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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중드추천 랑야방 권력의기록 줄거리 40회~54회 최종화 결말

JEJEJE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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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40회

황제는 정비와 정왕에 대한 미안함으로 대접을 잘해준다 하면서 정비에게 정왕 황위에 대한 일을 물으니 지혜로운 정비는 황제의 마음에 들게 잘 대답하고 넘어간다

감옥에 갇혀있는 하동

몽통령은 하동을 통해 매장소가 오금환이라는 독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시각 정비를 만나러 간 정왕은 정비의 지라궁 궁녀 소신에게 그간의 일에 대해 듣게 되고 매장소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다
(정비는 매장소의 존재를 임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관계를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소신이 정왕 앞에서 일을 고하게 만든 것이다)

지라궁에서 자백을 들은 정왕

매장소가 먹은 독 오금환으로 인해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몽통령은 현경사를 수색하고 나서지만 찾지 못하고 매장소의 집을 찾았다가 정왕과 마주쳐 정왕까지 오금환을 알게 된다
몽통령과 정왕은 옥에 갇혀있는 하강을 찾아가 해독약을 구했지만 매장소의 의원은 매장소의 몸에 원래 독이 있었어서 오금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말한다

랑야방 41회

황후는 정비가 본인자리를 위협하자 정비를 구박하고 황제의 귀까지 흘러 들어간다
현경사 사건은 혜비의 아들 녕왕에게 맡기고 심리가 나오자 정왕에게 매장소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학문을 논하라 명한다

황제의 눈 밖에 난 예왕은 2류 친왕으로 강등당하고 관저를 비우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황제는 황후가 정비를 구박한 일을 계기로 월귀비를 2품 현비로 강등하고 정비를 귀비로 책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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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은 이에 긱 꺾이고 풀이 꺾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지켜보는 진반약의 속도 말이 아니다
진반약은 예왕에게 하강이 3월 봄사냥을 노리라고 했던 말도 전하나 주저앉아 일어나질 못한다
하강은 선기공주가 진반약에게 남긴 금낭을 열어보라 한다



랑야방 42회

금낭을 열어본 진반약은 예왕을 다시 찾아 말한다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예왕의 어머니 상빈은 활족의 영롱공주인 것을 안 진반약과 예왕
예왕은 3월 봄사냥에 모든걸 걸어보기로 다시 다짐한다

정왕은 드디어 위쟁을 만나 13년 전 매령에서 있었던일을 상세히 물어본다
사옥과 현경사의 말만 믿고 적염군 군사들을 다 몰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옛 친구 임수가 살아 있을거라는 약간의 희망마저 잃은 정왕

(자신을 그리워하는 친구의 모습을 본 매장소도 마음이 찢어진다)
이성을 찾고 매장소는 비통함을 내려놓고 멀리 바라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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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사냥의 날이 왔다
황제는 정귀비,정왕 그리고 매장소와 사냥을 떠나는데 그 모습을 예왕은 바라본다

랑야방 43회

정귀비는 처음 본 매장소의 맥을 짚고 눈물을 참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본 정왕은 매장소가 임수일거란 의심을 다시 하기 시작하고 정왕을 내보낸 정귀비는 오랜만에 만난 임수가 화한독에 중독되어 있는 매장소라니 눈물을 한껏 쏟는다
매장소는 이 일을 정왕에게는 꼭 비밀로 해달라 정귀비에게 부탁한다


예왕은 황후에게 간신을 제거 하겠다고 금릉을 봉쇄해 금위군을 손에 넣고 구안산으로 원군이 못가게 하겠다고 한다.. 바로 역모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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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한 동로는 강좌맹 동료들에게 이를 전하고 구안산으로 가는 길에 희생을 하며 소식을 전하게 된다
작전을 짜는 도중 임수가 했던 방법으로 칼을 잡고 설명하는 모습,임수와 둘 만이 아는 길을 아는 모습을 본 정왕은 매장소를 다시 의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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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은 병부를 갖고 원군을 데리러 간다





랑야방 44회

몽통령과 매장소는 3천의 군사로 예왕의 5만 군대를 상대하고 있다


예왕의 군사들이 행궁까지 공격한 그때 예황군주가 나타난다


정왕은 예왕이 있는 곳을 치고 예왕을 생포한다
황제는 그런 정왕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황제는 반역자 예왕을 만나러 직접 가고 예왕은 자신이 영롱공주의 아들인 것을 알고있음을 밝힌다

랑야방 45회

숨겼던 사실응 예왕이 자긴 앞에서 까발리자 황제는 가차없이 뒤돌아 버린다
황제는 예왕을 독방에 가두고 잡견조차 불허한다


정왕부에선 오랫동안 쫓던 괴수를 잡았는데 그 모습이 사람이었다
정왕부에 있던 매장소는 괴수를 직접 보는데 매장소의 앞에선 순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괴수를 직접 돌보겠다고 하는데 ..씻기고 팔에 있던 적염군의 팔찌를 보는데 섭봉이라 써있다
(하동의 남편이 살아 있었다니!)
매장소는 섭종의 치료를 정귀비한테 부탁하는데 섭봉 역시 화한독에 중독되었다고 한다
매장소는 마지막 남은 약을 섭봉에게 먹이고 몸상태가 안좋아진다



랑야방 46회

정왕은 매장소가 임수일거라는 본인 생각에 확신을 갖기 위해 매장소에게 아버지 이름을 물어보는데 다르게 말할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같은 이름을 대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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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일행은 금릉으로 다시 돌아왔다
예왕을 도운 황후는 폐위되어 선청암으로 거처를 옮기고 궁녀 둘을 배정받는다
예왕은 금릉으로 와 일족들과 하옥되었다


