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중드 랑야방 권력의기록 등장인물 및 결말

매장소이자 임수

13년 전 적염군 사건으로 인래 반역이란 죄를 뒤집어쓰고 몰살당했다
어렵게 살아남았지만 매령의 독으로 인해서 모습은 바뀌었고 무공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강좌맹의 종주 매장소로 다시 나타난 임수
신분을 속인채 적엄군 사건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친구인 정왕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애를 쓴다
내가 원한 결말은 아니었지만 매장소는 임수로 살다가 죽게 된다...

정왕

잘생긴 정왕
신분이 낮은 어머니 태생
황자 중 대접받지 못하고 군대에 있으며 전장만을 돌아다닌다
황자이지만 태자나 예왕의 견제를 받지도 않는 상황
하지만 매장소를 만나 상황이 급변하였다
매장소가 천하의 주인으로 만들어준다해서 의심했는데 태자가 폐위되고 예왕을 처단하고 태자가 되었다
정의와 도를 지키며 13년전 적염군 사건의 결백을 밝히는데 힘을 쓴다
참 좋은 벗이자 황제가 된 듯한 정왕

예황

운남왕부의 예황군주
13년 전 임수의 정혼자
곧 곁으로 돌아와 혼례까지 치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3년이 지나 매장소가 임수인 것을 처음부터 의심하고 알아봤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대유국과의 전장을 나간 임수는 돌아오지 않았고 마지막에 예황과 함께 할 수 없었다....

몽통령

바보스러울 정도로 임수를 아끼고 약간 모지란 부분도 있으나 최고의 장수
비류를 유일하게 이긴 자

 

황제 소선

의심이 장난 아니다
1황자 기왕을 적염군 사건으로 죽이고 임씨 일가를 멸문하였다
자신의 옆에서 10년 동안 따른 장군 임섭(임수의 아버지)을 의심하여 죽인 것
간신한테 놀아난 황제
이후 태자를 폐위시키고 예왕은 죽게 만들고....
황제로써도 아버지로써도 별로.....

정귀비

냉대받던 정비에서
관심을 받는 정빈으로
그리고 정귀비까지 오른 현명하고 현숙한 여인
정왕의 어머니이자 적염군 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 조력자
참 현명하고 어질어서 눈을 뗄 수가 없던 캐릭터

폐황후 언씨

예왕을 양아들로 입양해 키워주었다
여우같은 월귀비와 모자란 태자가 눈에 차지 않고 꼴보기 싫다
월귀비와 태자를 치웠더니 이젠 생각지도 못한 정귀비와 정왕이라니
잘못 애써서 예왕의 역모에 휩쓸려 폐황후가 된다

 

리양 장공주

황제의 친누이
약을 먹고 속아 녕국후 사옥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집안 가정이 복잡해지고 나중엔 녕국후가 죽고 남긴 서신으로 적염군의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

녕국후 사옥

악랄하기 그지 없었는데 마지막은 너무나 비참하게 죽음
사옥이 남긴 서신으로 적염군 사건이 해결되긴 함
난 드라마 보는 내내 김민교님이 생각나서.........
악역인데 자꾸 생각남...

 

현경사 하강

녕국후를 쓰러뜨리니 다른 악역이 나타났다
그게 현경사의 하강
녕국후와 같이 일을 만든 이로 더 악랄하다
이 자도 지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태자

모후인 월귀비가 총비라 태자에 앉음
근데 모자람
많아 모자람
결국인 헌왕이 되어 쫓겨남

예왕

태자가 폐위되고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갔었을텐데.....
자신이 정빈이 아닌 활족 영령공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마지막 폭주 역모를 일으켰다가 실패했다
감옥에 갇혔는데 부인의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부인과 아이는 살려달라며 자결한다
부인 또한 예왕을 따라가 비극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