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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65회 220 어사박문수 조선판 가짜뉴스사건 노상추의 한양에서 집구하기 순빈봉씨의 소쌍과의 은밀한 사생활

JEJEJE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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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65회

2020어사박문수

조선판 가짜뉴스사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이기자 이정휘

최씨 김재빈

주서 김나인

임금 배건식

관리 조용주

사또 전효석

밀풍군 신태건



수사의 귀재 어사박문수와 

새로운 파트너 이지자의 2020 어사박문수



한밤 중 관아에 숨어든 도둑

도둑의 정체는 어사박문수의 조수 이기자

박문수가 이기자한테 조보를 훔쳐오게 만든 것

충격적인 이야기가 실려있는 조보

사또는 조보를 경주인 최씨에게서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가짜조보에 속아 군량미를 모은 것이 역모의 증거가 되었다

이 상황이 의심스러운 박문수

승정원에서 조보를 만들어 배포하는데 주서가 조정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해서 배포한다

그리고 기별서리가 경주인한테 필사를 해 전달한다

이 곳에 이기자가 잠입했다

옥에 갇힌 사또를 찾아갔던 밀풍군

그후 사또는 죽은채 발견된다

승정원으로 간 박문수 자결한 기별서리 그곳에 있던 밀풍군

궁금한것은 전하에게 직접 들으라는데 ..

왕위를 노린 소론과 밀풍군

민심을 흔들기 위해 쓴 가짜조보

임금은 알고도 정적들을 무력화시킬 세력을 키운것


상추 씨의 파란만장 집 구하기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노상추 이도

김지선 장현정

이성신 김로완

김은호 임태순

강오석 임수환

상인 이관성


조선 한양

한양살이 1년차

무관 노상추

노상추에게 중요한 사람

혼인 후 살게될 신혼집을 고르러 온 장모와 정혼자 그리고 상추

신혼집을 고르는데 생각차이가 큰 상추와 정혼자

예나 지금이나 한양에서 집구하기 참 힘드네 

한양 중심가에 있으면서 넓고 좋은 집을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정혼자에게도 보여주니 좋아하니 뿌듯한 노상추 

하지만 집 안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

서로 이 집의 주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노상추

사건이후 방에서 두문불출하는 상추

사기꾼이 잡혔기만 돈은 찾을 수 없는 상황

노상추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이야기


세자빈의 은밀한 사생활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세자빈 송연서

소쌍 박송연

세자 이재희

단지 남이슬

소현왕후 방윤희

석가이 최세희


조선 세종 재위기

궁궐 여인들의 금지된 욕망

그 모습을 훔쳐보던 순빈봉씨

순빈봉씨는 세종의 며느리이자 세자 이향(훗날 문종)의 부인

지아비 이향의 사랑을 갈구했지만 외면받은 순빈 봉씨

순빈 봉씨가 세종의 며느리가 된지 7년 후

세자빈의 회임 소식이 들리지 않으니 왕실의 걱정이 커졌다

세자빈과 세자의 합궁일

세자의 궁녀 소쌍의 도움까지 받아 준비를 하는데...

세자의 거부로 합궁은 성사되지 못했고 순빈봉씨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런 세자빈의 옆에서 소쌍이 위로를 해주고 세자빈은 소쌍과 유대감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그러던 중 순빈봉씨는 소쌍이 다른 궁녀 단지와 동성애를 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후 세자빈봉씨와 소쌍은 동성애를 하고 만다

궁녀 단지로 인해 세자빈 봉씨와 소쌍의 관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세자빈은 서인으로 강등되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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