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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웨이브중드추천 위황후전 가녀에서 한나라 황후까지 31회~40회

JEJEJE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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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황후전 등장인물

웨이브 중드 위황후전



위황후전 31회 


평양공주는 여음후의 행동에 실망해 궁으로 갈 준비를 하는데 여음후의 민낯을 알게 된다

그때 황태후가 감기로 몸이 많이 안 좋다는 전갈을 받게 되고 평양 공주는 홀로 입궁을 한다

황태후는 본인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위황후에게 황자가 하나밖에 없어 걱정이 된다 하니 위황후는 걱정하지 말라고 후궁을 들이겠다 황태후의 마음을 편히 해준다

황태후와 위황후

평양공주는 입궁해 황태후를 만나는데 황태후는 평양공주의 몸의 멍을 보게 되고 그 먼길을 혼자 온 사실을 알게 된다

평양공주가 박대당한다는 사실에 슬퍼하다가 세상을 떠난다..

평양공주

평양공주는 본인의 불행과 고통은 모두 위자부의 탓이라 한다

회남왕의 모반을 눈치챈 한무제는 회남에 단굉을 보내 그 속을 보려고 한다

여음후는 위황후에게 부부는 한 마음이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평양부로 갔으나 공주가 없어 마구간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위청을 보게 되고 또 평양공주와 다툼을 하게 된다 

싸우면서 위황후와 평양공주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을 한 여음후 

위황후는 후사를 위해 한무제에게 후궁을 간택하자고 한다


위황후전 32회 


한무제는 위황후의 청에 의해 후궁책봉교지를 내리게 되고 단굉을 증인 삼아 앞으로도 여인은 황후뿐이라 한다

한무제

왕상과 왕연 자매는 후궁 간택에 관김이 있고 길에서 원추를 만나게 된다 

원추는 동생 왕연에게 크게 될 인물이라고 조연을 해주는데 "가련한 모습으로 항상 양보하라"

동생 왕연

언니 왕상

후궁간택 중 동생 왕연이 쓰러졌는데 언니 왕상은 동생은 원래 잘 쓰러진다고...

보여줄 것이 더 남아있으니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위황후는 왕연을 데리고 가 보살펴주고 왕연이 언니한테 먹을 것을 양보해 쓰러진 것을 알게 된다

후궁 간택 후보로 언니 왕상은 떨어지고 동생 왕연이 뽑힌다..

왕연은 원추의 말대로 하니 진짜 후궁이 되었다 그리고 한무제의 사랑도 받게 된다

원추는 초복의 복수 황실을 부수기 위해 왕연을 이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위황후의 조카 곽거병의 출현

위황후의 조카 곽거병

위황후의 조카 곽거병과 왕희(왕연)의 동생 왕복은 안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고 

왕희와 왕복은 죄를 청하러 오니 한무제는 이를 용서해주고 곽거병과 왕복에게 사이좋게 지내라 명한다

이 일로 왕희는 한무제에게 더 총애를 받게 되고 그 뒤엔 늘 원추가 있다


위황후전 33회 


여음후와 평양공주도 사이가 좋아지는 듯하고 여음후는 함께 여음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위청을 공격하는 자객들

이를 눈치채고 도와주러 간 단굉

단굉과 위청

칼에 찔리고 마는 위청

여음으로 돌아가는 평양공주와 여음후 

대장군 위청이 자객에게 다친 것을 알게 된 평양공주는 여음후 앞에서 위청의 걱정을 하며 대장군부로 향한다

심가는황명이 아니면 위청을 볼 수 없다고 가로막는다

심가

밀고 들어가려는 평양공주 뒤로 위황후가 오고 평양공주에게 자중하라 저지한다

위황후가 대장군부에 들어오니 위청은 자리를 비운상태로 심가도 위청의 상황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이는 회남왕의 사주를 받은 이들이 위청을 습격한 것인데 

그런 위청이 밀실에서 한무제를 만나고 칼에 찔렸지만 갑옷을 입은 덕에 무사했다 한다

한무제,단굉,위청은 비밀작전을 준비한다



위황후전 34회 


날이 갈수록 왕희에 대한 한무제의 총애는 깊어져만 가고..


회남왕의 수하에 있던 남종 뇌피가 한무제에게 와 회남왕을 배신하고 밀고를 한다

한무제는 상전을 배신하는 간신배는 필요없다 끌고가라 한다

단굉은 회남으로 귀순을 하러 왔다고 하고 회남왕은 그런 단굉을 믿지 않았지만 단굉이 정보도 주고 형산황의 밀사라 하니 믿는다


궁에서는 강희가 한무제의 눈에 띄어 총애를 받아보나 했는데 침실에 든 순간 왕의가 회임했다는 소식을 받게 되고 

강희와 시간을 보내려다 뛰어나가는 한무제..

