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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한드

천개의비밀 어메이징스토리 145회 최악의 시어머니 인수대비 중국의 유일무이 여황제

JEJEJE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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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을 두고 중전 윤씨와 인수대비는 견제를 하는데
인수대비는 노골적으로 성종과 윤씨의 사이를 멀게만든다.
윤씨가 아들을 낳아 중전이 되었는데도 인수대비는 인정하지를 않았는데 그야말로 조선 최악의 시월드 인수대비

 

인수대비는 본인이 쓴 내훈
며느리지침서를 외우게도 하고 중전 윤씨가 낳은 아들을 피접이라는 명목으로 사가에서 키우고

윤씨와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성종은 아들은 찾아주겠다고 말만하고 후궁에 빠져있고

이성을 잃은 윤씨는 용안에 상처를 내게되고 폐위를 당하게된다.
이후엔 사약을 받고 사사되는데.....

나중에 아들 연산군이 이를 알고 어머니 중전윤씨가 폐위에 가담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인수대비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다...
인수대비는 손자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아들을 그리 사랑한것처럼 며느리 윤씨도 품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을......

당나라
중국의 유일무이 여황제
태평성대를 누리게한 황제

당나라 2대 황제 태종
태종의 궁녀였던 측천무후
궁녀시절부터 기개를 보였던 측천무후

당나라 태사령이 세번의 황제가 즉위한 후 무씨 성을 가진 여인이 천하를 다스릴 것이라 예언하는데 측천무후의 이름은 "무조"
태종이 죽자 궁녀들은 모두 비구니가 되고 3대황제 고종이 즉위한다.
근데 비구니가 되서 궁을 나갔던 측천무후가 후궁으로 돌아왔다.
측천무후가 딸을 낳았는데 한달 만에 죽고 용의자로 황후가 지목당하는데...실제 옹주를 죽인것은 측천무후
그렇게 황후를 처리하고 본인이 황후가되고 시간이 흘러 아들의 태자 책봉식이 다가오는데 첫째 아들은 급사 둘째아들은 자살한다.
측천무후가 권력을 놓치고 싶지않아 아들들을 죽이고 본인이 황제가 된다
측천무후의 나이67세였다.

측천무후는 총 93명을 살해했는데
직계가족이 23명 왕족 34명 대신36명
어마어마하게 죽였네.....
권력을 위해 공포정치를 하고 화려한 남성편력므로 남첩만 3천명이라는설
묘비에는 아무글씨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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