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제제의 중드

티빙중드추천_랑야방 권력의기록_줄거리 13회~21회

JEJEJE 2021. 8. 6.
반응형

랑야방 13화

정왕은 어머니 정빈을 통해서 황후가 연혜초에 중독되 쓰러진 것을 알아내 이를 매장소에게 공유한다

이를 말하다 매장소의 습관을 보며 예전 임수를 떠올린 정왕
그런 정왕을 보며 매장소는 오랜 습관이라 둘러댄다
예왕은 황후의 독을 밝히기 위해 힘쓰지만 밝혀내지 못하는데

매장소는 화약 밀반입을 한 예진의 아버지 국구에게 가 알고 있다고 하니 국구는 화약은 제단 밑에 묻고 제례 때 황제가 종이를 향로에 넣으면 제단을 날려버릴 계획이었던 것
핏줄인 황후는 참가할 수 없게 연혜초를 썼던 것이었다
이 모든건 황제를 죽이기 위함이었는데..
내 손으로 만들어준 황제가 여인을 빼앗고 같이 자란 임섭을 적염군 반역자로 만들어 집안을 풍비박산 내고 그때 빼앗긴 여인 신비는 자결을 한 것에 대해 한을 갖고 살았던 것이다
그런 국구을 설득한 매장소

랑야방 14화

매장소와 국구가 얘기하는 중 궁에서는 몽통령이 화약의 심지를 발견한다
예 왕은 이부상서의 아들 하문신이 구택을 죽인 일을 닮은 사람 하나를 구해 일을 마무리하려 한다

이를 녕국후 쪽으로 말을 흘려주니 매장소의 예상대로 이부와 형부가 잘려다가 예왕에게 혹독한 한 해의 마무리가 된다
황제가 내린 설음식을 전해주러 가던 한 부대가 죽임을 당한채 발견되고 몽통령에게 한 달 안에 범인을 찾으라는 황제의 명이 떨어진다 
이는 녕국후가 금위군을 흔들기 위해 강호 고수를 불러들여 벌인 짓이었다



랑야방 15화

황제는 현경사에도 비밀리에 건을 의뢰한다
예왕은 책사 진반약의 말을 듣고 황제에게 몽통령의 선처를 구하고 이는 녕국후 쪽에 한 수 내주는 꼴이 되어버린다 
매장소는 이 일은 녕국후의 짓이라 몽통령에게 말해주며 나서지 말고 요양이나 잘하라고 한다

매장소는 놀러온 경예를 통해 천천 산장의 검법을 보고 녕국후는 화약을 조사하는 심천을 예왕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천천산장 탁정풍 탁청요에게 죽여도 좋다고 한다
매장소는 태감을 죽인 범인들을 찾고 강호의 법대로 하되 걷지 못하게만 만들라고 한다

랑야방 16화

매장소의 수하 견평은 고수들의 집으로 가 손을 봐준 뒤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이를 안 녕국후는 탁정풍에게 언젠가 직접 나설 수도 있음을 얘기한다
탁청요의 수상한 움직임을 본 소경예는 그 이후 미행을 하기 시작하고 호부상서 심추를 공격하는 것을 목격한다

심추의 목숨이 위태롭자 소경예가 나서서 칼을 맞아 탁정풍과 탁청요는 심추를 없애는데 실패하고 소경예가 있었다는 사실은 녕국후에게 말하지 않는다
탁정풍과 탁청요는 포기하지 않고 심추를 다시 공격하는데 매복해있던 정왕의 장군들에 의해 탁청요는 상처를 입게 된다
매장소는 예왕을 찾아 심추의 뒤를 봐달라 한다


랑야방 17화

예왕은 매장소의 말에 따라 심추를 보호하고 태자와 루지경을 횡령 안으로 몰렸는데 예왕부 모사 진반약은 횡령안으로만 넣기는 아깝다며 일을 키우자고 한다

예왕과 진반약의 계략으로 화약방이 폭발했다
무고한 목숨이 너무 많이 죽었기에 매장소는 조사를 시작하고 태자는 숨길수 없는 일이 되어서 초조하다

월귀비는 일부러 태자 폐위를 들먹이게 판을 만들지만 이 판에 예왕은 걸려들지 않고 황제는 태자를 가둬두고 조정일에서 손을 떼게 한다
매장소는 집을 고친 후 사람들을 초대해 연회를 열고 분위기가 좋아지자 악보 찾기를 한다

랑야방 18화

진반약도 악보를 찾는 척 집의 비밀을 캐려다가 비류의 장난감을 망가뜨리게 된다
모든 이들이 돌아가고 진짜 매장소의 정체를 이는 이들 몽통령, 예황 군주와 얘기를 나누는데 매장소는 정왕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임수라는 것을 밝히면 안 된다고 다시 말해준다

황제는 정왕과 대화 중 형부주사였던 채전을 형부상서 대리로 임명하니 예왕은 태자 쪽 사람이 아님을 안심하고 앞으로 일은 매장소와 상의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랑야방 19화

몽통령은 정왕의 오랑캐 활을 보겠다 하며 군사 하나와 구경하러 들어가고 매장소의 집과 연결되어있는 밀실을 발견한다
정왕에게 후계다툼에 발을 들인 거면 믿고 따르겠다고 한다

황제는 길을 지나가 향을 맡고 정빈의 지라궁으로 들게 된다
지라궁에서 편한 시간을 보낸 황제는 정빈을 정비로 임명한다

예왕이 남초사신단 안내를 맡게 되고 황제는 예황 군주를 다시 운남으로 보낸다 하지만 예황 군주의 동생 운남 왕은 금릉에 잡아놓는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헤어지는 예황군주와 매장소..

소경예의 생일이 다가왔다
매장소는 그날 녕국후를 제거하기로 맘을 먹는데…

랑야방 20화

소경예의 생일 연회
하동은 일부러 탁장주와 대결을 펼치고 궁우의 연주가 끝나자 남초의 악수택,능왕,우문념이 들이닥친다
악수택과 탁정풍은 무예 대결을 벌이게 되고 탁정풍이 팔목을 다치며 끝나게 된다
무예 대결이 끝나자 우문념이 소경예의 앞으로 가 오라버니라 한다

장공주와 남초인 사이에서 생긴 아이가 소경예
이에 소경예는 큰 충격을 받고

능왕은 이제 진실을 밝히라 한다
이때 궁우가 기괴하게 웃는데..

녕국후는 장공주의 사생아를 죽이려 했는데 궁우의 아버지가 착각해 탁장주의 아이를 죽여서 이래저래 다 죽이려 했던 것
녕국후는 궁우가 말로 사람을 현혹했다며 죽이려 하고 탁씨 집안이 반발하자 한번에 손보려 한다



랑야방 21화

녕국후는 대의를 위해서라면서 순방영 군사들을 동원하고 하동은 현경사의 경고탄을 쏜다
그때 대기하던 예왕의 군사들이 움직인다
매장소는 비밀통로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녕국후는 궁수들을 불러 이 비밀을 아는 이들을 다 죽이려 한다
밖에서는 예왕과 국구 언궐이 들어가려 하자 녕국후가 필사적으로 막지만 장공주가 나와서 이들을 들여보내라 한다

몰살하려던 녕국후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