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중드추천 향밀침침신여상 21회~30회 양쯔 덩룬 뤄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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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로맨스중드추천 향밀침침신여상 줄거리 1회~10회 양쯔 등륜 라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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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중드추천 향밀침침신여상 11회~20회 양쯔 등륜 라운희

향밀침침신여상 21회 

 

습왕은 남평후의 군대를 피하고 습왕은 군대가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금멱은 가슴이 너무 빨리 뛰고 쓰린 듯 아프다 

여태 그런 적이 없기에 걱정이 된다 

금멱 두근거림의 이유

언우군운 운몽택에 가서 양어머니인 은주를 만나는데 언우군에게 화신을 죽이라는 명을 하지만 생명의 은인인 은주를 떠나지 못하고 충성하는 언우군이다

은주이자 속리

아침,금멱은 눈을 떠보니 밤이슬처럼 까마귀라 부르던 도적이 사라졌다

금멱은 약초를 캐서 성의족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남평후부에선 욱봉은 죽었을 거라 확신하고 남평군주 수화는 어떻게든 습왕을 찾겠다고 하는데 그때 습왕이 돌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습왕에게 향하지만 얼굴도 보지 못한다

마계 변성공주 류영은 고성왕이 죽이려는 화신을 살리러 습왕으로 있는 인간계로 왔다 

그곳에서 류영을 죽이라 명을 받은 고성왕의 수하들을 만나 위험에 빠지는데 기연이 나타나 도와준다

과거에 인연이 있어 보이는 기연은 류영의 깊은 상처까지 치료해준 후 사라진다

습왕은 대신들 앞에서 아픈 척을 하고 남평후는 성의족의 성녀를 불러 치료하자고 제안한다 

습왕은 금멱을 끌어들이기 싫어 거절하지만 의견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향밀침침신여상 22회 

 

성의족은 습왕의 건강이 좋지 않아 성녀를 부른다는 말에 금멱과 강활을 함께 보낸다

습왕에게 향하던 금멱을 남평후는 찻집에서 개인적으로 만나 성의족의 안위를 걸고 습왕의 상태를 보고해달라고 한다

습왕을 만난 금멱은 맥을 짚어보지만 아주 건강한 맥이라 왜 불렀는지 의문이다

남성의 양기를 북돋아주는 강활이라는 약을 추천해준다 

열 받은 습왕은 금멱에게 본인의 얼굴을 공개하니 까마귀라 부르며 반가워하는 금멱이다 

까마귀가 대왕인걸 뒤늦게 깨달은 금멱...

천계에서 윤옥은 욱봉과 금멱의 꽁냥 거리는 모습이 잊히질 않고 인간계로 내려가려고 한다

금멱을 위해선 규율따윈 상관없는 윤옥은 인간계로 가서 꿈에서 원신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 현신으로 금멱을 만난다 

류영은 고쳐준 이를 쫓다 보니 북원산장에 이르러 기연을 만나게 된다

류영과 기연은 마계에서 연인으로 류영은 알아보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기연은 류영을 외면한다

 

 

향밀침침신여상 23회 

 

맥은 건강한데 습왕은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 가쁘다고 한다

매일 아픈 증상은 늘어만 가는데 맥은 정상이다 

습왕은 "널 안 보면 계속 그러다가 널 보면 조금씩 괜찮아진다"

금멱빼고 다 아는 습왕의 증상..

강활은 상사병이나 하는데 금멱은 내 얼굴도 모르니 아닐 거라 한다

금멱이 아프다는 말을 전해 들은 습왕은 찾아와 약을 직접 먹여주니 금멱은 잘생겼는데 자상하기까지 하다니 미래의 왕후는 좋겠다라며 부러워한다

그 모습을 원신 모습으로 윤옥이 보게 되고 금멱만은 양보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남평후는 성의족을 볼모 삼아 습왕을 빨리 제거하라고 금멱을 압박한다

천후의 명을 받은 기연은 금멱을 없애려 하지만 윤옥에게 도움을 받는다

기연의 화살을 보고 인간의 무기가 아님을 알아채고 금멱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용의 비닐 용린을 주며 찾고 싶을 때 이것으로 소환하라고 한다

금멱의 앞에서만 웃는 윤옥

습왕은 남평후와 부상 앞에서 기침을 하다가 피 토하고 성녀를 찾는다

남평후는 이를 고뿔이 아니라 병이라 확신하고 딸인 남평군주를 통해 지병을 확인하라 지시한다

 

 

