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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12회 김춘추와 두 자매 보희와문희 문명황후 아들 문무왕 조선명탐정 정약용 수사관 대호 자백

JEJEJE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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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와 두 자매

신라 진평왕 재위기

김춘추가 사랑하는 두 여인

두 여인의 비밀

 

 

자매의 오라버니는 김유신

유별난 오라버니인 김유신 때문에 첫째 동생 보희는 시집을 못 가고 있다 

김유신의 집에 놀러 온 춘추공

앞으로 신라의 왕이 될 춘추공을 김유신은 보희와 엮어주려 한다

 김유신은 춘추공의 옷을 일부러 망가뜨려 동생 보희를 춘추공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만든다

하지만 김춘추의 옆에서 일어난 건 둘째 동생 문희

왕족 김춘추의 옆자리가 탐이 난 문희는 언니 술잔에 설사약을 타 자리를 비우게 만들고 그 자리를 동생 문희가 대신하였다

하지만 김춘추는 부인이 있었고 곧 데리러 온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두 달 후 

문희는 김춘추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되고 김유신은 이를 알고 동생 문희를 태워죽이려 한다

그때 김춘추가 나타나 문희는 화를 면하게 된다

이는 김유신과 문희가 짜고 김춘추를 오게 하려고 벌인 자작극이었다 

김춘추의 정실이 아이를 낳다가 사망하며 문희가 정실이 된다

그 후 문희는 언니를 첩으로 들이게 해 달라 해서 자매가 김춘추의 부인이자 첩이 된다

그 후 김춘추는 29대 태종대왕이 되었고 문희는 문명 황후가 되었다.

문희의 아들은 차기 왕 문무왕이다.

 

천일야사 출연배우

보희 강민정 / 김유신 배건식 / 문희 장현정 / 김춘추 이영호

 

 

조선 명탐정 정약용

자백

 

어사 정약용

수사관 대호

 

 누가 고위 관료를 죽였나? 

 

수상한 목격자 그의 첩 

손철주와 첩이 같이 자고 있는데 범인은 손철주만 죽이고 첩은 건드리지 않았다

손철수의 단골 기방에 기생이었다

 

10년 전 부국상단 송도식이 이막룡에게 살해되었다

유가족은 딸 영지 13살

당시 1심을 맡은 현감이 손철주

2심을 맡은 황남식이 차례로 살해당했다.

국향은 송도식의 딸이었다

 

 

다음 차례는 박두헌이었다

박두헌은 본인 대신 주은 이막룡의 아들을 찾기 시작하고 국향은 본인 아버지를 죽인 박두헌을 찾는다

국향은 박두헌이 찾던 치부책을 갖고와 이막룡의 아들 찾는 일을 멈추라 한다

박두헌은 치부책을 찢어버리고 국향을 죽이려 하는데 

뒤엔 정약용이 있었다 

박두헌은 정약용의 앞에서 자백을 한 것이 되어버렸다 

정약용은 박두헌에게 자손 3대까지 벼슬길을 막고 외딴섬으로 유배를 보낸다.

송영지는 살인방조죄도 장 10대에 처하고 

이명은 참형 대신 감형하여 교형에 처해진다

한 번뿐인 인생이 복수로 채워진 슬픔....

 

천일야사 출연배우

정약용 원기준 / 대호 임대호 / 국향 박송연 / 박두헌 김민기 / 순덕 이미애 / 손철주 임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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