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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극장판 옹정황제의여인 4회 권력의그늘 롱월출산 감로사로출가 과군왕과의사랑 견환의환궁 출산 희귀비

JEJEJE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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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정황제의여인
후궁견환전

태후견환은 생각한다.
‘이 염주를 보니 감로사가 생각나는구나 절이 속세보다 더 복잡한걸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또 다른 권력을 다투는 곳이었지 난 그곳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하지만 불행 속에 행복이 있다고 하던가 감로사에서 보낸 그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

일전에 릉용에게서 받은 연고를 온대인에게 봐달라고 맡겼었는데
온대인이 왔다.
‘그 연고에 어떤 물질이 들어 있었습니다.’
견환은 확신했다. ‘연고에 사향이 있었군요’
‘사향의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
견환은 인간에게서 역겨움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견환은 궁을 떠나며 미장에게
황후와 안릉용의 미움을 사면 안된다고 꼭 전해달라 말을 남긴다.

아이를 낳고도 본인을 반기지 않음에 황제는
‘절로 다거 마음을 다스려라 여기에 있지 말고’ 명을 내리고
순순히 받아들이는 완빈
하나 청을 한다
‘공주를 경비마마께 맡겨 양육하게 해 주십시오’
황제를 공주에게 롱월공주라 이름을 지어주고
완빈은 감로사로 떠난다.

 

경비마마

감로사도 가니 주지스님 정안이 이름을 지어주었다.
‘막수’

감로사의 스님들은 막수를 부려먹고 힘들고 궂은일은 다 시킨다.
그때 과군왕이 막수를 찾아온다.

과군왕은 롱월공주를 그려 막수에게 보여주고
감동을 받는 막수
그렇게 과군왕과 가까워진다.

어느날 기침이 심해졌는데 스님 정백이 폐병이니 절에 두면 안된다고 한다.
눈발이 휘날리는 날 쫓겨나 절을 옮기게 된다.

아픈 사람을 데리고 가기엔 힘든 날씨
그때 눈 앞에 과군왕이 있는 청량대가 보이고 완벽은 과군왕에게 도움을 청하러 눈길을 헤쳐 뛰어간다.
과군왕의 처소로 가게 된 막수일행
그 곳에서 몸을 뉘이며 다 함께 쉬는데
막수의 열이 내리지 않자 과군왕은 눈밭에 가 몸을 얼게하고 막수를 안아 열을 내리게 해준다.

과군왕 덕분에 다 나은 막수
일어나자마자 능운봉으로 떠난다.

능은봉으로 가서도 과군왕은 몰래 막수일행을 지켜주고...
감동을 받고 마음을 여는 막수
근석 또한 이제 왕야를 받아주라고 막수를 설득한다.
그렇게 그 둘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황제는 궁 안에서 진상된 말을 훈련하는 곳인 백준원에 들리게 되고
그곳에서 여인에게 반해 답응의 품계를 내린다.

사랑하는 과군왕과 견환
과군왕은 준가르의 침략으로 인해 먼길을 떠나게 되고 견환은 과군왕에게 기다리겠다고 약속한다.

궁에서는 황후의 계략에 말린 제비마마가 섭답응에게 사향이 든 대추차를 먹이게 되고
그로인해 아이를 못 갖는 몸이 된다.
다 밝혀진 일의 진상
제비는 자결을 하고 황제는 3황자가 상처받지 않게 처리하라 이른다.

황제는 이 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섭답응을 귀인으로 봉해준다.

궁 밖에서는 견환이 오지 않는 과군왕을 기다리고 있는데..
온태의가 와서 과군왕은 변경에 가서 아무 소식도 없고 돌아오지 못한다고 죽었다고 소식을 전한다.
과군왕이 탄 배가 전복되어서 시신도 못 찾았다고..
그때 임신한 것을 알게 된 견환...
결심을 한다
환궁하자

견환이 환궁을 하기 위해 근석은 황제의 최측근 소공공에게 가서
당신을 따르겠다고 하고
그런데 완빈은 너무 불쌍하다고..이제 아무도 없이 혼자 살아야 한다고 한다.
“완빈이 다시 폐하 곁으로 가게 된다면 걱정 없이 함께할 수 있겠죠”

 소공공은 그 말에 따라 황제가 감로사로 갈 수 있게 판을 짜고 견환을 만나게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소공공에게 황제의 아이를 임신을 했다고 알린다.

견환의 임신 소식에 속이 뒤틀리는 황후

소공공이 와서 소식을 전해준다.
황궁 쪽은 준비가 끝났으니 곧 환궁 하실겁니다.
마마를 희비로 봉하고 영수궁을 하사하셨죠
4황자도 맡기셨어요 마마는 폐비되어 출궁한터라 환궁에 어려움이 많죠
폐하께서 마마께 뉴호록 씨를 하사하시고 4황자의 생모로 삼았습니다.
나이도 10살 더해서 32세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희비가 되어 환궁준비를 하는데....
과군왕이 살아 돌아왔다..

살아돌아온 과군왕

과군왕은 희비마마라고 불리는 견환을 보며 .. 슬픈데..
그때 황제가 과군왕을 불러 희비를 궁으로 데려올건데 외부에서 말이 많으니 네가 책봉사로 가서 데리고 오라고 한다.

과군왕은 희비를 만나 그동안 왜 못 왔는지 설명해주지만....
희비는 우리가 도망치면 주변 사람들이 다치고 그들의 목숨을 담보로 행복해질 수 없다고 다시 한번 거절한다.

모진 시간을 보낸 후
희비로 다시 입궁하는 견환..

궁에서 외로운 후궁,혜빈
술에 취해 온태의를 찾게 되고 그날 온태의랑 사고를 치게 된다...

한번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 혜빈
혜빈은 그동안 거리를 두던 황제를 직접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자 청하고 황제는 기분 좋게 함께 한다.

시간이 흘러 희비는 출산을 했다.
아들,딸 쌍둥이를 낳았다.

영수궁의 희비를 희귀비로 책봉하니
황자가 한달이 되는 날 책봉례를 올리겠다.

그때 난 귀비였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었고 폐하의 총애를 독차지해서 아무 걱정이 없었지
그런데 끔찍한 순간은 뒤에 다가왔다.
황후는 정말로 잔인하고 무서우며 또 불쌍한 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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