향밀침침신여상 24회 

 

류영은 자신을 피하는 모사(기연)를 만나기 위해 벼랑 끝에서 몸을 던진다

그런 류영을 지켜보다 구해주러 나타난 모사에게 류영은 유명지노가 나타난 후 왜 자취를 감췄냐고 묻는다 

유명지노가 나타난 날 모사가 몰살한 멸령족이란걸 알아차린 고성왕이 죽이려고 했던 것

하지만 이 사실을 류영에게 말하진 못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류영을 외면한다

변성공주 류영

습왕은 남편군주 수화와 같이 있다 각혈한 후 쓰러진다

금멱은 수화에게 습왕의 피로가 쌓여 신장의 양기가 쇠하고 온 몸에 병이 없는 곳이 없어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습왕은 남평후가 금멱에게 서신보낸 일을 이미 알고 있었고 금멱이 남평후에게 넘어가지 않은 것을 알고 둘이 짜고 일부러 수화 앞에서 연기를 한 것이다

수화는 남평후에게 각혈하고 쓰러진 것과 온 몸이 성치 않음을 전한다

남평후를 이번 기회에 혼례약속한 것을 취소하려 하는데 수화가 죽겠다고 협박을 하지만 남평후는 성녀를 불러 욱봉을 폐위시키는 날 독을 써서 죽이라 한다

 

 

향밀침침신여상 25회 

 

부상은 습왕에게 왕비를 맞거나 왕세자를 책봉해달라는 상소를 올린다 

습왕은 금멱에게 이를 털어놓으며 성의족 울타리에만 살았는데 다른 삶을 꿈꿔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그 말에 금멱도 놀라고 강활도 놀란다 

강활이 대왕을 사랑하냐는 말에 금멱은 아니라 말하지만 운단은 반응을 한다

그날 밤 금멱은 술을 담궈 준비해놓고 윤옥을 소환하는데 그 모습을 습왕이 보게된다

모사는 멸령전으로 금멱을 죽이려하지만 윤옥과 욱봉이 다 있어 죽이지 못한다

윤옥은 상황이 어색해졌으니 같이 바람이나 쐬러 가자하는데 습왕 욱봉은 윤옥에게 내 허락없인 데려갈 수 없다고 한다

윤옥은 금멱과 조용히 오붓하게 우담화를 즐기고 싶었는데 작은 소원조차 이룰 수 없으니 안타깝다한다

금멱은 윤옥에게 기다리는 신선은 곧 신선에게 갈 것이라고 하니 금멱에게만 활짝 웃으며 하늘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욱봉과 금멱의 기억을 지운다

복하군은 모사에게서 빼앗은 멸령전을 일부러 윤옥에게 보여주지만 별 반응을 하지 않는다 

다음날 습왕과 금멱은 밖에서 전날 밤의 기억을 잃은채 일어난다

천계로 간 윤옥은 멸령전에 대해 알아보다가 천제가 북진군일때 그렸던 그림을 우연히 보게된다

 

향밀침침신여상 26회 

 

모사는 본인이 없어야 류영이 더 행복하다며 밀어내기만 한다

날 잊으란 말과 함께 다시 모사는 류영을 떠났다

수화는 남평후가 습왕을 없애고 새로운 왕이 될 계획을 알게되고 남평후에 의해 갇히는 신세가 된다

다음 날 대신들은 몸이 온전치 못한 습왕에게 왕위를 남평후에게 양위해달라 한다

몸이 온전치 못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녀 금멱을 부르는데 금멱은 습왕이 건강하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성의족 성녀 금멱

습왕은 군사를 보내 남평후의 수하들에게 볼모로 잡혔던 성의족을 무사히 지켜낸다

연기에 성공한 습왕은 금멱이 좋아하는 봉황등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고 미리 만들어 준비해둔 봉황등을 금멱에게 선물한다

금멱은 습왕에게 자꾸 빠져만들고 여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란것을 느끼지만 성의족 성녀이니 자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이를 피한다

이 일은 수화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그때 모사가 나타나 천계에서의 기억을 되돌려준다

인간계에서조차 욱봉과 잘되는 금멱을 모사에게 멸령전이 없어도 없애버리라 한다

 

 

향밀침침신여상 27회 

 

기억을 찾은 수화는 남평후에게 습왕이 건강하니 혼례를 진행해달라 하고 남평후는 딸을 이길 수 없자 혼인을 재촉한다

습왕은 자꾸만 거절하는 금멱을 붙잡고 싶고 금멱은 성의족으로 가고 싶다는 상소에 답이 없는 습왕을 생각하는데 습왕은 그런 금멱에게 계화주를 마시고 찾아온다 

