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중드추천 향밀침침신여상 11회~20회 양쯔 등륜 라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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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로맨스중드추천 향밀침침신여상 줄거리 1회~10회 양쯔 등륜 라운희

향밀침침신여상 11회 

 

금멱을 찾으러 인간계로 온 화신은 극장에서 찾는다

야신 윤옥

야신과 화신은 인간계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고 금멱에게 관심을 보이는 야신에게 화신은 금멱은 천계사람이 욕심을 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 말해준다 

술에 취한 욱봉은 금멱의 쇄령잠을 뽑고 말지만 이성을 차리고 바깥바람을 쐬러 나간다

밖에는 아직도 거꾸로 매달려 있는 언우군이 있다 

언우군은 내려주는 조건으로 금멱이 영력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려주는데...

궁기한테 금멱과 친구 육육이 공격을 받고 있었는데 그때 언우군이 와서 금멱을 구해준다

하지만 친구 육육은 궁기의 온침에 당해 죽고 만다

그때 은혜를 영력으로 갚겠다고 해서 언우군과 금멱은 오랜 친구가 된 것이다.

금멱의 가슴아픈 사연을 알게된 화신과 야신

욱봉은 금멱에게 비녀를 선물로 남긴채 천계로 돌아간다

화신과 야신은 천후의 생신연에 가고 인간계에 혼자 남은 금멱

그런 금멱을 복하군(언우군)이 찾아온다

심심하다는 금멱에게 언우군은 천계 천후 생신연에 함께 가자고 한다

 

향밀침침신여상 12회 

 

금멱은 언우군과 천계 천후 생신연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수신을 보게 된다 

수신을 본 금멱은 왜인지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

야신과 화신은 언우군과 같이 온 금멱을 보고 불안함을 느끼고 연회에서 쥐신선은 일부러 금멱에게 쥐를 보내 난동을 피우게 만들고 화신을 세번 구해준 금멱이라는 것을 알리게 된다

연회에서 금멱은 실수를 하게되고 야신과 화신은 그런 금멱을 감싸준다

야신과 화신

화신은 하나뿐인 환체봉령을 주었지만 금멱은 그 의미를 잘 모른다 

화신은 야신에게 금멱하고 셋은 이복형제라 하는데 야신은 그래도 상관없다고 한다 

야신은 금멱의 좋다는 의미를 알고 화신은 좋다는 의미가 다른 금멱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장방주는 금멱이 아직 겁을 겪지 않았으니 화계로 나가지 못하게 돌아가며 금멱을 지키기로 한다

금멱의 꿈에 천제가 찾아왔다

 

 

향밀침침신여상 13회 

 

꿈속에서 천제를 만난 금멱은 천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고 꿈이니깐 영력을 달라 청해본다 

천제는 금멱에게 5천년의 영력을 준다 

그렇게 금멱이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 때 수신은 금멱의 생각이 선대 화신 재분의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수신 락림

그런 수신 락림의 마음을 알아주는 풍신 임수이다.

풍신 임수

야신은 천후가 화계로 가는 것을 알게되고 천제한테 이를 고한다

천후는 금멱을 없애려 하는데 수신 락림이 선대 화신을 만나러 왔다가 도와주게 되고 야신은 천제의 명을 갖고 화계로 와 천후를 천계로 데려간다

천후가 떠난 후 금멱은 수신 앞에서 눈을 내리게 하고 영력을 많이 써서인지 쓰러진다

수신은 금멱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고 장방주는 금멱이 수신의 딸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천제가 줬던 오천년치의 영력이 몸에 맞지 않아 아팠던 금멱을 수신이 구해낸다

그걸 제일 먼저 알게된 야신 윤옥

수신과 금멱

수신은 금멱이 깨자마자 아버지임을 밝히고 금멱은 선대 화신과 수신의 딸임을 알게된다

수신은 재분의 죽음에 관해 궁금해 했고 금멱이 태어난 날 재분이 죽었음을 그날 자신이 혼례를 올렸음을 알게된다

선대화신과 천제는 연인 사이였으나 천제가 되기위해 조족의 도요공주와 결혼하면서 선대 화신을 저버렸고, 그 상처를 수신이 한결같이 아껴주어 마음을 열었지만 천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 다시 재분에게 집착하여 임신한 선대 화신을 범했던 것이다.

