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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41회 세종대왕의 팔만대장경 지키기 서자의설움 개미치와윤덕경의 갈등 그리고 윤조원의 덫 조선시대 딩크족 김생부부가사는법

JEJEJE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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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41회
조선 대 일본 위험한 도발

 


조선에 온 일본사신단
역병에 돈 조선에 효능이 있는 감초를 갖고 왔는데
사신단은 조선에는 필요없고 일본에 필요한 공물을 달라고 하는데
조선은 내어주지 않은 그것
일본사신단은 갖고온 감초를 망가뜨려보인다
교역전쟁으로 발발함
만만하지 않은 세종

세종 역 오종석

무역전쟁도 불사하며 일본이 간절히 원한 것
고려때부터 못 가져가서 안달난 그것
“대장경”

감초가 없으면 조선의 백성들이 죽고
팔만경을 주자니 고려때부터 지켜온 것이고
세종의 선택은
단식투쟁을 하며 세종을 압박하는 일본사신단
고려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경상도 합천군 해인사를 찾은 세종
해인사의 주지는 일본사신단의 승려를 만나보는데 고려대장경을 강제로 빼앗으려 해인사를 습격한 일본
하지만 한수 위 세종
혹시 모를 일본의 술수에 미리 대비를 해두었던 것
일본이 빈손으로 돌아가며 무역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세종 오종석
김진 배건식
윤인보 김신익
일본사신 조기태
일본승려 김재빈
해인사주지 박귀순



천일야사
누가 진짜 살인자인가?

조선 선조 재위기

병든 아버지를 위해 음식을 만든 남매

남매가 만든 음식을 먹던 윤백원이 죽었다
딸이 해준 율무죽과 아들이 해준 전을 먹고 죽은 아버지
몇달 전
시집간 딸 윤개미치가 친정집으로 돌아왔다
정실 자식인 개미치과 첩의 자식인 윤덕경은 어려서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자신 방 문 앞에 놓인 곶감을 먹고 복통을 일으킨 개미치
개미치가 설사를 일으키는 기름을 넣은 음식을 먹고 실수를 한 윤덕경
윤백원은 남매의 싸움으로 골치가 아프고 남매한테 화해를 하면 공평하게 재산을 나눠줄 것이도 사이가 좋지 않으면 나라에 바치겠다고 한다
갑자기 앓아누운 윤백원
남매는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 음식을 바쳤는데 그 음식을 먹고 사망한 아버지
가족은 의금부에 사건을 고발하고 음식에서 독은 발견하지 못했다
관아에선 각자 만든 음식을 먹어보라 하고 둘다 멀쩡하니 독은 넣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고
식재료를 물어보는데 사인을 찾았다고 한다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데 속이 안 좋은 환자에게 먹이니 급사를 한 것이라 한다
억울한 남매
각자 서로의 음식에 뭐가 들어가는지 몰랐고 시키는 대로 넣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윤조원은 서자였다
형님에게 재산을 조금만 나눠달라 했다가 거절을 당해 앙심을 품은 윤조원
윤백원이 재산을 망나니같은 자식들에게만 나눠준다는 것에 욱해서 형님을 죽이게 만든 것
윤조원은 곤장을 맞다 장 독으로 사망했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윤백원 전지학
윤개미치 송도원
윤덕경 이도
윤조원 안준하
복이 이미애
사또 임태순
의원 장도영
하녀 박소현


천일야사
김생부부가 사는 법

99번 차인 노총각

빚 많은 처녀

박연지

빚을 대신 갚아준 김생
빚을 갚아줬으니 혼인을 하자고 하고 아이는 낳지 말자고 한다
짠돌이 김생이 사는 법
사이좋은 부부의 갈등 딱 한가지
조선시대 딩크족
자식을 원하는 부인과 자식을 원하지 않는 남편
돈은 스쳐 지나간다 늘지않는 김생의 잔고
돈이 없는데 어떻게 아이를 갖나
좁혀지지 않는 부부의 생각
깊은 밤 몰래 집을 나서는 김생
김생이 몰래 만난 여인
의원에거 고된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었던 김생
김생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부인을 위해 했던 것
김생부부는 이후 열심히 돈을 모았으나 아이는 갖지 못했다고 한다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생 이광수
박연지 방초록
양반 전효석
주모 허원정
여의원 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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