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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중드추천 중드사극 미인심계 줄거리 1회~10회

JEJEJE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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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심계 1회

황후가 된 여태후는 박의희 아들 유항을 없애려고 유항의 유모 향련에게 접근해 선물을 한다.

여치 여태후

그러나 박희와 향련이 선물에 독이 든 사실을 알게 되고
향련은 딸 두운석과 함께 도망가는 와중에 한 가족을 만나게 되 사는가 싶더니만
끝까지 추적을한 자객을 만나 딸 두운석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택한다.

향련 / 두운석의 엄마

박희는 아들 유항을 살리기 위해 여태후 앞에서 얼굴에 흉을 내며 다짐을 보여주고 대국으로 떠나게 된다.

박희와 유항

부모를 잃은 두운석은 섭신아를 데리고 외삼촌 집으로 향하지만..
외숙모가 반기질 않아 어쩔 수 없이 외삼촌은 섭신아를 데리고 나가 버리게 되고
기방으로 들어가게 되는 섭신아

미인심계 2회

류소강의 정인 섭신아

두운석은 외숙모의 구박을 견디다 못해 외삼촌이 맞선을 보게 한 남자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두운석의 결혼 상대는 섭신아의 정인 류소강이었고
혼례 당일 정인 섭신아에게 죽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두운석은 궁녀로 들어가게 되고 살인범으로 쫓기던 섭신아와 만나게 된다.
섭신아는 두운석을 원망하는데 .. 섭신아가 궁으로 가는 길에 역병에 걸리게 되고 병간호를 두운석이 열심히 해줘 같이 궁에 궁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궁으로 들어간 후 섭신아는 폐하 유영에게 접근하고 싶어하고
두운석은 섭신아를 도와주며 평온하게 살아가고자 한다.

두운석과 섭신아

여태후는 박희와 유항을 항시 감시하며 지켜본다.
황상인 유영에겐 후계자가 없으니 황위계승 서열이 높은 박희의 아들 유항을 견제한다.
궁에서 마주치게 된 여태후와 두운석

미인심계 3회

여태후는 두운석을 황후의 곁에 둔다.
어린 황후는 여씨 권력을 위해 외삼촌인 유영과 결혼을 한 것인데
유영도 그렇고 어린 황후도 그렇고 합방을 할 수 없으니 후사가 생기지 않아 여태후가 후사가 생길 때까지 나오지 못하게 하는데 두운석이 황제 유영을 도와준다.

그러다 이미인은 임신을 하게 되고 그것을 알게된 여태후는 합방한 기록이 없으니 벌을 내리겠다 하고
두운석이 나서서 두운석만 장형을 맞고 이 일은 넘어간다.

하지만 이미인은 연못에서 사고사로 위장해 죽임을 당한다.

섭신아는 두운석에게 황제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고 두운석은 황제를 모시는 일은 위험하다 얘기해주지만...
섭신아는 두운석이 황제의 총애를 독차지하기 위함이라 오해한다.
황후는 두운석을 언니라 부르며 아주 잘 따르고
이미인을 잃은 황제는 방탕한 생활을 한다.

미인심계 4회

황제의 눈에 들고 싶어하던 섭신아는 마침내 황은을 입을 뻔하지만 두운석때문에 기회를 잃고만다.

주채녀의 회임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여태후가 두운석을 몰아부치자 운석은 황후에게 거짓임신을 제안한다.

화가난 황후는 피가 흐를때까지 두운석의 팔을 물어 뜯지만 두운석은 황후에게 임신한 척은 힘들지만 주채녀와 아이를 살리자고 설득한다

여태후 최측근 막리의 조카인 설연이 여태후의 첩자란걸 모르고 두운석은 설연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여태후의 염탐꾼으로서 일을 보고하고 황제와 황후와 함께 불꽃놀이한 것이 알려져 다른이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여태후와 막리


미인심계 5회

황후에게 온 보약을 들이부은 화초가 죽은 것을 보고 놀란 두운석

보약을 보낸 사람을 찾아내는데....
바로 회임한 주채녀였다
두운석은 주채녀에게 매서운경고를 한다.
건강한 화자를 낳은 주채녀
여태후의 측근 막리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여태후는 그 아이를 황태자로 삼는다
이름은 '유공'

여태후의 명령으로 박태후와 유황모자를 살펴보러 간 여태후의 조카 여록
여록은 망나니같은 뮤황의 모습에 실소를 금치못하지만 이는 실제 모습이 아니었다
박태후와 유황은 한나라를 가질 준비를 조금씩 해간다


 


미인심계 6회

주아부는 병부의 도안을 여록의 부인 소비를 통해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일로 여태후는 박태후와 유황을 더욱 경계하게 된다.

