된 만식과 이옥

낙인을 면할 꼼수로 병사로 써달라 요청한다

왜구로인해 습격을 당한 관아

왜놈들이 희령을 잡아갔다는 소식에 이옥은 도망치지 않고 희령을 구하러 간다

고려의 영웅이 된 이옥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고 아버지의 역적 누명을 벗겨드린다


술에 살고 술에 죽다 

세조와 정인지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인지 이상필

세종 안준하

세조 이도

신숙주 배건식

정인지아내 이미애


조선 세조 재위기

세조도 인정할 정도의 술을 사랑하는 영의정


우등생이었던 정인지

관료가 되고 실수가 잦아서 열등생이 되었다

실수는 잦지만 공부 능력자 정인지 

정인지는 수학천재였다

세종의 마음에 든 정인지 

승진까지하며 승승장구한다

계유정난을 거치며 세조의 편에 서게 된다

하지만 술을 마시다가 세조한테 실수를 하고 옥에 갇힌 정인지

큰 논란을 일으켰지만 정인지를 풀어준 세조

제 버릇 개 못 준 정인지

또 세조에게 실수를 하게되고 ...

술 때문에 고향으로 유배 간 영의정 정인지

세조는 유배를 간 정인지에게 잔 하나를 주고 그 잔으로만 하루에 딱 세잔만 마시라고 명한다

세조는 정인지가 못된 술버릇을 고쳤나 직접 확인하러 오고

만취해 잠들어 있는 정인지를 보게된다

작은 술잔이 성에 안찬 정인지는 잔을 두들겨 대접처럼 크게 만들어 대접에 하루 석잔 마시기를 한 것...

세조는 3개월만에 풀어주고 벼슬자리도 다시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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