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중드추천 향밀침침신여상 결말 51회~60회 양쯔 등륜 라운희

 

향밀침침신여상 51회 

 

마존이 된 욱봉은 수화와 함께 조족을 찾아가 참새장로를 소멸시키고 수화를 조족의 족장으로 앉힌다

마계 고성왕은 천제 윤옥을 찾아와 마존자리를 찾는데 힘을 보태달라 한다

월하선인과 복하군의 도움을 받아 결계 안에서 나온 금멱은 욱봉을 보러 마계로 향한다

마존 욱봉

마계에 숨어든 금멱은 욱봉이 포도를 보고 분노한 모습을 보게되고 욱봉은 금멱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일부러 수화에게 다정하게 군다
윤옥은 금멱이 마계를 왔다갔다하는 것을 알게되지만 놓아주면 도망갈까 두렵고 가두어 주자니 마음이 떠날까 두려워한다

천제 윤옥

 

향밀침침신여상 52회 

욱봉은 금멱에게 입맞춤을 하고는 일부러 수화이름을 부른다.. 속상한 금멱은 복하군을 소환하는데 복하군은 유리정화에 당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일로인해 수신과 풍신을 소멸시킨건 욱봉의 짓이 아닌 제 삼자의 짓인걸 확신한다

금멱은 복하군을 위해 구영동굴로 구영내단을 가지러 가는데 구영동굴로 금멱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화의 계략이었다

금멱은 내단을 꺼냈지만 앞에서 수화를 만나게 되고 수화의 유리정화를 보고 범인이 수화임을 알아챈다
욱봉에게 수신을 수화가 죽였다고 말하지만 널 재로 만들어 버릴거란 말만 듣는다..

향밀침침신여상 53회

고성왕은 류영을 인질로 삼아 모사에게 멸령전을 만들라 협박하는데 이는 고성왕의 변장술로 모사를 이용하려고 모사의 제일 약점을 건드린 것이었다

수신 금멱

금멱은 욱봉을 찾아와 미안하다고 오해였다고 설명하고 사과를 한다

하지만 욱봉은 믿어주지도 사과를 받지도 수화가 유리정화를 할줄 안다는 말도 믿어주지 않는다
금멱의 사랑한다는 말에 죽기 전 수신이 남긴 말 총웨이 단 한순간도 없었어를 기억한다고 말하는 욱봉
금멱에게 윤옥은 둘은 끝났으니 이만 놓아주라고 찾지 말라고 ...한다

향밀침침신여상 54회

윤옥은 금멱의 뒤에 서서 지켜보고 보호해줄수만 있다면 영력을 다 소진해도 좋다고..그러면 한번쯤은 되돌아 보지 않겠냐는 말을하니 듣는 광로의 마음은 아프다..

월하선인이 욱봉에게 금멱이 구한거라 하지만 이마저도 욱봉은 믿지 않는다
속마음은 금멱이 한 말이 전부 사실일까 두려운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고성왕에게 잡혀있던 모사는 멸령전을 만들어 그 멸령전으로 고성왕을 소멸시킨다
그후 류영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례식장으로 향하고 혼례를 치른다
혼례를 치른 후 류영의 품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는다
욱봉과 수화의 혼인소식에 금멱은 윤옥에게 혼인하자한다
윤옥은 그 말에 '뜨겁지 않아도 영원하면 되오 옆에 있을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오' 라고 생각한다

향밀침침신여상 55회

욱봉은 수화의 귀에있는 수계능파장의 흔적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구영동굴에서 유리정화의 흔적을 발견하고 수화를 의심하게 된다
이를 듣고 류영은 욱봉에게 묘안를 제시한다
금멱은 윤옥을 찾았다가 수화와 윤옥의 대화를 듣게되고 금단에서 열성을 빼 욱봉이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다 들어버린 금멱은 윤옥에게 이젠 놔달라고 보내달라고 하지만 겁내지 말리고 버리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금멱에겐 이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떠나지만 말아달라는 윤옥에게 받았던 용의비닐을 버리고 금멱은 자리를 떠난다

향밀침침신여상 56회

금멱은 금단에 더 놓은 약재 백미를 찾아내지만 윤옥에게 끌려가 혼례당일을 맞게된다
언우는 윤옥의 모습을 하고와서 금멱을 데리고 화계로 가는데 윤옥도 병사들을 데리고 화계로 왔다
화계에서 금멱을 찾기위래 고군분투하는데 화계사람들은 금멱을 잘 숨겨준다
금멱은 욱봉의 금단 부작용을 낫게할 봉우를 피워 복하군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도중에 윤옥이 나타나 실패한다
윤옥은 금멱을 데려가려 하는데 금멱이 아닌 은교였다!

