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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티빙중드추천_랑야방 권력의기록 줄거리_5~12회

JEJEJE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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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5화

매장소는 예황군주에게 황후와 후궁 쪽을 경계하고 입에 넣는 건 다 조심하라 일러준다
그리고 장생을 비롯한 아이들과 대결을 펼친 북연의 장수 백리기는 패배한다

대결에서 이긴 상으로 궁노비 신분인 아이들은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고 매장소가 정왕에게 약속했던 정생의 약속 또한 지키게 된다
이 일은 강좌맹의 사람인 백리기를 이용한 매장소의 술책이었다
예황군주는 매장소의 경고에도 자만하여 월귀비가 권하는 술을 마시게되고 정신이 희미해지자 태자가 사마롸를 데리고 온다
모두를 뿌리치고 도망치는 예황군주를 월귀비는 막으려하고 정왕이와서 데려가려 하지만 월귀비에 의해 또 길이 막힌다

그때 황후가 와서 일을 정리하고 황제에까지 알려지게되자 월귀비는 억울하다 변명하지만 정왕에 사마뢰까지 줄줄이 증인으로 오게되고 나서야 월귀비는 자신이 한 짓을 인정하게 된다
황제는 비열한 짓을 저지른 월귀비를 빈으로 강등하고 처소도 옮기며 밖으로 나오지 말라 한다

랑야방 6화

황제가 월귀비와 태자에게 벌을 내리고 정왕에까지 추궁하자 예왕이 나타나 정왕의 편을 들어준다

이 일을 겪으며 정왕은 매장소가 예황을 이용했다 오해하여 다신 이용하지 말라하며 그렇지 않으면 매장소와 후일을 도모하지 않겠다고 하며 매장소와 정왕은 둘 사이에 규칙을 만든다

경국공 사건의 증인인 노부부를 경성에 데려온 것을 현경사 하동이 알아내자 녕국후는 입을 막으려 하동에게 자객을 보낸다
하지만 자객은 실패하고 자객은 죽으면서 말하려는 순간 날라오는 화살에 목숨을 잃는다



랑야방 7화

매장소는 녕국후의 집을 떠나 머물 곳을 찾는데 예황은 매장소에게 집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적염군 원수의 관저에 들어가 보자하는데 매장소는 이를 거절한다
황제가 예황의 배필을 찾기 위해 벌인 무예대회는 흐지부지 끝나버렸고 황제는 배필은 못 정했지만 운남으로 순순히 보내지는 않겠다고 다짐한다
녕국후는 중립인척 동궁의 편이었고 아들 사필을 예왕에게 보내 2년 동안 옆에 있게했는데 사필에게 이제 그만 예왕쪽 발길을 끊으라고 하니 이에 아들 사필은 분노한다
매장소가 집을 구한다고 하니 많은 매물들이 추천으로 오고 이를 비류에게 보고 오라한다
하동은 예황이 매장소를 좋아한다 생각해 매장소에게 벗으로 남을건지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매장소는 우회적으로 벗이라고 대답해준다
두 황자는 경국공 사건의 심리를 맡으려 아웅다웅 하는데 황제는 이를 못마땅해하고 예상치못한 정왕을 불러들인다
매장소는 비류가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앗다고 하여 가보는데 너무 초라해 놀라고 예진이 우물에 빠질뻔한다
우물에 예진이 옥새를 떨어뜨려 경예가 우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옥새와 함께 미라유골을 발견하게되 관아에서 나와 조사한다
그리고 녕국후는 태자를 이용해 갖지 못하는 인재 매장소를 없애려고 한다


랑야방 8화

매장소 일행이 우물 속에서 발견한 유골들은 란원이라는 불법 유곽의 여인들이었고 이 일에 조정 대신들이 연관되어 있었다
태잔 본인 쪽 대신 루시경을 지키려 하고 예왕은 매장소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려고 한다
녕국후는 매장소를 죽이려 자객을 보내는데 이를 장남 경예가 알게 된다

예왕은 고승을 이용해 루지경을 끌어내리고 호부상서 자리에 본인의 사람을 앉히려고 계획한다

랑야방 9화

예왕은 빈주 토지 강탈 사건으로 경국공을 잃게 되자 매장소를 찾아와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

매장소는 예왕에게 경국공을 버리고 정왕을 도와주라고 이 일 뿐만이 아니라 쭉 도와줘 예왕의 사람으로 만들라 조언을 한다
매장소는 비류와 함께 정왕부를 방문해 정생에게 금사연갑을 선물하고 함께 다니다가 정왕은 무술이 별로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정왕쪽의 장군이 듣게된다
그 말을 들은 장군들과 무술을 겨루다 한 장군이 정왕에게 망신을 줘 징계를 받게된다
호부상서 자리엔 태자 쪽도 예왕 쪽도 아닌 청하군주 집안의 심추가 대리를 맡고 있는데 의심많은 황제는 그 점을 마음에 들어한다



랑야방 10화

하문신은 기방에 찾아와 심류와 심양을 찾는데 병이 났다는 핑계를 대고 자신은 상대 안하면서 구택공자를 모시고 잇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열받은 하문신은 구택을 그 자리에서 죽이고 도망간다
하문신은 이부상서 하경중의 아들로 하경중은 예왕을 찾아가 자신의 아들을 살려 달라고 한다
구택의 아버지인 문원백 또한 형부를 찾아 하문신을 처벌해달라 요청한다
예왕은 황제의 아우 가왕이 하문신의 일을 목격한 것을 알고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량야방 11화

태자와 녕국후는 강등당한 월빈을 귀비로 다시 올리기 위해 연말 제례를 이용하기로 하고 예부상서를 움직인다
황제한테 적염군까지 들먹이며 얘기하니 황제는 월빈을 귀비로 복위시킨다

예왕은 어사 전덕지를 이용해 예부상사 진원직을 탄핵하는 의견을 내고 이 일은 대학자들을 데리고 와 예를 논하는 것으로 결정하기로 한다
매장소는 천하가 다 아는 명성의 주현청을 추천하는데 예왕은 속세를 멀리하는 그런 분을 모실 수 있을지 어려워 하지만
매장소는 운남왕을 보내 주선생을 모셔오고 논쟁에서 예왕이 이길 수 있게 해준다


랑야방 12화

예황군주는 매장소의 존재를 의심하고 이를 매장소도 더 이상은 속이기 어렵겠다고 생각한다

예황군주는 매장소를 따르는 강좌맹의 종주 위쟁이 적염군 출신이라는 것과 매장소가 지지하는 이가 정왕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예황은 매장소가 예전 임수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깊은 그리움을 눈물로 표현하며 다시는 떠나지 말라 부탁한다
매장소는 이를 모른척 해달라고 하며 하동과 정왕은 절대 몰라야 한다고 당부한다

금릉으로 알 수 없는 곳에서 화약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를 루지경과 태자가 폭죽을 만들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연말제례를 앞두고 황후가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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