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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50회 맹소의 오랜짝사랑51회 병장례 52회 청구의사위 봉구와동화제군 디리러바고위광

JEJEJE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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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50회
오랜짝사랑

비익조족과 야효족의 왕족은 함께 범음곡을 지키겠다고 나서고
동화제군은 허락하고 함께 묘의연을 지키자 한다.

비익조 왕족들은 범음곡에 남아 지키기로 하는데
맹소는 결록에게 넌 구중천으로 가야한다고 말하지만 결록은 범움곡에서 함께 지키고싶다..
하지만 나중을 생각해 한명의 왕족은 구중천으로 가야한다고 맹소가 설득을 해서 구중천으로 가게되는 결록

결록

동화제군은 묘의연을 진정시켜 묘락을 가둬두고
묘락을 완전히 제거할 방법을 찾은 다음
범음곡에서 나가면 소백과 혼인할 생각으로 가득차있다.

맹소는 오랫동안 청구의 봉구전하를 짝사랑 했었는데 소연과 봉구는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기로 한다.

비익조족과 야효족은 동화제군에게 받은 연심경을 갖고 묘락한테 가고..

범음곡에서 나와 구중천으로 간 봉구

삼생삼세침상서 51회
 병장례

보름 후에 열리는 봉구의 병장례
병장례는 청구의 새로운 군주가 반드시 치러야 하는 의례인데
새 군주는 반드시 직접 무기를 만들어야 하고
병장례 당일에는 사해팔황의 신선들 앞에서 본인 영토에 있는 성지에 보관해 후손이 쓰도록 하는 행사라고 한다.
사해팔황에서는 중요한 행사에 속하는데 봉구가 범음곡으로 떨어지며 까맣게 잊었던 병장례

묘락은 섭초인에게 마족을 잡아와 받치라 명하고 섭초인은 이에 지쳐간다.

이런것도 모르고 동화는 봉구랑 사랑에만 빠져있다.....

하루에 백명씩 묘락에게 마족을 바쳐야 하는 섭초인
나쁜놈인데 마족의 수가 줄어드는건 위기인걸 아는구나....

병장례의 날이 밝았다.
병장례는 관심 있고 여유 있는 신선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석을 원치 않는다면 강요도 안하는 행사인데
그런 행사에 본인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는 동화제군이 나타나다니....
다들 휘둥그레...

삼생삼세침상서 52회
청구의사위

병장례가 끝난 후 봉구의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동화제군

추수독오른 희형의 등장...
비익조족이 다 구중천으로 와서 지내고 있기에 희형도 구중천에 있는데...
이미 지나간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를 한다..

 벽해창령에서 혼례 전 데이트를 하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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