선대 화신은 망천에 몸을 던져 죽으려 했지만 그마저도 천제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향밀침침신여상 14회 

 

천제는 선대 화신을 서오궁에 가두고 수신과 풍신을 일부러 혼인하게 만들고 그 사실을 재분의 귀에 들어가게 한 것이었다

천제는 선대 화신을 측비에 앉히려 했고 도요는 그런 재분을 증오했다 

도요의 증오는 재분의 원신을 소멸하게 만들었고 화계와 천계를 원수지간으로 만든 것이었다

금멱의 수신의 딸인것은 야신에게 야신에겐 좋은 일이었다 

정혼자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줄 알며 외로이 살아왔는데 수신의 딸이 금멱이었다니..

야신은 이처럼 기분이 좋은 일은 없었다고 하는데.. 천계와 화계의 사이때문에 약속이 깨질까, 욱봉이 금멱을 좋아하니 그 점이 마음에 걸린다 

살면서 한번도 욕심을 낸 적이 없는 야신 윤옥이지만 금멱만은 자신이 욕심을 내고 싶다 

수신은 장방주에게 운단에 대해 묻지만 선대 화신이 친히 먹인거라 하니 더이상 묻지 않는다 

수신은 금멱을 데리고 천계로 가 자신의 딸임을 알리려 하는데 야신 윤옥은 수신에게 금멱을 좋아한다 고백을 한다

 수신은 천제와 천후 앞에서 금멱이 자신의 장녀임을 밝히고 욱봉도 알게된다

욱봉은 이복형제가 아님에 희망을 품는다 

 천제는 금멱이 수신의 장녀이니 야신의 정혼자라 알려주고 금멱도 좋다는 대답에 욱봉은 자신이 선물한 봉려을 일부러 금멱의 머리에서 떨어뜨린다

야신은 비녀를 주워 봉황의 선물을 욱봉에게 돌려준다 

하지만 욱봉은 "준걸 도로 뺏을 순 없지 네게 준 것이 어디 봉령 하나뿐이겠어? 다시 돌려줄거면 다 돌려주던가 아니면 전부 돌려주지마." 란 말을 하고 슬픈 얼굴로 떠난다

 

 

향밀침침신여상 15회 

 

야신의 정혼자임을 안 화신에게 월하선인은 피를 나눈 사이도 아직 부부도 아니라는 말로 위로를 한다 

욱봉은 금멱만은 양보하기 싫은데 윤옥이니 싸울 수도 빼을 수도 없다고 고민한다

월하선인은 금멱의 마음을 확인하라고 한다

천후는 윤옥이 수신과 사돈이 된다는 사실에 매우 불쾌하고 꿍꿍이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를 욱봉에게 말하며 수화와의 혼인을 묻지만 욱봉은 생각이 없다는 답변을 내놓는다 

천제는 수신을 찾아와 재분에게 진심이었으니 지금이라도 용서를 해달라고 지기를 잃고 싶지 않다는 비열한 말을 내뱉는다 

수신은 금멱이 윤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천계와는 관계를 맺지 않을거라 한다

윤옥은 금멱에게 혼서를 보여주고 금멱이라는 이름 두 글짜를 받는다  

욱봉은 금멱과의 약속장소에 나가지 못하고 료청에게 금멱이 좋아하던 영력이 든 쭝즈를 대신 전달하라 시키고 뒤늦게 약속을 기억한 금멱은 료청과 길이 엇갈린다 

료청은 광로에게 화신의 물건과 말을 대신 전하고 광로는 이를 대신 금멱에게 전해주며 서오궁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말해준다

 

향밀침침신여상 16회 

 

화신과 야신은 화신의 열반수련 때 공격한 쥐신선을 잡고 야신은 누명을 벗었다 

쥐신선은 천제와 천후 앞에서 천후 도요의 죄를 알리지만 천제는천후의 죄는 묻지 않고 쥐신선을 사형에 처한다 

쥐신선

천제는 쥐신선을 사형시켜 놓고 수신한테 야신과 금멱의 혼례를 얘기하니 수신은 이를 거절하고 싶다

야신이 나서서 부녀간의 정을 쌓을 시간을 주자고 하며 이를 무마시킨다

야신은 쥐신선의 입에서 나온 이름 '속리'가 궁금하다

익숙하면서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나지 않는 이름

욱봉은 금멱을 포기하지 못하고 그런 욱봉에게 윤옥은 금멱이 구설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한다

 

 

향밀침침신여상 17회 

 

풍신 임수는 엄마 재분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금멱에게 수신 락림과 선대 화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금멱은 락림과 함께 두모원군을 만난다

