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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중드추천 위황후전 결말 41회~47회

JEJEJE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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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황후전 41회


죽은 심가를 생각하며 기리는 가족들
평양공주도 와서 심가를 빌어주는데 위청의 심가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 복잡미묘한 기분이 든다
관내후 이감은 평양공주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위청의 탓을 하며 폭행을 하고 위청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이해한다 하지만 평양공주는 참형에 처하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청은 이감을 용서한다
이를 알게된 곽거병은 외숙의 복수를 하러 가지만 위황후가 단굉을 보내 막는다

비빈들 앞에서 총애를 뽐내는 왕부인

총애 자랑하는 왕부인

비빈들은 그런 왕부인을 위황후와 비교하고 왕부인은 언니 왕상과 황후와 그 가족들의 불경한 얘기를 하는데 이를 곽겨병이 듣게 된다
따지다가 갑자기 쓰러진 곽거병..
깨어나 이를 위황후에게 말하지만 위황후는 왕부인은 그런 악한 사람이 아니라 한다
한무제는 왕부인을 황후가 없는 초방전(황후의처소)으로 불러 진상품을 먼저 맛보고 있으라 한다
왕부인은 초방전에서 언니 왕상의 꼬드김에 황후의 봉황좌에 앉게되고 황후인 척 놀고 왕상도 봉황좌에 앉는다
왕상은 봉황좌에서 위씨일가의 불경함을 얘기하다가 한무제에게 걸린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한무제는 황상은 목을 베고 왕부인 왕연은 봉황전에 가두라 명한다
왕연은 한무제에게 애원을 하고 한무제는 아들 유굉을 데리고 영지로 떠나라 한다
한무제는 곽겨병의 얘기를 듣고 왕자매를 시험해 본 것인데 왕자매가 걸려들고 만 것이었다


위황후전 42회


단굉과 위청 그리고 한무제와 황후가 곽거병이 있는 곳으로 왔는데 일어나지를 않는다
장난 그만하라며 위황후가 깨우는데도 일어나지를 않고 ..곽거병은 영원히 일어나지를 못한다
곽겨병은 서른이 안된 23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거병의 죽음 이후 단굉은 여희를 거짓부인으로 사는 삶으로부터 이만 놔주겠다고 한다
여희는 곁에 있게 해달라고 하지만 단굉은 이를 거절하고 행복을 찾아 떠나라한다
쇠약해진 폐위된 진황후
그런 진황후를 끝까지 돌봐주는 위황후

진황후는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황상을 마지막으로 보고싶다 위황후에게 마지막 청을 한다
하지만 한무제는 위황후의 청에도 싫다 하고 끝내 진황후를 찾지 않는다

진황후는 위황후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평양공주는 아들 조영을 잃게 되고 위황후는 한무제에게 평양부에 들리라 권한다


위황후전 43회


위황후의 권유로 들린 평양부
평양공주는 동생 한무제에게 절세미인 이희를 소개시켜 준다

한무제는 이희와 함께 궁으로 돌아와 바로 이부인으로 앉히자고 하는데 위황후는 이희를 예비후궁으로 두자고 하다가
이희의 고운 마음을 확인하고는 이부인으로 봉한다
그리고 피향전을 준다

이부인의 뒤에는 의부 원추가 있었고 위황후를 파국으로 들게 하려 궁으로 들여보낸 것이었다
위청과 단굉은 이부인을 미심쩍다 생각한다

위청과 평양공주가 키우던 비란이 세상을 떠났고 이 계기로 깊은 생각에 빠졌던 평양공주는 위청에게 이제 함께하자고 한다
하지만 위청은 이를 거절한다
평양공주는 굴하지 않고 위황후를 찾아가 위청과 혼인해야겠다고 하고 위황후는 이를 반긴다
평양공주는 위청이 건강상의 이유로 본인을 거절했으니 설득해달라 부탁을 한다
위황후와 평양공주는 위청이 거스를 수 없는 한무제에게 가 혼인을 허락해달라고 하나 한무제는 갑작스러운 얘기라며 불허한다


위황후전 44회


평양공주는 한무제를 설득해냈고 위황후는 위청에게 황명을 전달한다
이로써 평양공주와 위청이 드디어 맺어지게 된다
이부인의 비단을 밟고 서리부인이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
서리부인은 고의를 의심하고 이부인은 고의가 아니라한다
위황후는 이부인에게 보름까지 직조실에서 베를 짜는 벌을 내린다
그와중에 이부인은 회임을 한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하려 한다
이부인은 위황후를 불러 일부러 화를 돋우고 위황후가 직조실에서 나갈 수 없다하며 뒤를 돌아 나가는데 갑작스레 이부인이 용서를 구하는 연기를 하다가 아이를 살려달라며 쓰러진다
이부인은 한무제 앞에서도 연기를 하고 한무제 앞에서 이부인과 위황후는 썰전을 벌이게 된다
한부제는 이부인이 회임을 했으니 덮으라 하고 한무제는 이부인과 사랑을 나누느라 민생시찰도 미루고 위황후도 잊는다


위황후전 45회


평양공주는 이부인을 찾아가 내 덕에 궁에 들어온 것을 잊지 말며 주제를 알고 행동하라 경고를 한다
그리고 위청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첩자들이 공격한다
첩자들은 다 막았지만 내상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위청을 쓰러지고.. 한무제와 평양공주에게 누나 위자부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위청이 죽고 한무제는 단굉과 위황후 사이를 미심쩍어하고 단굉을 무릉으로 보낸다
그리고 이부인이 독에 당해 죽고 원추는 이를 이용해 위황후를 곤경에 빠뜨린다
한무제는 원추가 짜놓은대로 위황후를 의심한다

위황후전 46회


단굉이 원추로 인해 실종되 한무제늬 의심을 더 사게된다
한무제는 단굉과 위자부가 이부인을 독살했다 믿고 둘이 사통했다 의심을 계속한다
단굉은 한무제에게 이부인 의부 원추가 의심된다 하나 헛소리라 하며 믿지 않는다

이 일은 평양공주에게도 전해지고 장안으로 올 준비를 한다
그리고 단굉과 헤어진 여희가 와 단굉과 위황후한테 불리한 증언을 한다
한무제는 단굉은 처형하고 위황후는 궁에 연금하라 명한다
그리고 평양공주가 장안에 당도했다


위황후전 47회
마지막회


평양공주는 위청의 갑옷을 갖고 한무제에게 온다
옥을 탈출한 단굉은 역한과 함께 원추의 일행을 잡고 증거를 찾는다
한무제와 위황호는 말다툼 끝에 한무제는 칼을 빼 꺼내들고 위황후는 그 칼에 몸을 던진다

평양공주는 위황후의 결백을 믿는 자들을 모으는데...
황후의 서거를 알리는 종이 울린다.
원추는 한무제 앞으로와 위황후는 죄가 없음을 밝힌다
황후가 죽어 후련하다고 하는 원추

하지만 그의 앞에 위황후가 나타난다
원추가 죽기 전 독비녀로 공격해 단굉은 불구의 몸이 되 궁을 떠난다.

그리고 한무제와 위황후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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