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중드추천 궁중암투 미인심계결말 31회~40회 임심여 진건봉 왕려곤

미인심계 31회

 

후궁의 큰 행사인 양잠제를 교혜가 주관하게 되고 이를 시기한 묘인은 불길한 소리를 하다 쫓겨난다

결국 묘인은 누에왕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교혜덕분에 풀려나고도 성질을 부리다 태자의 눈 밖에 난다

묘인

묘인은 폭우 속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다 쓰러지지만 뜻밖에 회임했다는 소식에 황실 어른 모두가 기뻐한다
하지만 강아지를 안았는데 낙태에 쓰는 부자가루가 씌워져있어 아이를 잃을뻔하고...

태자비 교혜

황후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태자비 교혜를 함정에 빠뜨리려 연못에 몸을 던지지만 박태후가 태자비를 케어해주니 묘인은 고생만 한 것이고 세력을 모으고 싶어한다

왕지

그리고 왕지의 출현


미인심계 32회

심벽군은 금왕손이 관직에 오를 거라 생각해 왕지와 혼인시키지만 금왕손은 태자의 관직 제의를 거절한다

태자는 찰거의 응시생들 중에 관직에 오를 자를 선발하고 묘인은 화풍의 가족에게 뇌물을 받고 그를 추천한다
의방의 눈은 더 안 보이게 되고 ... 유항은 의방을 위해 조회에도 늦으면서 최고급 목재로 지팡이를 만들어 선물한다

황제는 화풍에게 국사에 대한 견해를 묻지만 화풍은 태자에게 모르는걸 질문했으니 돈을 돌려달라며 소란을 피운다

유항은 태자 유계한테 극대노하고 화를 내다가 쓰러지게 된다
유항은 태자 유계를 소릉원으로 보낸다

왕지의남편 금왕손

왕지의 남편은 능력은 있지만 돈이 없어 출세를 못하는 자신을 탓하게 되고 왕지에게 떠나라고 하지만 왕지는 그런 남편을 혼낸다
그리고 소릉원으로 가서 현감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지만 못 만나고 대신 태자를 보게 된다
태자는 왕지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미인심계 33회

남편 금왕손의 관직을 부탁하기 위해 태자를 만난 왕지는 얘기 끝에 자신과 태자의 인연을 밝힌다
태자는 금왕손을 보자고 하고 관직을 줄테니 왕지를 두고 가라고 한다

금왕손은 관직에 오르지 않고 부인을 데리고 가겠다 하는데 그 모습을 본 태자가 알겠다고 하고 수긍한다
황제의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통보를 받은 두의방은 조정의 혼란을 우려해 가짜 황제를 세운다
두의방이 양왕에게 황위를 물려줄 거라 의심한 율묘인은 태자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관도공주에게 딸 아교를 황후로 삼아준다하고 관도공주를 이용한다
심벽군은 금왕손에게 딸 왕지를 놓아달라고 몸싸움을 하다가 죽게 만든다

미인심계 34회

관도공주의 지시대로 일을 꾸미게 된 율묘인과 태자비는 먼저 주술인형을 이용해 용상궁을 가두고 협박한다

태자비는 장태후 처소에 다녀오던 주아부를 만나 관직과 복수를 빌미로 주아부를 회유한다
결국,조회 중에 태후를 대동하고 나타난 관도공주는 거기 있는 황제가 가짜라며 가리개를 벗긴다
하지만 정ㅁ라 폐하인 유항이 앉아있었고 관도공주는 그 자리에서 황제의 분노를 감당해야했다
그리고 쓰러진 황제
한나라의 황제 유항은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두의방은 또 모함에 빠지게 되고 주아부가 두의방을 위해 사실을 증언한다
박태후도 두의방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럴 사람은 아니라 한다

의방은 태후가 되었고 의방은 주아부에게 원래 직책으로 돌아가고 혼례를 치르라 명한다
주아부는 집으로 가보니 신부될 사람이 와있고 바로 죽었다던 장태후였다
의방은 장태후를 죽었다고 하고 장태후를 평범한 여인으로 만들어 혼례를 치르게 만든 것이다

의방의 아들 유계는 한나라의 새로운 황제로 즉위한다


미인심계 35회

기원전 157년 한문제 유항이 죽자 장자 유계가 황위를 이었다
박태후는 태황태후로 생모 두씨는 태후로 봉해졌으며 유계는 한경제가 되었다
왕지는 금왕손을 죽인 사람이 유계라고 오해한 나머지 입궁해서 유계를 죽여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관도공주의 눈에 띈 왕지는 유계를 만나 칼을 꽂지만 유계는 화내지는 커녕 오해가 있을 거라며 감싸준다
주아부는 왕지가 신부인을 너무 닮은 것에 의아함을 느낀다
그리고 두태후도 왕지를 보고선 바로 신아를 떠올린다
결국, 기억상실인 척 하며 유계의 총애를 독차지한 왕지는 황후와 율묘인의 시기와 질투를 사게 된다
묘인은 태후와의 만남에 입으라고 옷을 주는데 일부러 황후와 같은 옷을 준다
그리고 황후의 질투심을 부추긴다
황후와 율묘인은 왕지를 연화대에서 떨어뜨리고 왕지는 주아부 덕분에 살아난다