예왕비는 회임사실을 감옥 안에서 털어놓고 예왕은 본인은 죽는대신 부인은 살려줄 것을 약속한다
예왕은 황제에게 본인의 피로 남긴 서신에 회임한 예왕비만은 살려달라 하는데 예왕이 자결하고 그 뒤를 따라간다
이에 황제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이는 매장소의 계획으로 예왕비를 빼돌려 새로 태어나는 아이는 강호에서 평범한 백성으로 살 수 있게 해준다

랑야방 47회

정왕은 태자가 된다
황제는 태자를 세웠으니 국정을 모두 넘기라고 한다


하동과 섭봉은 드디어 만나게 된다


금릉으로 온 린신각주는 섭봉이 화한독에 중독되어 해독을 하면 1년은 병상생활을 해야하며 얼굴이 바뀐다고 한다
듣던 이들은 매장소도 화한독임을 알게된다





랑야방 48회

하동은 이제야 매장소가 임수임을 알게된다
예황은 매장소의 남은 시간을 걱정하는데 이에 매장소는 10년 남았다고 예황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매장소는 예황에게 말했던 것과 달리 반년도 견디기 힘든 몸상태로 더더 안 좋아지고 있다
매장소는 예황과 절친하게 지내는 하동에게 몸상태를 알리고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나중에 예황이 인연을 만난다면 잘 설득해달라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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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하강은 매장소와 정왕을 무너뜨리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선물로 위장해 밀지를 궁으로 들이고 그 밀지를 월현비에게 전달하라고 한다


월현비는 아픈척을 하여 황제를 불러들이고 밀지는 하강의 진술서이며 그 내용은 매장소가 기왕의 시람이며 적염군이며 임수라는 내용이 작혀있더 고한다

랑야방 49회

황제는 화한독에 대해 찾아보고 몽통령은 일부러 휴가를 주고 입궁을 못하게 만든 다음 매장소를 입궁하라고 한다

정귀비는 태자를 통해 매장소의 입궁을 막으려 하지만 매장소는 입궁을 해 황제를 대면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안 태자는 몽통령과 예황군주에게 오시까지 나오지 못하면 황궁을 공격하라 이르고 궁으로 들어간다


하강은 매장소가 임수라고 하는데 그 말에 제일 충격 박은건 태자였다
매장소는 하강의 말에 반박하며 사지로 몬다
할말이 없는 하강은 매장소가 임수라는 말만 계속하고 …..


황제는 태자한테 하강을 처리하라 한다
마지막 발악을 하던 하강이 끌려나가고 황제는 매장소에게 줄 술을 가져오는데 매장소가 임수라는 의심이 들기에 후환을 없애려 준비한 것이었다
태자는 그 술을 황제 앞에서 버리고 그간 매장소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랑야방 50회

태자는 정귀비 앞에 서자 모두가 다 매장소가 임수라는 것을 알았는데 본인만 몰랐다는 것에 미안함을 느껴 오열한다


하동을 바꿔치기 한 사실이 형부 채전한테 들어가고 그 사실을 알린것이 활족이라는 린신각주
매장소는 활족을 쫓고있는데 그때 나타난 하강의 정부인인 한부인
매장소와 이들은 활족의 끄나풀들을 골라내 궁에서 내보내고 태자는 13년 전 적염군 사건을 다시 조사하라고 명을 내린다



랑야방 51회

녕국후 사옥의 부고가 금릉에도 전해졌다
장공주가 자객에 의해 공격을 받고 그 공격이 사옥이 남긴 내용을 모르는 서신일거라고 생각한다
장공주는 그 서신을 읽어보는데 …..
장공주는 사실을 알고도 황제의 냉혹함이 두려워 사실을 밝히는 일에 선뜻 나서지 못한다


장공주는 그 서신을 태자에게 넘기자고 하는데 태자는 녕국후의 진술서나 다름없는 이 서신을 황제 생신연때 모든이의 앞에서 읽어달라고 한다



랑야방 52회

장공주 리양은 다시 태자와 매장소를 찾아 생신연에서 서신을 읽겠다고 자청한다
그 고마움에 태자는 사씨일가는 이 일에 연좌하지 않겠다 약속을 해준다


황제의 생신연이 진행되는데 침착하게 등장하는 장공주리양
장공주가 대신들의 앞에서 사옥의 죄를 낱낱이 고하자 대신들이 하나둘씩 나와 주청을 드린다


랑야방 53회

종친과 대신들의 주청에 충격을 받은 황제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황제는 매장소랑 단 둘이 대면한다


황제는 모든걸 조사하고 인정하겠으나 살아있는 임수는 조정에 세울 수 없고 사람을 앞에 내놓을 수 없다고 한다
매장소는 그 부분은 약속하겠다고 황제에게 답변한다


13년 전 적염군 사건은 판결까지 한달이나 걸려 기왕과 임씨일가에 대한 결백이 밝혀진다

 


랑야방 54회
최종회

적염군의 결백을 맑힌 매장소는 린신과 비류와 유랑을 하기로 계획한다

대유국이 10만병사를 이끌고 국경을 넘고 곤주가 함락된다
동해군의 수군이 쳐들어오고 남초다 병력일 이끌고 와 대치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군사는 있지만 군을 이끌 장군이 없어 고민하는 중 태자가 직접 나서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대유국을 막기 위해 매장소가 출병하려 하는데 태자도 예황도 막는다
매장소는 임수가 되어 마지막으로 전장에 나가고 싶다고 린신각주를 설득한다


매장소는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
태자는 양나라의 황제가 되었다


새로운 군대를 장림군이라는 이름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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