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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69회 배신자가 된 영웅 흑치상지 충무장군 밀애 연산군과 윤순의거래 침묵의 목격자 내부고발

JEJEJE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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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69회
배신자가 된 영웅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흑치상지 김장환
충무장군 전지학
부여풍 최돈학
복신 안준하
측천무후 방윤희
찬보벽 김민재

당나라 측천무후 재위기
백전무패 장군인 충무장군은 측천무후의 신임을 받았다

그런 충무장군을 견제하는 측천무후의 측근 주흥
주흥은 충무장군과 찬보벽 사이를 이간질 하고

돌권 초벌 전쟁을 이끄는 충무장군
찬보벽 때문에 다이긴 전쟁에서 패하고 만다

그리고 찬보벽의 배신으로 역적이 된 충무장군
이는 주흥의 음모였다
혹독한 고문에도 충무장군의 입에서는 자백이 나오지 않았고
주흥은 30년 전 백세를 생각한다

나안연합군에 진 백제는 투항을 하였는데 젊은 백제장군 흑치상지 만은 의견이 달랐다
백제 부흥운동을 이끈 흑치상지
흑치상지가 나서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여풍이 돌아오며 백제군 내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정치싸움엔 관심이 없던 흑치상지

복신을 제거한 부여풍
백제 내 상황은 나날이 안 좋아져만 가고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느끼는 흑치상지
성 안의 백성만이라도 살리고자 백제를 배신한 흑치상지

흑치상지가 바로 지금의 충무장군!
충무장군은 옥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밀애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연산군 이도
윤슌 이광수
구정화 박지민

조선 연산군 재위기
연산군 주최 부부동반 연회에 윤순과 윤순의 처 구정화도 있었다

은밀한 곳에서 만난 연산군과 구정화

여성편력이 심한 연산군이 윤순의 처 구정화에게 마음이 있었다

연산군이 윤순의 처를 잊지 못해 집으로도 찾아와 불륜은 계속되었다
상관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윤순
윤순은 자헌대부로 갑작스러운 승진을 한다
하지만 부인의 불륜으로 인해 승진을 했다는 말을 듣게 되고....
마을 구석으로 가는 부인의 모습을 보게 된 윤순
뒤를 쫒아 가보는데 연산군과 부인의 밀애를 목격하게 된다
전과는 달라진 부부관계
연산군의 나들이에 동행한 윤순부부
윤순 앞에서 불륜을 드러내는 연산군
알보고니 이는 연산군과 윤순이 구씨부인을 두고 거래를 헸던 것
윤순은 연산군에게 왕팔채를 제안해 부인을 팔아 승작자리를 얻어냈던 것이다.
중종때 윤순과 구씨 부인은 한양에서 추방되었다고 한다

2020 어사박문수

침묵의 목격자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문수 오종석
이기자 이정휘
오기택 김로완
병조판서 신태건
강씨아재 김나인

조선 후기 한양
재개발 대책 보상에 반발하는 백성들
철거민이 휘두른 칼에 맞고 쓰러진 관군

박문수에게 관군 죽음에 관한 쪽지가 들어왔다
쪽지의 주인은 목격자 오기택
옥사에 있는 용의자 강씨아재는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한 관군이 피해자 민구를 죽인 뒤 달아났는데 그 칼을 강씨아재가 쥔 것이라는 것
이를 병조판서 김기무에게 증언 하였으나 믿어 주지 않고 그 관군도 사라졌다고 한다

이 사건을 재조사하는 박문수
하지만 이후 태도를 바꾼 오기택
그런 오기택을 설득한 박문수는 짐을 챙겨 성황당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지만 그곳엔 오기택이 목을 맨채 매달려 죽어있다

그 배후엔 뱅조판서가 개입되어 있었고 그 수하엔 진짜 살인범인 가짜 관군이 있었다
박문수는 갑작스런 명으로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고 ..
이기자가 간 곳엔 죽은 줄 알았던 오기택이 살아있다
목을 맨지 얼마 안된 오기택을 박문수가 살려낸 것

관아 앞에서 오기택은 진짜 살인범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살아있는 오기택의 모습을 본 병조판서 김기무
병조판서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공격을 당한 오기택
박문수를 새로운 목격자로 만든 것
내부고발자 오기택의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병조판서는 참형에 처하고 식솔들은 관비로 삼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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