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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53회 오해로 얼룩진 봉구와 동화제군의 혼례 54회 엇갈린 인연 디리러바 고위광

JEJEJE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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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침상서 53회
오해로 얼룩진 혼례

봉구가 인간계에서 데려운 엽청제가 드디어 깨어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구중천에서 태신궁을 바라보며 후회하던 희형이,,
동화제군에게 비겁한 수를 내보이는데..

혼례 당일
동화제군이 나타나지 않는다...
초조해지는 봉구

그때 동화제군은 희형을 데리고 마족으로 가서
죽음으로 협박하며 들러붙는 자를 제일 혐오한다 라는 말과 함께
부친의 용 비늘을 믿고 가증스러운 짓을 한 희형에게 추수독을 제거해 목숨을 구해주고 마계에서 편히 살게 해주겠다고 한다.

혼례 당일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 봉구
나타나지 않은 동화제군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그때 동화는 일이 심각해져 벽해창령으로 갈 수 없어지고
소연에게 벽해창령으로 가 직접 소백에게 해명을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혈루문제를 해결하고 벽해창령으로 돌아갈 것이니 꼭 기다려 달라고
소연은 부탁을 받고 가기 전 희형에게 들려 본인의 진심을 남겨놓는다.

소연이랑 길이 엇갈려 버리고 해명은 듣지 못한다.
그리고 상처받은 봉구

삼생삼세침상서 54회
엇갈린 인연

동화제군은 해명이 전달되었는지 알고..
묘락을 빨리 찾아 소멸시킬 생각에 열중한다.

하지만 동화제군의 소백은 이젠 너무 지쳤다...
노력했고 시간도 충분이 줬는데 돌아오지 않은 동화
돌아왔다면 뭐라 말하든 동화를 믿으려 했으나 오지 않았고 아기를 가졌다.
더이상 청구에 머물 수 없는 봉구는 앞으로의 길은 혼자 걸어갈 결심을 하고 인간계로 간다.

그것도 모르는 동화제군은 열일하고 있네...ㅠㅠ

인간계로 가기 전 사고수한테 들러 엽청제를 본다.
엽청제에게 반의 내공을 주고 떠난다.

인간계에서 지내는 봉구
아이도 낳았다.
이름은 곤곤

신선이니깐 은빛이라 하고
다른 아이들은 다 아버지가 있는데 왜 난 없냐는 질문에도
신선이라 없다고 하고

이를 모르는 동화제군 ㅠㅠ
신선인데 동화제군인데 이걸 왜 모르나요...

엽청제를 신선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신선계로 가야하는 봉구와 곤곤

신선계로 올라온 봉구는 엽청제를 다시 만나고
그를 신선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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