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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08회 직업실록 가체장의 실수 가체가 없어진 이유 조선명탐정 정약용 보름달의 광기

JEJEJE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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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208회

“가체장의 실수”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상철 김나인
월향 장현정
수향 한다인
미향 박유진
강건욱 조용주

조선 정조 재위기

가체를 만들때엔 죄수나 스님의 머리카락을 이용했다고 한다

가체장 김상철

여인에게 소중한 것을 달라고 하다 뺨을 맞는게 일상
김상철이 원하는 것은 여인의 머리카락

월향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기녀이다
잘나가는 기녀 수향한테 무시당하는 월향의 모습을 보게 된 가체장 김상철

월향은 사람들한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데...
그런 월향을 좋아하는 가체장 김상철

김상철의 도움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월향
5일 후 김상철과 월향은 나들이를 가기로 하는데
월향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월향의 거짓말을 알게된 김상철
다른 사람이 된 듯한 월향
수향과 미향은 김상철에게 월향보다 더 큰 가체를 만들어 달라 한다
월향보다 더 큰 가체를 얻은 수형은 다시 남자들의 관심을 가져가고
그제서야 김상철을 다시 찾은 월향
월향은 김상철에게 더 큰 가체를 요구하는데 김상철은 외관이 아니라 마음의 아름다움에 더 신경쓰라고 한다
하지만 월향의 괴뤄워하는 모습을 본 김상철은

더 크고 화려한 가체를 월향에게 만들어 주는데 비극이 일어난다

가체가 너무 무거워 목뼈가 부러져 죽게 된 것...
정조는 가체를 사용금지 시켰고 이후 큰 가체 만드는 것이 사라졌다고 한다

조선 명탐정 정약용

보름달의 광기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약용 원기준
대호 임대호
이시동 박송연
김동수 계승현
배어둔 조기태
은하 김보예
주모 정은숙

기생 은하는 괴롭히는 사대부 배어둔에게 실수인척 가장해 굴욕을 준 주막 찬모 이시동

그 모습을 보게된 어사 정약용과 수사관 대호

정약용이 한성부 판관이었을 때 다모였던 이시동
좀 아팠어서 다모를 그만뒀다고 한다

사대부와 실랑이가 있었던 기생 은하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정약용이 보니 돈도 겁탈도 아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배어둔이 죽어있고 그 옆에 이시동이 칼을 쥔채 앉아있다

주모 거창댁은 이시동에게 광질이 있다고 한다
그 광질은 보름날만 반응을 보인다고...
이시동은 정약용이랑 함께 일할 때의 충격으로 인해 병이 생겼다 인정하는데 어사 정약용은 이시동의 손을 잡아본 후 범인은 네가 아니라 한다
범인은 오른손잡이인데 이시동은 왼손잡이라고....
그후 기생한테 남자가 있었다는게 밝혀지고 그 남자로 잡혀온 이시동의 정인 김동수
그의 짚신에 남은 증거 그리고 그의 오른손에 남은 증거

기생 은하는 이시동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둘이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데 그 모습을 본 김동수가 기생 은하에게 이시동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한 것
둘의 격한 말다툼 끝에 김동수는 은하를 칼로 찌르게 되고 그 모습을 보게된 이시동
관아에 다 말하겠다고 가는 이시동
하지만 그날은 보름날이었다...
우연히 배어둔을 만나게되고 광증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시동
김동수는 참형에 처해지고 이시동은 참형은 피하나 사회로부터 격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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