운석이 황제 유영과 따로 만난다는걸 알고 노발대발한 노원공주는 여태후에게 운석을 벌주자고 부추긴다.
결국,노원공주의 뜻에 못이기는척 벌을내리게 되고 여태후는 죽은 줄만 알았던 신아와 운석을 만나게 해주고
운석에게 사약을 내린다.
황제 유영은 이에 분노해 쓰러지고 만다.


미인심계 7회

여태후는 총명한 운석을 살려
비밀리에 운석에게 두의방이란 이름을 새로 지어주고 설연을 몸종으로 대동해 대국의 첩자로 보낸다

대국에 도착한 두의방은 대국 왕 유황의 행동을 지켜보고 그 모든 행동이 가짜 연기임을 간파한다

여태후의 첩자인 왕후와 만날 기회를 찾던 두의방은 궁 안에 울려퍼지늗 이상한 노랫소리를 듣게되고 궁금해하게 된다.


미인심계 8회

두의방은 설연을 일부러 잡역방으로 보내 노랫소리의 비밀을 알아보라 지시한다.

두의방

설연은 노랫소리가 들리는 궁으로 식사를 가져다 주는 척하며 들어갔다가...
주아부와 마주치게 되고 의심을 피하려 그의 칼에 찔리게 된다.

유황

박태후와 유황은 대국 궁에 첩자가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함께 첩자를 잡을 계획을 세우게 된다.
황후를 만나러 갔다가 그 계획에 당한 두의방과 설연
황후는 유황을 사랑하고 유황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의방이 죽는 것은 볼 수 없다며 목숨을 걸고 지켜준다.

감금되어 있는 대국 황후

 
미인심계 9회

청녕왕후는 두의방에게 유황을 부탁하며 죽고
청녕왕후의 죽음에 충격받은 유황은 두의방에게 의지한다.
여태후가 대왕 가족에게 과자를 하사하고 유황과 박태후는 서로 먼저 먹겠다고 다투는데...
두의방이 나서서 하나를 먼저 먹는다.

과자를 먼저 먹은 벌로 보여지게 벌을 주는데
삼십대 맞고 잡역방으로 보내지게 된다.
잡역방으로 와서 괴롭히는 후궁....

후궁은 두의방을 첩자라 발고 하지만 뚜렷한 증거는 없는 상황
그때 박태후는 자염을 왕후에 봉하기로 한다.

한편,황실에서는 유영의 병세가 날로 위중해지고 여태후의 마음도 날로 조급해지는데
그때 신아가 후궁이라도 되어 보겠다고 나서게 되고 유영의 옆을 지키게된다.

미인심계 10회

유영은 신아에게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면 후궁이 되게 해준다는 거래를 제안하고
신아는 여태후 눈속임을 하여 유영을 내보낸다.
자염이 왕후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주아부
하지만 자염은 유황곁에 있고 싶다 설득하고 왕후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황과 자염

 유황의 혼례에 두의방은 첩자이지만
다른 여인과 혼례 첫날밤을 지낼 유황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첫날 밤을 지내지 않고 두의방에게 온 유황

유황은 두의방과 둘만의 혼례를 치른다.
돌아오니 설연은 우리가 첩자임을 잊지 말라 분위기를 깬다.
밖으로 나간 유영은 궁으로 들어갈 생각이 없고 신아는 황위는 버리면 안된다 설득을 한다.
유영은 자신의 도장을 신아에게 주며 자유를 찾아 떠나려고 하지만 여태후에게 잡히게 된다.
유영은 여태후에게 자신을 놓아달라 부탁하고 여태후는 그렇게 황제를 놓아주고 신아는 여태후를 따라 궁으로 들어간다.
여태후는 궁으로 들어가 황상이 붕어했다며 장례를 치르고
기원전 188년
혜제 유영이 붕어하고 장자 유공이 즉위했다.
황후 장언은 황태후에 올랐고 여치는 태황태후에 오랐다.
황제와 내후가 어렸기에 여치가 조정을 장악했다.
이로써 8년 간의 여씨 정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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