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일야사

천일야사 167회 어사박문수 맞수 추포왕 송빈 조선판 행운의편지 마지막인사 평량과왕원지

JEJEJE 2020. 12. 10.
반응형

천일야사 167회 

2020어사박문수



맞수

수사왕VS추포왕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이기자 이정휘

송빈 김장환

신검 전지학

유자충 이도

한수 임태순

연옥 방초록


박문수에 대적하는 추포왕이 나타났다 

마을 현감 송빈

주막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 피해자는 주막주인과 실랑이를 벌였던 유자충

밤에 유자충과 주막주인의 트러블을 본 목격자

목격자는 주막주인 한수가 유자충의 머리를 내려쳐 죽인 것을 봤다고 한다

그길로 관아에 가서 신고를 했다고...

그리고 증거물품이 주막에서 나온다 

용의자로 추포된 한수

수사의 헛점이 있어 달려갔으나 살인죄로 처형된 주막주인 한수

죽은 피해자는 대사성의 아들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빠르게 수사를 종결시켰다고 관찰사 신검이 얘기해준다

이기자가 독립적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송빈의 수사일지를 보는 박문수

이기자가 목격자를 찾아가 다시 한번 물어본다 

연옥은 내용과 몸짓을 똑같이 말을 하고....누군가의 칼에 찔린 이기자 

이기자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현감 송빈

목격자로 연옥이 등장한다

현감 송빈의 도주

송빈은 관찰사 신검의 집으로 가 협박하고....

사실 유자충은 관찰사 신검이 죽인 것

신검은 송빈에게 늘 하던대로 하라 명하고 사건은 꾸민 것

이는 박문수가 송빈을 이용해 관찰사 신검의 자백을 받아낸 것

다행히도 이기자는 죽은게 아니라 죽은척을 했던 것이다


천일야사167회

행운의편지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석로 이광수

성종 이재희

연희 최세희

옥금 박유진

정화 김단미

관찰사 안준하 

현감 전효석


조선판 행운의편지

지난 밤 관찰사의 딸이 사라졌다

도인 박석로가 나타나 딸은 악령이 데려갔다고 한다

그리고 관찰사의 집에서 악령을 내쫒는 의식을 행하는 도인 박석로

이 행운의 편지는 성종의 손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밀서사건의 범인이 희귀한 몰골을 하고 성종 앞에 왔다

처녀귀신행세를 한 범인은 바로 도인 박석로...

박석로는 마을 사람들을 살려달라고 하는데 

역병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치료해 준다기에 아내를 데리고 간 박석로

고을 현감은 병에 걸린 사람들을 감금해 죽게만든 것

박석로는 이 일을 알리려 다른 마을의 처녀들을 납치해 일을 꾸민 것이었다

박석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향의 상황은 참담했다

박속로는 이후 의주로 유배를 떠나게 되었다..


천일야사167회

마지막 인사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평량 김민기

왕원지 이수완

오수 최형주

덕희 이미애


뒤늦은후회

어느 관리의 자백

평량을 찾아온 왕원지

반기지 않는 눈치인데...

10년 전

왕원지 집의 노비었던 평량과 부인

왕원지 집안은 역적 누명을 쓰고 풍비박산이 났다고 한다

평량의 신세를 지게 된 왕원지

평량은 소금장사를 했는데 잘되 그후 인삼장사를 했다고 한다

돈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평량은 아들은 노비였다는 사실을 모르니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왕원지는 알면 어떠냐는 말을 한다

평량과 왕원지는 지금은 입장이 달라졌고 기싸움을 하게 된다

왕원지는 예전의 그가 아니었고 평량의 운명은 왕원지에게 달려있었다

평량은 왕원지와 아들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게 되고 왕원지를 죽이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평량은 아들에게서 왕원지의 진심을 서찰로 전해 받고 후회를 하게된다..

그리고 나중에 벌도 다 받게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