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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중드추천 궁중암투 위황후전줄거리 21회~30회

JEJEJE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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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황후전 등장인물



위황후전 21회 

"평양후의 죽음"

황태루는 위부인에게 공주들을 돌려 보내지 않고 액운이 껴 노약자와는 상극이니 황손의 안전을 위해 떼어놓는다고 한다

황태후는 손녀들을 본인이 키우겠다고 하고 위부인은 액운이라니 너무 억울하다고 ...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황후는 두 공주는 위부인이 데려가고 막내공주는 황태후가 키우고

두 공주가 건겅하게 잘 크면 돌려 보내겠다고 한다

한무제도 황후의 말대로 하자고 한다

평양후의 건강은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평양공주,위청,아들 양이와 함께 말을 타러 나갔다가 쓰러지게 된다

평양후는 죽기 전 위청에게 평양공주를 잘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걸 평양공주가 듣는다

그리고 평양후는 평양공주와 함께 있다가 세상을 떠난다

평양후가 죽은 후 

관도와 그 무리들은 위부인과 위씨 일가를 죽이기 위해 위청과 평양공주의 사이를 소문낸다

한무제는 이를 소문이라 믿지만 황태후는 위부인을 불러 호되게 혼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위부인을 황후는 질투한다



위황후전 22회 

"황태후의 분노"

황후는 너그러운척 연기를 하며 위부인와 다른 후궁들을 초방전으로 불러 죽과 자두즙을 먹인다

그리고 황태후가 데리고있던 막내공주 제읍을 만나게 해준다

 그리고 무언가를 먹이는데 헛것을 보고 악몽을 꾸고 ....

황후는 위부인이 제읍을 일부러 만나게 상황을 만들지만 황태후가 만나지 못하게 하고 위부인은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다 한무제가 보는 앞에서 황태후에게 막말을 하며 대들게 된다



끝까지 아이를 돌려달라는 위부인의 외침에 황태후와 한무제는 기가 막혀한다

이와중에 옆에서 착한 척하는 황후 ..

그 계략에 빠져버린 위부인..

역한은 위부인의 이상한 행동에 음식의 독을 의심한다


위황후전 23회 

"위부인 중독되다"

위부인의 이상한 행동에 난림전의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위부인의 자해를 대비해 위험한 물건들을 치우는데...

위부인이 갑자기 사라진다

그런 위부인이 자해하려던 순간 한무제가 찾아낸다

그리고 독이 문제라고 들은 한무제는 역한을 가두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한무제에게 상처를 내고만다..

그리고 난림점의 주방에선 독이 발견되고 한무제는 역한을 가둔다 

이에 위청은 역한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와서 바른말 하는데 한무제는 일당을 다 밝혀내기 위해 일부러 가둔 것이라 한다

한무제는 황후의 자금탕을 의심하고 위청에게 위자부를 잘 위로해주라 한다

그리고 위청은 평양공주에게 위자부가 공주들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위황후전 24회 

"관도공주 황후 진아교의 민낯이 드러나다"

한무제는 위부인에게 독을 먹인 범인들을 잡기 위해 초복에 대해 알아보라 하고 독을 잘 쓰는 것을 알게된다

한무제는 단굉에게 금위군을 소집해 수색을 하라 명한다

단굉은 황후가 있는 초방전으로 가 수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려고 왔다고 한다

독약은 황태후의 궁에게 발견된다 

황태후 처소의 궁녀가 독을 숨겼고 이에 황후와 관도는 본인들이 한 짓이 밝혀질까 안절부절한다

초복은 한무제 앞으로 잡혀왔고 한무제가 해독제를 원하자 초복은 이 앞에서도 수작을 부린다

한무제는 초복의 약으로 위부인이 살아난다면 죽이지 않겠다 약속하고 해독제를 얻는다

위부인이 살아나자 한무제는 초복이 황후에게 미약을 줘 자금탕에 탄 죄를 묻고 초복은 허리를 자르는 요참형에 처해진다

관도와 황후는 한무제 앞에 불려오고..

한무제는 둘의 죄를 낱낱이 따지지만 죽음 앞에서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더 분노한다


위황후전 25회

"황후 진아교 폐위되다"

황후 진아교는 죽기 전에 위부인을 만나게 해달라 한무제에게 청을 한다

위부인을 만난 황후 진아교는 두태황태후가 죽기 전에 본인의 목숨을 보전해달라는 청을 본인이 아닌 어머니 두태주를 살려달라 위부인에게 부탁을 한다

위부인은 한무제를 찾아가 황후와 두태주를 살려달라 청하지만 한무제는 용서할 수다 없다고 한다

하지만 두태황태후의 유언을 말하고 한무제는 관도공주 유표는 사가에 머물며 궁에 들어오지 못하고 황후는 폐하지만 황후에 대한 대우는 할 것이니 장문궁에 기거하라 한다

황태후도 위부인에 대한 오해가 폴리며 공주들을 위부인이 키울 수 있게 되돌려준다

그리고 이 일의 주범 초복은 사람들 앞에서 참수당한다

그리고 위청은 전장에 나가게 된다


위황후전 26회 

"위부인 황자출산"

위자부는 네번째 임신을 하는데 소갈증(당뇨병)을 앓게 된다

 전장에 나간 위청의 소식은 들리지 않아 걱정도 하게 된다

그리고 늦게 온 위청의 소식은 대승을 거두고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 위청은 관내후로 책봉되어진다 

네번째 임신을 한 위자부의 몸은 예전같지 않고 별로 좋지 않아 한무제의 걱정이 크다

그리고 위부인의 출산일이 되었다

난산중의 난산이라 산모와 아이 중 한명만 살려내야 할 것 같다는 태의의 말에 한무제는 위자부의 아이를 선택하라는 말을 떠올리지만....