강희

강희는 한무제에게 서운해지고 왕희는 회임 후 더 기세등등하다

하지만 왕희의 탕에 누군가 낙태약을 썼는데 그걸 알아챈 왕황후

강희를 데려와 고백할 기회를 주지만 강희는 모른척한다




위황후전 35회


강희를 호되게 다그치는 왕황후 

증거를 대자 분풀이만 하고 싶었지 악의는 없었다고 한다

황후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 눈 감아달라고 하는 강희

위황후는 강희를 참수할테니 옥에 가두라 하고 그때 한무제가 들어오니 강희는 황후가 시켜서 한 일이라 고하게 되고 한무제의 더 큰 분노를 사게 된다

단호한 위황후

회남왕에게 인정을 받은 단굉은 회남왕에게 형제대우를 받고 한무제는 단굉의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았으나 죽고 만다

한무제는 이를 회남에 있는 단굉에게 말해주지 않고 위황후와 의견차이를 보이게 된다


평양공주는 혼인 전 소문을 여음후가 낸 것임을 알게 되고 분노하는데 여음후는 반성하지 않는다

못난 여음후

남자 잘못만난 평양공주

평양공주는 여음후에게 우린 이제 남남이라 통보한다


첫 출정하 곽거병이 용맹하게 전쟁을 치르고 온다고 하니 한무제는 곽거병을 관군후로 봉하고 봉토와 관저를 하사한다

곽거병은 변경이 조용해질때까지 집을 갖지 않겠으니 관저만큼은 거둬달라하고 그 모습에 더 흡족함을 느낀다

위황후와 한무제

단굉은 회남부의 양딸 여희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위황후전 36회

원추

원추는 위자부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왕희는 황자를 낳는다

그 아들은 유굉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한무제 유철은 왕희를 왕부인으로 책봉하고 봉황전을 하사한다

단굉은 회남왕의 반역준비를 눈치채고 장안으로 압송하라는 황명을 내리지만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 회남왕

역도 유안을 장안으로 압송해 참수에 청하라는 명을 다시 전달하는 단굉

그러나 미친 회남왕은 본인의 손으로 목숨을 끊는다

회남왕

한무제는회남왕과 반역을 도모한 자들의 리스트를 받았는데 

그 중 평양공주의 부군인 여음후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

평양공주와 여음후가 함께 한무제를 찾는다

평양공주는 한무제 앞에서 여음후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역모를 했는지 모르지만 회남왕의 사람들과 어울렸으며 그동안 행한 모든 일들을 일러바친다 

그 말로 여음후는 사형에 처하라 하는데 

위청은 평양공주를 위해 여음후를 죽여서는 안된다고 한다

한무제는 평양공주와 이제 부부가 아니라하고 살려서 여음으로 보내버린다 


위황후전 37회 

왕부인의 언니 왕상은 단굉이 점을 봤는데 황후와도 연이 깊다고 하고 공명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말을 흘린다 

그 말에 흔들리는 한무제 

한무제는 단굉에게 찾아가고 그곳에서 회남왕의 양녀 여희를 발견하게 된다

단굉은 여희를 감싸고 밤을 함께 보낸 사이라 하니 위황후는 혼인을 허락해 달라고 한무제에게 청한다

한무제는 이에 의심이 풀리며 혼인을 허락하게 된다

단굉은 어릴 적 위자부와 주고받은 머리카락을 태우며 위황후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다

그리고 위황후는 혼인을 하게 된 단굉을 축하해준다 

위황후의 아들 첫째 황자가 왕부인의 아이를 돌보는데

둘째 황자 유굉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찻째황자 유거가 의심받는다

위황후전 38회 


유거는 전덕전에서 위황후의 벌을 받는다

이 일은 원추가 시켜 왕상이 저지른 일이었다

보모들이 자리를 비우고 유거가 잠시 한눈을 팔 때 왕상이 아이의 머리를 내려친 것

원추와 왕상은 왕부인에게까지 비밀로 하고 한무제의 측은지심을 사게끔 한 것이다

위황후는 잘못한 것이 없다는 유거를 벌에서 풀어주고 한무제는 황당해한다

하지만 위황후는 유거는 그럴 아이가 아니라 하고 한무제도 진심을 믿어준다

한무제는 태자를 세우려고 평양공주와 상의를 한다


그리하여 한무제는 첫째아들 유거를 황태자로 세운다

그리고 유굉에게는 보검을 하사하여 유거를 잘 지키라 명한다

그리고 위청의 건강에 이상이 찾아온다..

출정을 눈 앞에 두고 있어 밖에 알리면 안되니 치료를 포기한다

심가는 위청이 걱정되 전쟁터에 함께 가겠다고 위청을 설득한다


위황후전 39회


위청은 모두의 걱정을 안고 출정한다

함께 간 심가는 주변에 사사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른아침 위청을 위해 사사나무를 캐러 간다

거기는 적군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 위청은 걱정을 하게 되고  찾으러 가는데 심가는 적군한테 잡히게 되고 위청은 심가를 구하려다 적의 매복에 걸려들고 만다

심가는 위청이 다칠까 적의 칼로 자결한다

(끝까지 안쓰럽게 간 심가 ㅜㅜ)

그리고 위청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위황후전 40회


단굉이 심가의 시신을 갖고 집으로 돌아와서 입관식을 치뤄준다

그때 장탕이 대장군부로 와 역한을 원규라 부르며 끌고 가려하자 위황후는 무례하다며 혼낸다

역한은 갇히게 되고 그에게 도움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회상한다

장탕은 한무제에게 역한은 도주범이니 벌을 내려달라하고 한무제는 변방의 전쟁때문에 예민하다

그때 대장군이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하며 죄인들을 사면한다

그러면서 역한도 사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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