미인심계 36회

왕지는 두의방 앞에서 주아부가 건낸 귀걸이를 꺼내고 당황한 교혜는 그대로 죄를 자백하고 만다

교혜가 냉궁에 유폐되자 후궁을 관장하는 권한은 율묘인에게 넘어가고 왕지는 율묘인의 아들을 이용하여 권한을 뺏는다
한편, 조정에서는 두의방에게 새 처소를 지어주자고 건의하고 유계와 왕지는 국고가 부족하여 고민을 한다
왕지는 두태휴의 처소 건설을 막고 본인이 처소를 준비해서 두태후에게 보여주는데
율묘인은 초라한 방이라 하지만 왕지는 선왕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린 방을 거 좋아하실 것 같아 준비했다고 한다
두태후는 아주 만족해하고 후궁은 앞으로 왕미인이 맡으라 한다
왕지는 복수를 위해 황궁에 들어왔는데 자신을 너무 사랑해주는 유계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심벽군은 후궁이 된 왕지를 믿고 원래 살던 집에 갔다가 데리고간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 일을 비밀로 부치지만 율묘인은 일부러 박태황태후에게 얘기를 흘리고 왕지는 양어머니인 심벽군에게 벌을 스스로 준다

미인심계 37회

왕지는 회임하자 당황하여 아이를 낙태하려 하지만 어의가 유계에게 알리는 바람에 아이를 낳기로 한다

한편 박 태후는 교혜가 사약을 받는 꿈을 꾸고 교혜를 냉궁에서 빼내기 위해 스스로 역병에 걸린다
두의방은 역병에 걸린 박태후를 정성껏 돌보고 박태후는 마지막 순간 두의방에게 진심을 털어놓는다

율묘인은 전염병으로 죽은 박태황태후의 옷을 교혜에게 주고 교혜는 왕지에게 그 옷을 선물한다
주아부는 왕지의 남편 금왕손의 죽음에 이상함을 느끼고 일을 꾸며 심벽군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미인심계 38회


진퇴양난에 빠진 왕지는 죽으려고 하는데 주아부가 나타나 금왕손 사건의 진상을 알려준다
왕지는 유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죄를 청하고 유계는 배신감에 치를 떨며 왕지를 궁녀 처소로 내쫓는다
한편 유계는 교혜가 왕지에게 역병을 옮긴 사실을 알게 되고 유계의 부름을 받은 교혜는 결국 자살을 택한다
황후가 죽은 후 유계는 후궁들을 다 멀리하는데 율묘인은 그걸 못 참고 일을 꾸며 다시 본인을 찾게 만든다

유무와 유계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율묘인은 유무와 유계의 사이를 갈라놓으려 중간에서 이간질을 한다

두의방까지 알게된 이 일은 유무를 황태제로 세우자고 한다


미인심계 39회

황위를 뺴앗길까봐 걱정하던 율묘인은 제후들을 선동하고 제후들은 양왕을 인질로 삼아 한나라를 빠져나가려 한다
제후들에게 양왕 대신 자신을 인질로 삼으라고 제안한 유영은 결국 두의방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만다

양왕을 떠나보내는 두태후

아들을 태자로 삼는데 성공한 율묘인이 나날이 난폭해지자 주아부는 두의방에게 왕지의 얘기를 꺼낸다
왕지가 1남1녀를 날았는데 1녀는 평양,1남은 유체라한다

주아부는 왕지를 찾아가 한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폐하의 마음을 돌려달라고 한다

율묘인은 딸 아교를 태자비가 아닌 첩으로 들이겠다고 하고 관도공주는 이에 없던일로 하자고 한다
관도공주는 왕지를 찾아가 아들 유체한테 관심을 보이고 두태후한테 보여주고 유체와 아교를 혼인시키자고 한다


미인심계 마지막회
미인심계 결말
40회

유계는 고질병인 기침을 달고 살지만 약이 쓰다고 먹지 않고 그 사실을 알게된 왕지는 아이들과 직접 유계의 약을 만든다
우연히 유체와 마주쳐 뒤를 밟은 유계는 왕지와 쌓인 오해를 풀고 왕지를 다시 복귀시킨다
왕지가 돌아오자 위기를 느낀 율묘인은 유체를 죽이려하고 태자는 폐위당하고 율묘인과 함께 황궁에서 내쫓기게 된다

양왕 유무가 양국의 자객에 의해서 죽게 되고 두태후는 유계가 죽였다고 오해한다
유체는 유계에게 유철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는다
유계는 하루하루 병들어가고 죽기 전에 철은 아직 어리니 섭정을 부탁하며 호부를 두태후에게 준다
기원전 141년
경제 16년 정월
경제가 병으로 붕어하고 태자 유철이 즉위했다
조모 두 씨를 태황태후에 봉하고 모친 왕 씨를 태후에 봉한다
황제가 된 유철은 황후 진아교와 사이가 좋지 않다

황제 유철

두 태황태후

(위황후전으로 넘어가야겠다)

한 무제 6년 태황태후 두씨가 붕어한다
생졸년은 불명으로 문제 유항의 능묘에 합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