위부인을 살리라는 선택을 한다 그리고 위부인은 황자를 낳았다

황태후는 위장군이 된 위청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위황후전 27회

"위청의 혼인,평양공주의 슬픔"

한무제는 황자를 낳은 위자부를 황후로 책봉하기로 한다

그리고 위청은 심가와의 혼인을 청하고 평양공주는 이에 실망한다

위청은 평양공주와의 구설을 염두해두고 그 염문을 피하기위해 심가와의 혼인을 서두른 것이다

평양공주는 위청에게 평양후가 임종 전에 남긴 유언은 기억하지 못하느냐 묻고 위청은 충심으로 지켜주겠다고 한다

위청도 평양공주도 서로가 마음은 있지만.. 정치적인 것때문에 서로가 함께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위황후전 28회 

"위자부 한나라의 황후가 되다"

위청은 혼인을 치르고 첫날 밤 술에 취해 심가에게 평양공주라 부르는 실수를 하고 만다

위청이 일어나 전날 밤 실수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심가도 그 일은 말하지 않는다

위자부는 황후가 되기 전 예전에 살던 집으로 단굉의 보호 아래 가게 되었고 옛날 간직했던 물건들을 가져가 단굉과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한다

그 모습을 본 역한은 누군가한테는 추억이지만 누군한테는 사랑일 수 있다고 언지를 주고 위자부는 단굉의 마음을 눈치챈다

위자부는 단굉의 마음을 닫을 수 있게 간직했던 빗을 부러뜨려 버린 후 잊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위부인은 위황후가 된다 





관도공주는 궁 밖에서 회남왕을 황제로 만드려는 노력을 하려한다

이에 회남왕은 황제가 되면 폐위황후 진아교의 자유를 찾아주겠다 약조한다

회남왕은 기우제를 핑계로 경성에 오려하나 한무제는 이를 막고 오지 말라고 한다



위황후전 29회 

"회남왕의 모반"

회남왕 유안이 황명을 어기고 경성에 왔다

한무제는 회남왕을 데리고 오라 했으나 황태후가 가족의 예로 맞으라 하니 더 열받는다 

근데 장신전에서 만난 회남왕은 액운이 들어 가뭄이 온 것이니 기도를 하고 가겠다 하는데 황태후는 거기다 맞장구를 쳐준다 

가관으로 가우게 기간엔 황후가 궁을 떠나야 한다고까지 한다

위황후는 그것은 미신이니 백성들을 미신으로 이끌 수 없으니 궁을 떠나있지 못한다고 하고 한무제도 그 의견에 동의한다

위청의 혼인으로 인해 빈정이 상한 평양공주가 회남왕의 의견에 힘을 보태고 위황후는 잠시 궁을 떠나있게 된다

궁을 떠나 있는 동안 평양공주의 집에 가있기로 하는데 평양공주는 위황후를 쌀쌀맞게 대하고 마음도 열지 않는다

회남왕은 비가 올 기미가 보이자 제사를 지내는데 그 위로 역한이 올라와 회남왕의 뻔뻔함을 밝혀내지만 계속 황후가 없어서 비가 올 기미를 보인다고 주장하는 회남왕

그때 위황후가 등장하고 제단에 오르고 기도를 드리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위황후전 30회 

"위청의 아들,평양공주의 혼인"

한무제는 역한의 사연을 알게 되고 태사부에 봉하지만 역한은 계속 주방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한다

회남왕 유안은 한무제 앞으로 끌려 오게되고 한무제는 참형에 처하려는데 갑자기 용서를 해달라고 한다

한무제는 당장 경성을 떠나라는 명을 하고 다시는 경성에 발을 붙이지 말라고 한다

단굉은 본인의 부친이 하고 있던 노리개를 회남왕이 하고 있어서 살려달라고 한 것인데 회남왕은 단굉의 부친을 구해주고 받은 것이라한다

회남에  정착한다 했으니 찾아보라 한다

알고보니 이 일은 회남왕의 거짓말이었고 추은령까지 얘기해준 단굉을 아둔하다 욕한다

하지만 이는 단굉도 알고 있고 한무제와 판을 짜고 그 판 위에 회남왕을 올려둔 것이다

심가는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위청은 전장에서 또 승리를 거두고 장평후에 봉해진다

위청의 아이에게 한무제는 항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여음후가 황제를 알현하러 와 녹봉을 군대에 받치겠으니 평양공주의 아들의 스승을 상이라는 이를 소개해준다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흠모해온 공주와의 혼사를 윤허해 달라고 청하고 평양공주는 이 혼례를 수락한다

혼례를 해보니 여음후는 위청에게서 평양공주를 뺏기위해 평양공주와 위청의 소문을 낸 것이었고 그걸 모르는 평양공주...하지만 여음후 친구들과 연회를 열며 진면목을 보게 되고 언짢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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