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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중드추천_대송궁사 등장인물 및 줄거리 1회~20회

JEJEJE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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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중드 대송궁사

북송의 2대 황제 조광의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태자를 정하려고 하는데 그에겐 세 아들이 있다 

 

 

1황자 초왕 원좌는 성품이 온순하고 충직하지만 결단력이 부족하고 2황자 허왕 원희는 대장부 다우나 모략에 능하지 않다 3황자 양왕 원간은 문무를 겸비했으나 야심이 없다 하지만 명군이 될 가능성이 있는 황자이다 

황제는 세 황자 중 제일 먼저 황손을 보는 이에게 황제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한다

3황자 양왕

황제의 사랑을 받는 셋째 황자가 요나라의 전쟁에 나가게 되고 그 와중에 부인이 아들을 낳는다 

그 전쟁통에 3황자는 유아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양왕부로 데리고 오게 된다 

황제는 그런 유아를 못마땅해하고 황손의 초생례때 자객에 의해 황손이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 일로 인해  유아는 독주를 받게 된다 

양왕의 부인 곽비
양왕과 유아
촉나라 출신 유아

유아는 완아와 소의간에 의해 목숨을 지키게 되지만 양왕부로 가지 못하고 진왕부에서 향아라는 이름으로 일하게 된다 

진왕부에서 일하는 유아

진왕부에서 일하며 유아는 진왕의 비밀을 알게 된다

진왕이 연회를 열어 황제를 죽이려 반란을 일으키는데 이 반란은 유아로 인해 평정하게 되고 유아와 양왕은 다시 만나게 되며 소의간은 양왕의 곁에서 보좌를 하게 된다 

유아의 도움으로 반란을 평정했지만 황제는 유아가 액운을 불러 일으키는 여자라며 양왕에게 멀리하라 하고 유아에게 빠진 양왕은 그러지 못한다

 

 

유아는 자신 때문에 양왕이 태자 책봉에서 밀려날 것 같자 몰래 경성을 떠난다

경성을 떠나자 유아는 자신이 양왕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고 세 황자는 황제의 명으로 홍수로 물난리가 난 활주로 떠나게 된다 

활주로 간 양왕은 유아가 활주에 있단 소식을 듣고 찾아내려 애를 써서 다시 만나고 2황자 허왕은 양왕을 음모에 빠뜨려 감옥에 갇히게 한다

유아는 감옥에 갇힌 양왕을 위해 아이를 데리고 황제를 만나고 활주의 일로 인해 초왕은 실성하고 황후는 냉궁에 갇히게 된다 

태자 자리를 탐내던 허왕은 본인의 손으로 목숨을 끊게 된다

북송의 3대황제 진종

북송의 2대 황제가 승하했다

내궁 총감 왕계은과 냉궁에 있던 황후는 초왕을 옹립하려다가 대신들에게 밝혀지는데 북송의 3대 황제가 된 양왕은 황후는 사형하지 않고 왕계은은 유배를 보낸다 

대요의 소태후는 대송에게 철군하는 조건으로 양국의 황자를 인질로 3년 교환하자고 한다

인질로 유아의 아들 조길이 가게 되고 요나라에서는 야율강이 오게 된다

진종은 아들을 요나라에 인질로 보낸 유아를 귀비에 봉해지고 유아는 도운헌에 머물며 요나라에서 온 야율강을 돌보게 된다

 유아는 야율강을 아들처럼 생각하며 돌보고 소의간을 스승으로 두어 글과 예의를 배우게 해 준다 

 

 

그동안 총애를 받지 못하던 숙비 반옥주는 황제 조항의 승은을 받아 회임을 하게 되지만 능력 없고 한량인 오라비 반량에 의해 유산을 하게 된다 

절도사 이계천이 요나라 황자 야율강을 납치해서 요나라와 송나라의 사이를 이간질한다

이 일을 알게 된 요나라 소태후는 송나라의 황자 길이와 시녀 완아를 가두게 되고 남으로 출정하라 명을 내린다 

송나라는 제마 부족군의 힘을 빌러 당항의 난을 평정하지만 야율강은 죽어서 송나라로 돌아오게 되고 조항은 유아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 명을 한다