습왕은 금멱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나때문에 죽는 성의족이 아니라 내 사람을 하라고 하지만 금멱은 성의족의 규율을 깨뜨릴 수 없다고 한다

습왕은 성의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상소는 윤허하지 않겠다고 한다

금멱 상소에 대한 습왕의 답 

복하군은 수화에게 술수를 써 못움직이고 말을 못하게해 인간계에서의 혼례를 못하게 한다

복하군한테 당한게 분해서 밥도 안먹게 되고 그런 모습을 본 남평후는 양괵에게 서신을 보내게 된다

 

향밀침침신여상 28회 

 

언우군과 함께 간 동정호에서 알 수 없는두려움을 느낀다 

광로와 함께 동정호로 다시 가 운몽택 앞에 다다르니 어릴 적 윤옥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온다 

용의 뿔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자 어머니가 뿔을 잘라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고 운몽택에서 나온 언우군을 따라 들어간다

들어간 곳에서 동정군(은주)을 만나게 되고 일전에 발견한 령화주를 들고있는 여인의 그림에 대해 묻는다

윤옥은 누군가 어렸을 때 기억을 지우며 속리의 이름도 지운 것으로 추측하고 지난 세월동안 친어머니가 너무 그리웠다고 고백하지만 속리는 입택에 화재가 났을 때 윤옥의 어머니도 죽었다고 한다

친어머니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자 윤옥은 속리에게 몸과 마음의 상처는 다 어머니가 주었단 말을 하고 운몽택을 떠나는데 그런 윤옥의 뒷모습을 보는 광로에게까지 슬픔이 밀려든다

윤옥은 악몽같은 어릴 적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는데 잉어인줄 알고 살았으나 친구들의 괴롭힘에 폭발해서 용의 힘을 보이게 되고 그 순간때문에 어릴 적 윤옥은 어머니에 의해 뿔이 잘리고 용의 비닐도 떼어졌고 고통의 삶을 산 것이었다

 

  속리는 용어족의 공주였다

천후의 연회로 천계에 들렸는데 북진군이라는 남자를 만났고 해가 지면 매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속리에게 북진군이라 하며 만났던 천제는 속리에게서 화신 재분의 모습을 본다

속리가 태호로 돌아가는 날이 되어 천후에게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천후는 속리 팔에 있는 천제가 준 령화주를 보고만다.
입택에 와서 속리는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몰래 낳지만 아버지가 알게되 공주자리를 박탈 당한다

이는 천제의 계략으로 속리를 이용해 태호 땅도 빼앗고 힘도 빼았은 것이었다 

그럼에도 속리는 윤옥을 잘 숨겨서 키웠지만 윤옥이 본 모습을 드러내고만다

 

 

향밀침침신여상 29회 

 

자식이 없던 천후는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속리의 가족을 죽인 후 입택에 불을 지르고 어린 윤옥을 꼬셔서 천계로 데려간다

천후의 공격을 받은 후 수신의 도움으로 운몽택에서 눈을 뜬 속리는 얼굴에 흉도 생기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음을 알게되었고 자신과 사랑을 한 것이 천제의 처세임을 알게된 것이다

그때부터 속리는 복수를 위해 비급을 수련하며 익혀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온 것이었다

인간계에서 금멱은 죽음은 두렵지만 습왕에게 좋아한다 고백하는데 습왕은 그런 금멱을 아내로 받아준다는 말로 화답을 한다

 

향밀침침신여상 30회

천후는 동정호를 알아내고 속리를 죽이게 위해 결투를 치르는데 윤옥이 이를 알고 와 친어머니이니 놔달라고 부탁을 한다

 윤옥은 어렸을 때 친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어린 자신을 위해 천후가 주는 부몽단을 먹고 기억을 없애고 천후의 꾐에 넘어가 따라간 것을 기억해낸다

기억이 돌아온 윤옥은 친어머니와 함께 살게 해달라 천후한테 빌지만 천후는 속리 곁에 있는 윤옥을 죽이려하고 그걸 속리가 맞고 죽고만다

이성을 잃은 윤옥은 천후를 공격하는데 수신이 와 이를 중재한다

천계로 온 윤옥은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천후는 류영과의 관계를 빌미로 기연에게 언우에게서 멸령전을 빼앗아 욱봉을 지키고 금멱을 죽이란 지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