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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웨이브중드추천 중드사극 궁중암투 미인심계 줄거리 11회~20회 임심여 진건봉 양멱

JEJEJE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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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심계 11회

박태후는 제2의 여치는 싫다며 조정에서도 설치고 다니는 두의방을 견제하고 별로 안 좋아한다.
박태후는 왕후의 궁에 대왕이 한 번도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박 태후는 두의방을 불러 밤새 바둑을 두고 왕후 자염에게 두의방인 척하며 대왕을 모시라 한다.

왕후에게 앞으로는 궁을 잘 찾으란 말을 남기고 떠난 대왕
이른 아침 대왕이 태후 궁에 찾아오자 박태후는 대왕과 두의방을 이간질 한다.
대왕은 그런 두의방을 오해하고.. 법당에 가둔다.
대왕은 다 알지만 박태후 앞에선 모르는 척하고 뒤로 와서 두의방의 마음을 풀어준다.

한편, 섭신아는 꿈에 그리던 후궁이 되지만 여태황태후는 섭신아를 살려둘 생각이 없다.

여 태황태후

여태황태후는 자식이 없는 후궁은 다 순장하라는 명을 내리게 되고 섭신아는 곧 자신이 순장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섭신아는 여록에 대해 알게 되고 여태후가 신임한다는 것을 알고 접근한다.
여록은 순장하는 척 꾸며 살려준다.


미인심계 12회

말을 팔러 온 흉노적이 설연을 부인삼게 달라고 한다.
대왕은 말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설연

두의방은 내심 설연을 보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주아부는 행차를 박차고 설연을 구하러 달려간다.
주아부는 어려서부터 냉정한 성격이라 흥분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역시 영웅은 미인에 약하구나 하는 유황
주아부는 설연이 몹쓸짓을 당하기 전 구해내 행차에 합류한다.
유황은 벌을 주는 대신 주아부와 설연을 혼인하라 하는데 설연은 궁인이기에 장군에게 어울리지 않으니 혼인하지 못한다고 거절한다
두의방과 설연은 청녕왕후처럼 요태황태후에게 가짜 소식을 보내기로 한다.

박태후는 돌아온 두의방을 무릎 꿇리고 반 나절을 기다리던 두의방은 쓰러지고 만다.
그걸 목격한 대왕
두의방을 안고 바로 가버린다.
그리고 두의방이 회임한 것을 알게 된다.
향미인은 두의방이 먼저 아들을 낳으면 안된다고 왕후에게 최생법을 하라고 꼬신다.


미인심계 13회

여록은 신아의 계획대로 움직여 태위가 되지만 신아는 태위 자리에 만족하지 못한다.
자염 왕후는 아이를 빨리 낳으려다 죽을 뻔하지만 왕자를 낳았다.
박태후는 이런 일이 최생법을 써서 생긴 것을 알게 되고 이 일의 주범인 향미인과 심벽군을 죽이라 명한다.
그때 두의방이 지나가며 숙모인 심벽군과 마주하게 되지만 두의방은 모르는 사람이라 한다.
하지만 심벽군이 두의방에게 살려 달라고 매달리자 두의방은 박태후의 의심을 사게 된다.
대왕이 와서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으니 두의방은 아니라고 하지만 박태후는 두의방의 손으로 심벽군을 죽이라 명한다.
두의방은 죽지 않는 자리로 심벽군을 찌른다.
시체를 찾는 설연을 주아부가 따라가서 그 현장을 잡고 주아부는 두의방의 짓이라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두의방은 공주를 낳는다.
그 공주는 관도공주이다.
공주의 만월에 강미인과 함께 술을 나눠마셨는데 ...
깨어나니 강미인은 자결을 했다.


미인심계 14회

두의방에게 세자를 보살펴 달라고 부탁한 자염 왕후는 결국 대왕 유황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섭신아는 태위로서의 능력을 의심받는 여록을 위해 대국의 능묘가 수상하다는 보고를 올리게 한다.
태황태후가 요구한 능묘 지도를 보내려면 막설연은 주아부에게 발각되고 만다.
하지만 주아부는 지도를 편지로 읽고.. 두의방에게 세자를 잘 키워달라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한나라에서는 세자가 사라졌다.
사라진 세자는 여록의 가마 안에 있었고 그대로 출궁을 한다.


 

미인심계 15회 

 

황제에게 새로운 놀이와 음식으로 환심을 산 섭신아는 여록을 황제의 스승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박태후는 대신들을 다 불러모아 두의방을 왕후로 책봉한다 하고 그 의사는 주아부에게 묻는 연극을 한다.
하지만 주아부는 의견에 따르겠다고 하고 박태후는 연극에 실패하고 두의방을 대국의 왕후 자리에 앉힐 수 밖에 없다.

박태후는 왕후책봉식을 거창하게 하지말고 대전에서 교지와 인장을 받고 천하에 알리기만 하자하고 당분간은 처소도 옮기지 말라한다
기원전 183년 두의방 21세에 대국의 왕후가 되었다.

