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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티빙중드추천 독고천하 등장인물 호빙경 장단봉 안이헌 ,줄거리,결말

JEJEJE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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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천하

독고신의 세 딸

독고반야
독고만타
독고가라



첫째 딸
독고반야

독고천하를 이룰 사람은 바로 나
독고 세 자매 중 맏언니로서 위엄 있고 동생들을 가르치고 거느린다
하지만 동생 중 독고만타의 야비함과 시기, 질투심을 진작에 알아보고 길을 들이고 더 엄하게 대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 우문호
그의 야심을 알아보고 독고천하를 이뤄줄 사람으로 점찍지만 우문호가 황제가 되지 못하니 사촌동생인 우문육과 혼인을 하고 아이를 가진다
혼인 중에도 우문호과 교류를 하지만 … 마지막엔 태사 우문호가 봉의전에 가두고 산파를 보내주지 않아 아이를 낳고 죽는다
사랑하는 남자의 손에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독고반야
사랑하는 남자 우문호의 품에 안겨 남은 독고가문의 동생 둘과 우문육을 잘 부탁한다며 죽는다

둘째 딸
독고만타

유일한 서출
자매 셋 중 서출이라는 자격지심을 갖고 있고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독한 마음도 갖고 있다
외모와 아양으로 남자를 좌지우지하고 꼬시는 법이 최고
정혼은 양견이랑 하지만 돈 많은 이병의 아들 이징이 탐이 난다
이징과 독고가라는 정혼을 했지만 독고만타가 꼬시다가 수가 뒤틀려 이모부 뻘인 이병이랑 혼인을 하게 된다
이병 덕분에 농서공군부인이 되지만 독고가라가 자신의 정혼자였던 양견과 사이좋게 살자 심사가 뒤틀려 옛 정혼자였던 양견을 쑤시고 다닌다

하지만 가라의 남편이 된 양견이 넘어오지 않자 가라에 대한 미움이 쌓인다
언니 독고반야가 죽으면서 독고만타에게 남을 해치다가 자신까지 해치는 멍청함을 걱정했는데....
독고만타는 세자였던 이징을 죽이고 이병까지 해치운 후 자신이 낳은 아들을 세자로 만들어 경성으로 온다
경성으로 와서는 황제 뒤에 서서 가라를 힘들게 하다가 양견에 의해 아들하고 헤어져 용흥사에 갇히게 된다
양견은 만타를 독사 같은 여인이라 생각하고 이후 독고가라가 황후가 된 후 용흥사에서 풀어주었는데 또 나오자마자 나쁜 짓을 하며 독고 천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독고만타의 아들 아연은 독고만타의 유언대로 당나라를 개국한다

셋째 딸
독고가라

철이 없지만 본인의 생각과 신념이 어렸을 때부터 확실하다
말타기와 활쏘기는 남자 못지않으며 정의롭기까지 해 빈민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양견과의 첫 만남은 좋지 않았지만 독고가라의 진면목을 알아본 양견과 혼인을 하게 된다
큰언니 독고반야가 죽고 친구인 우문옹이 황제가 되면서 수주지역으로 가서 살게 된다
큰언니 독고반야와 우문호 사이에서 낳은 아이 려화를 양견과 키우며 살아가다 려화가 우문옹의 아들 우문윤과 결혼해 태자비가 되고 황제의 장모로 살다가 양견이 수나라를 개국하며 황후가 된다
이후 후궁을 두지 않은 황제의 황후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독고 천하이고 주인공은 독고가라인데 내용이.. 비중이 독고가라가 부각되지 못하는 부분이 느껴졌다..)




독고가문의 남자들

우문호

독고황후에서 나왔던 우문호랑은 너무 다르잖아..!
독고황후에서는 아저씨였는데 독고천하의 우문호는… 아이돌미 넘치고 너무나 섹시하잖아..
우문호는 독고가의 장녀 독고반야를 사랑하지만 독고반야가 우문육과 혼인을 하면서 사랑과는 다른 감정이 생겨버리고.. 마지막엔 산파와 태의를 보내지 않아 독고반야는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독고반야와의 마지막 시간에 나와 우문육 중 사랑한 사람은 누구였다는 질문을 던지는데 끝내 대답을 듣지 못하고 독고반야를 보내게 된다

독고반야의 유언대로 독고만타와 독고가라는 건드리지 않은 채,, 살아가다가 황제가 된 우문옹에 의해 반역죄로 죽음을 맞는다

독고반야와 우문호
너무 잘 어울렸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커플인 게 너무 아쉬울 정도…
우문호는 죽는 순간 이제 독고반야를 만나러 간다고 하며 죽는다...

양견

독고만타와 정혼을 하였으나 독고만타가 이병과 혼인을 하게 되자 동생인 독고가라와 혼인을 하게 된다
첫 만남부터 좋지 않았고 만타때문에 오해를 하게 되었지만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보니 독고가라는 괜찮은 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고가라와 혼인하여 수주에 가서 살고 그곳에서 야심을 키우며 우문호의 견제를 받는다
우문호가 죽자 우문옹에 의해 딸 려화가 태자와 혼인을 하여 태자의 장인이 되었고 이후 황제가 되어 국호를 수로 정한다
그렇게 주나라에서 수나라로 바뀌고 황제가 된 그는 우문일가를 다 죽이고 황제로써 산다

양견의 입방정
독고만타에게 했던 맹세

실제로 수나라의 황제 양견은 독고가라가 죽자 여색에 빠져 살았으며 아들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된다
(독고천하에는 아들들의 얘기가 나오지 않지만 독고황후를 보면 자세히 나온다)




우문옹

독고가라와 3살 때부터 오랜 친구이자 독고가라를 좋아한다
하지만 본인은 나이 마흔까지밖에 살 수 없는 허약한 몸이라는 것을 알고 독고가라를 밀어낸다
독고반야가 죽고 황제인 우문육도 그 뒤를 따른 후 황제가 된 우문옹
우문옹은 독고가라의 딸 려화를 자신의 아들과 혼인을 시킨다
그 후 사랑하는 여인 독고가라 품에서 죽음을 맞는다

독고만타의 남편 이병
농서공군

이 남자도 보통은 아니다
하지만 더 보통이 아닌 독고만타와 혼인을 하게되었다
며느리가 될 뻔한 여인이었던 독고만타와 혼인을 하고 잘 살아보려 했으나 독고만타의 시기질투에 질려버려 냉대를 한다
하지만 끝은 독고만타에 의해 첩들이 내쫓기고 세자였던 아들 이징이 죽임을 당하고 자신은 충격 때문에 풍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독고만타가 낳은 아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강제로 인정을 한 후 죽음을 맞는다

독고반야

독고만타

최후의 승자
독고천하의 독고가의 독고황후
독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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