험심석에 대해 알게된 수화는 험심석을 바꿔치기한다

 

 

향밀침침신여상 57회

월하선인과 복하군은 몰래 빼돌린 금멱을 데리고 마계로 간다

마계에서는 수화가 혼례준비에 한창이다

신부는 월하선인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욱봉은 신부를 류영으로 알고 식을 진행한다

식이 진행되는데 험심석의 관문이 남았다

두사람의 피를 한 방울씩 험심석에 떨어뜨려 험심석의 색이 변하면 천생연분이라는 증표

욱봉은 수화가 미리 험심석을 바꿔놓은 것을 알기에 마계의 전통을 따른다

험심석의 색이 변하는데 그때 쓰러져 있었던 수화가 일어나 식장으로 쳐들어오며 신부도 험심석도 가짜라 한다

그때 뒤를 이어 류영이 들어오니 욱봉은 신부인 여인의 정체를 혼란스러워 한다

신부 면사포를 들추니 그 안에 금멱이 있다

모두의 앞에서 금멱이 욱봉을 살리기 위해 희생한 것을 월하선인이 다 밝혀준다

욱봉은 금멱에게 기회를주면 그동안 못 해준 거 다 보상해주겠다고..한다

세상이 어지럽고 역경이 들이닥쳐도 손을 꼭 잡고 절대 놓지않겠다고 평생 함께하자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수화는 유리정화를 날리지만 욱봉에게 막히고 수신과 풍신을 소멸시킨 것을 인정한다

마존 욱봉은 수화의 족장 지위를 박탈하고 유리정화의 능력도 몰수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의 반을 없애며 죗값을 대신하고 수화에게 경고를 한다

수화는 자신이 그렇게 기다려온 날 모든 것을 잃고 유배된다 

 

향밀침침신여상 58회 

 

욱봉은 널 미워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험심석에 핏방울을 떨어뜨니는 순간 모든 노력이 와르르 무너졌다고 고백한다

천제 윤옥은 궁기의 힘을 입고 금멱을 천후로써 다시 혼례를 치르러 출정한다

천제는 수신만을 데려간다고 하는데 수신 금멱은 천계로 가지 않겠다고 하고 마존은 수신은 마계의 왕후과 되어 신혼을 즐길꺼라 한다

천계와 마계는 전쟁을 일으키게 되고 

 

금멱은 싸움을 멈추기위해 욱봉과 윤옥의 공격을 혼자의 몸으로 맞는다 

 

우리 셋의 일인데 다른 이들을 희생시키지 말자고 한다

금멱은 윤옥에게 이번 생에 당신의 사랑에 답을 주지 못해 미안하고 예전의 소어 선관으로 돌아가달라고 부탁한다

욱봉은 금멱에게 한번도 미워한적 없다고 하니 금멱은 내일 해가 지기 전까지 봉우를 먹고 씩씩하게 잘 살아달라고 하고 금멱은 소멸한다..

 

향밀침침신여상 59회

 

금멱이 소멸한 뒤 술에 빠져 살고있는 욱봉에게 장방주는 금멱의 정겁에 대해 운단에 대해 얘기해준다 

장방주는 금멱을,모든걸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욱봉 밖에 없다고 한다

욱봉은 금멱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모든 하겠다고 하는데 두모원군은 이런 일을 다 예상하고 금멱에게 향을 주었었는데 혹시 두모원군이라면 금멱을 다시 살릴 방법을 알지도 모른다고 말해준다 

욱봉은 두모원군을 찾아 금멱을 살릴 방법을 묻고 욱봉과 화계는 금멱의 원령을 찾기 시작한다

욱봉은 류영에게 마계를 맡긴 후 금멱을 찾으러 떠난다

천계에서 윤옥은 스스로 죄를 인정하는 죄기조를 쓰고 스스로 포박해서 갇혀 있었다 

윤옥은 욱봉을 보고 죽여 달라하고 광로는 살려달라 하는데 욱봉은 적소검으로 윤옥을 찔러 궁기를 녹여낸다

 

향밀침침신여상 60회

마지막회

욱봉은 윤옥에게 "이대로 천년만년 외롭게 살아 속죄는 해야지.."
금멱이 남겼다는 상자를 갖고 온 욱봉은 쉽사리 열어보지 못한다
3년 후
윤옥과 욱봉은 금멱의 얘기를하며 계화주를 함께 마시는 사이가 되었다
윤옥은 천제로써 욱봉은 인간계에서 금멱을 생각하며 지낸다
화계에서 금멱의 원령이 모이다가 흩어지자 방주들은 시간의 통로를 열어 금멱을 살리려한다
금멱을 생각하다가 슬픔에 빠져있는 욱봉의 곁에 금멱이 돌아온다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약속하지만 금멱은 다시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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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 어릴때부터 마귀와 요괴에 빠져있던 특이한 낭자가 혼례를 치르는 날
신랑댁으로 가는 마차앞에 나타난 봉황
그 안에 신부

"이번 생에는 끝까지 나만의 부인이 되어다오"
7년 후
욱봉과 금멱은 아이를 낳고 인간계에서 잘 살고있다

마계는 류영이 마존이 되어 존경을 받고 수화는 여전히 욱봉을 그리워하며 망상 속에서 살고있다
윤옥은 천제에서 내려온 신비한 분이라 불린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