야율강이 죽자 제마에서는 여동생을 보내 화친을 맺는다 

조항은 야율강이 죽은 것을 유아에게 비밀로 했지만 숙비로 인해 알게 되고 요나라에 인질로 가 있는 아들 길이 걱정돼 야율강의 시신을 직접 갖고 길이를 데려오겠다고 요나라로 떠난다

요나라에 간 유비 유아

요나라에 도착한 유아는 아들 조길과 완아를 만나고 요나라 소태후는 이들을 데리고 송나라를 치러 간다

송나라 조항은 출정하기 전 재상 필세안에게 밀조를 남긴 후 이를 황후에게 알려준다 

조항은 출정하기 전 숙비에게 임신이 되지 않는 약을 먹이지만 숙귀비를 조항을 속이고 먹지 않아 임신을 한다

하지만 숙귀비가 유산을 하게 되고 황후가 보내준 약을 먹고 유산했다 하여 황후에게 흉기를 휘둘러 몸에 상처를 남기게 된다

귀비의 유산은 습관성 유산으로 밝혀지고 소식을 들은 조항은 숙비의 봉호를 소의로 강등해 반소의가 된다 

조항이 경성을 비운 틈을 타 이계화 장군은 거사를 모의하지만 조의간과 구준에 의해 역모가 발각되고 이를 알게 된 기왕은 경성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태부인 장인의 꼬드김에 넘어가고 만다

이계화의 자백으로 인해 거사 모의에 왕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항은 왕초가 군을 데리고 대명부로 간다는 소식에 경성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구준과 소의간이 말리고 조항은 전연으로 전진한다

요나라 소달름

소달름의 군대가 전연에 가깝게 오자 송나라 군사들과 백성들이 황하의 빙판을 깨서 못 건너오게 만든다 

그때 조항이 지원군을 끌고 전연에 나타나 군인들의 사기를 돋우고 그 소식을 들은 소태후는 직접 남쪽으로 출정한다

출정한 조항은 전연에서 요나라 대장군 소달름을 죽이고 전투에서 이기게 된다 

소태후는 소달름의 시신과 유아를 교환하고 조길을 화로 위에 매단 채로 다시 전연을 공격해온다 

황자 길이 매달려 있음에도 반옥주의 오라비 반량이 화살을 쏘게 하고 소태후는 길을 데리고 철군한다

이 일로 조항은 크게 분노하고 요나라는 상황이 좋지 않아 지자 화친을 생각한다

요나라 승상은 송나라와의 화친을 위해 조길을 송나라로 몰래 빼돌리는데 부마인 목이에게 부탁을 한다

목이는 사실 천파 양부의 넷째 공자인 양연휘로 대요와 싸우다 잡혀 전쟁포로가 되 신분을 속인 채 살아왔던 것이다 

요나라 부마 목이

목이는 조길과 완아를 송나라로 데려오고 이를 알게된 요나라 장공주 철경은 뒤를 쫓아온다 

철경은 목이에게 같이 요나라로 함께 가자하지만 목이는 이를 거절하고 철경은 그런 목이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요나라 장군의 화살에 맞아 쓰러진 양연휘(목이)는 송나라 군영에서 눈을 뜬다 

유아의 품으로 돌아온 길이는 모습이 이상하다

사다리에 매달린 충격으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악몽에만 시달린다고 한다

정신을 차린 길이는 춥다는 말만 반복하다가 유아의 품에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소태후는 전쟁이 두 황자를 죽였다며 송나라와의 화친을 생각하게 된다

대요의 승상 한덕양이 화친을 논하러 찾아와 이에 요나라는 40년 동안 싸웠던 관남을 포기하고 송은 매년 물품을 제공하기로 한다

조항과 유아는 조길의 유골을 안고 송나라로 향하고 유비를 덕비로 책봉하고 덕곤궁으로 들인다는 소식에 조정 원로들은 입궁하지 못하게 이를 막는다 

 

 

선조의 유조를 운운하며 입궁을 막는 원로들 때문에 유아는 도운헌으로 향한다

조길의 유골을 태묘에 안치하려는데 태부가 나서 책봉되지 않은 비의 소생으로 적자로 볼 수 없으며 자격이 없다 하며 태묘 안치를 반대하고 나선다 

구대인은 이에 유비가 선제의 능에서 3년 동안 효를 다하면 입궁할 수 있고 조길도 태묘에 안치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조항은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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