두의방은 출궁하고 싶다고 한 궁녀 자소를 출궁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자소는 박태후가 왕후를 견제하는 용으로 후궁이 된다.

조왕 유우가 첩을 들이가 여형은 태황태후가 감시하라고 날 시집보낸거니 수 틀리게 하지 말라 협박을 하고
아이를 가진 첩을 죽이고 나간다.

태황태후의 조카 여형

조왕 유우는 여형에게 혼인의 목적을 듣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자진한다
유씨 일가는 여형을 죽여 조왕 유우의 복수를 하겠다고 하고 이에 여태황태후는 평화와 화목을 위해 네가 희생하라 한다
여록은 용서해주자 하고 여형은 살 수 있게 된다.


미인심계 16회

태황태후 여치는 여씨와 유씨 두 집안을 모아 연회를 여는데 유장은 벌주 내기를 핑계로 여형을 죽여버린다.
이에 유장의 배짱을 좋게 본 여태황태후는 상으로 술을 내린다.
여록은 신아에게 여태 있었던 일을 다 얘기하니 여씨 집안의 착하고 현명하고 예쁜 아가씨가 시집을 간다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하고
여록은 배다른 동생 여위를 생각해내는데 오래 전 여록의 집에서 쫓겨난 여위는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여록의 배다른 동생 여위

여위에겐 은애하는 점보오라버니가 있는데 여위에게 돈을 뜯어내기만 하고 기방을 그만두는 희작소저의 공을 받고 서방이 된다.
바로 그 자리에서 혼례까지 올리는 점보 앞에서 깽판을 치고 그 모습을 유장이 보게되고 여위를 도와준다.
여록과 섭신아는 여위를 유장에게 시집보내려고 여위의 엄마 도박빚을 담보로 혼인을 하라 한다.
그리고 그날 일들은 모두 섭신아의 계략이었다.
여위와 유장은 서로 가까워진다.


미인심계 17회

유장은 여태후의 혼사를 거절하려 여위를 데리고 오는데 ..
여태후의 명으로 유장과 여위는 혼인하고 유장은 배신감에 치를 떨며 여위를 박대한다.

여태후는 혼례를 치른뒤 사라진 황제를 찾다가 여록의 집으로 발길을 두었는데 신아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 신아를 잡아 가두지만 여록때문에 죽이지 못한다.

갇힌 신아는 황제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충격을 받은 황제는 태황태후에게 반기를 든다.

황제는 여태후에게 이끌려 조정에서 나가게되고 갇힌다
여록은 유장을 이용해 여태황태후를 협박하고 목적을 이뤘다 생각하여 유장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이복동생이자 부인 여위가 미리알고 유장을 미리 내친다
그러는 사이 황제는 굶어 죽는다

유장은 대국으로 가 대왕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자미인은 세자전하를 불러 그네를 태우고...줄을끊어 죽이고 달아난다


미인심계 18회

두의방이 대국을 위해 독약을 마시려는 순간 세자가 그네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자소

주아부와 박태후는 두의방 짓이라 단정짓고 두의방은 자소를 찾았다가 더욱 의심을 산다

두의방을 의심하는 박태후

여록은 여 태후에게 여씨 후손을 황제로 삼으라 하고 여태후는 여록이 데려온 아기를 즉위식에서 죽인다

여태후는 유장의 도움으로 여록과 신아를 가두며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병권을 갖고있는 유장을 만호후란 세습작위를 주고 병권을 내놓고 제나라로 가라한다.
감옥에 갇혀있는 여록은 신아가 임신한 것을 알게되고 여태후에게 부탁해 집으로 가게된다
하지만 신아는 가지 못하고 여태후한테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던 척부인이 지냈던 명화전에 갇히게된다


미인심계 19회

여태후에게 앙심을 품은 신아는 척희의 원혼 행세를 하고 혼비백산한 여태후는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진다
대국에서 두의방은 여태후가 위독하단 얘기를 듣게되고

볼모로 잡혀있는 신아가 염려돼 박태후에게 아이들을 맡긴 후 한나라로 간다
두의방은 유황을 위해 진평,주발을 만나 의중을 떠본다

결국,대국은 의방의 조언에 따라 한궁으로 출병하고 여씨 집안 사람을은 여태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여태후는 병부를 주며 너희가 알아서 지키라하고 자신이 죽으면 섭신아는 아이를 낳은 후 막리에게 독주를 갖다주라는 마지막 명을 내린다


미인심계 20회


설연은 주아부가 위험하단 소식에 전장으로 달려가지만
주아부는 설연을 돌려보내기 위해 매정하게 대한다

황궁에 들어가 여씨 집안 사람들을 잡아들이던 주아부는 목을 매어 자결하려던 장언태후를 구해준다

장언태후

결국 새 황제자리를 놓고 유황과의 갈등이 시작되자 의방은 여위를 이용하기로 한다

유장은 여위와 힘들게 만나지만 사병들이 여위를 죽이지않음 따르지않겠다하여 또 위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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