금멱은 식물의 모습으로만 남은 육육을 살려달라고 하는데 두모원군은 곧 만나지만 헤어진다고 한다

금멱은 욱봉 앞에서 혼례는 곧 칠르 것 같다고 하는데 그 말에 욱봉은 가슴이 아프다 

온침의 독때문에 지병이 생긴 욱봉을 야유등으로 고쳐주려 서오궁으로 간다

욱봉은 금멱앞에서 아프다 꾀병을 부리고 약이 뜨겁다 투정을 부리며 그 시간을 즐긴다

뜨거워서 써서 못 마시겠다더니 투정부릴꺼 다 부리고 나서는 원샷하는 욱봉

금멱은 욱봉을 간호하다 서오궁에서 일어나고 욱봉은 나한테 마음이 없진 않구나 생각하며 미소짓는다 

욱봉은 전쟁에 가기 전 금멱에게 들려 인사를 하고 떠난다

 

향밀침침신여상 18회 

 

락림은  금멱을 상신으로 승격시켜 달라하고 천제를 이를 허락하는데 노군과 천후는 정령에서 상신으로 승격한 적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연기선자는 금멱이 천계의 기억을 지우고 인간계에서 수십년 겁을 겪고 와야 한다고 한다
천제는 금멱이 겁을 겪고오면 승격시켜 주기로 한다
금멱이 겁을 겪으로 가기 전 천후는 연기선자에게 제일 고통스러운 겁을 겪게 해달라 협박도 하고 요청도 한다
화신은 연기 선자를 불러 금멱의 겁에 대해 묻는다

화신은 이것도 저것도 싫다고 하더니 성의족 성녀로 겁을 겪게 하자는 것에 합의한다
(이래저래 모자한테 치이고 다니는 연기선자)

운단으로 인해 감정을 못 느끼는 금멱은 겁을 큰일이라 생각지 않으니 주위사람들은 걱정이 많다
풍신이 너무 걱정하니 다정한 야신전하는 인간계에 내려가 세월을 함께 보내고 온다고 한다

금멱은 풍신과 수신 그리고 윤옥에게 인사를 하고 인간계로 겁을 겪으러 간다
뒤늦게 온 욱봉은 금멱은 만나지 못했지만 천후가 인간계에서 금멱을 죽이려는걸 알게되 금멱을 따라 인과천기윤반으로 뛰어들고 뛰어드는 욱봉을 잡으려다 수화까지 가게된다
인간계에서 여자로 태어난 아기는 어미에 의해 버려지고 성의족 여인에게 발견된다
성의족에서 성장한 금멱은 성의족의 후계자가 된다

향밀침침신여상 19회

천후는 겁을 겪는 화신과 금멱을 궁금해하고 아들인 화신은 안타까워하면서 금멱에겐 고통을 주려 노력한다

습왕으로 태어난 화신은 인간계에서도 전쟁의 신 영웅이다

금멱은 나야산으로 혼자 약초를 캐러 가게된다

금멱은 습왕은 사냥하러 나갔다가 공격을 받게되고 금멱은 다친 습왕은 만나게된다

인간계에서 금멱의 운단은 서서히 금이가고 고통을 느낀다
습왕에게 단약으로 만들어 줄 천년설삼을 다친 낯선 이에게 쓰려고 하는 금멱을 강활은 말리지만 소용이 없었다

잠에서 깬 습왕은 말도 못하고 귀도 안 들린다
습왕과 이 남자가 도적이라 생각하는 금멱은 글을 써서 소통한다

인간계에서 남평군주로 태어난 수화
인간계에서도 습왕에 대한 사랑은 직진이다

향밀침침신여상 20회

남평군주(수화)는 습왕을 아버지한테 살려 달라고 하지만 이 일은 남평후가 지시한 일이었다 

딸 앞에선 도와주겠다 약속하고 뒤에선 이 일을 조정하고 있다

습왕은 금멱이 숨겨준 곳에서 약을 먹고 금멱이 시키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습왕과 금멱의 발엔 월하선인의 붉은 실이 매여져 있다

산속에서 힐링을 해서인지 습왕의 청각과 목소리가 돌아왔다 

습왕은 금멱을 혼란한 상황에 끌여들일까 밝히지 않고 금멱의 혼잣말을 듣고 자신을 도적이라 생각하는 것,성의족 성녀라는것을 알아버린다

야신은 월하선인을 찾았다가 금멱과 화신이 인간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게되고 여태 보이지 않았던 감정과 차가운 얼굴로 그 둘의 모습을 지켜본다 

금멱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욱씬거리는 것이 이상하다

습왕은 남평후의 군인이 오는 것을 느끼고 금멱은 습왕을 데리고 도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