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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티빙중드추천_랑야방 권력의기록_줄거리 22회~39회

JEJEJE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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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22회

장공주는 가문을 위해 녕국후 사옥에게 자진하라 하는데 … 사옥의 생각은 달랐다

예왕을 통해 황제가 이 일을 알게되 녕국후부를 폐쇄하고 장공주와 다른 식구들은 장공주부로 옮기게 한다

현경사 수장 하강이 금릉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하동이 예왕과 태자의 당쟁에 껴들었다며 근신 처분을 해버린다

황제의 명을 받고 사옥을 만나러 간 하강
사옥은 옥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강은 사옥에게 목숨은 건질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녕국후에 대한 처벌이 늦춰지니 예왕은 속이 답답하고 그 마음을 매장소에게 전한다
매장소는 예왕의 말을 듣고서는 하강이 사옥을 도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랑야방 23회

매장소는 옥으로 사옥을 만나러 간다
매장서는 갇혀있는 사옥의 심리를 옥죄고

매장소는 진실을 말해주면 사옥의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하니 진실을 털어놓는다..
13년 전 하강이 이중심에게 서신을 쓰게 했는데 섭봉의(=하동의 남편) 필적 모사였다고 한다
내용은 적염군 임섭이 모반을 꾀하려 하니 자신을 살려 달라는 도움 요청이었다고.. 적염군을 반역자로 만든 그 서신은 가짜였던 것이다
그 후 사옥은 탁정풍을 시켜 이중심을 죽이고 이 일은 사옥과 하강만이 아는 비밀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일을 알게 된 정왕은 비열한 음모와 내막이 쌓여있는 적염군 사건을 위해 매장소에게 힘을 보태달라 하고 매장소는 그런 정왕을 설득해보려 하지만 굳은 결심을 꺾을 수 없어 명을 받들기로 한다




랑야방 24회

태황태후가 서거했다

사옥은 유배길에 오르게 되고 유배 가는 도중 매장소의 말대로 비밀을 서신으로 남겨 장공주에게 보관토록 한다


랑야방 25회

태자와 예왕은 순방영을 갖기 위해 싸우고 싸움에 지긋지긋한 황제는 정비의 처소로 가버린다
그곳에서 정왕을 만나 순방영을 맡아보라 하고 지라궁을 언제든 드나들어도 된 다한다
매장소의 집으로 급히 온 예왕은 순방영이 정왕에게 넘어간 것과 궁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왕과 같은 특권에 흥분하고 이전과 다르게 부각되고 있는 정왕에 대해 걱정한다


진반약은 양나라에 의해 망한 활족의 한 명인데 대신들의 집에 심어놓은 홍수초 아이들이 하나씩 죽거나 배신하자 손 씻고 조용히 살고 있는 넷째 언니에게 사내 하나를 꼬셔달라 부탁한다



랑야방 26회

남초 사절단은 돌아갔지만 오라버니가 있기에 우문념은 함께 가지 않고 장공주를 찾아왔다
그리고 소경예는 우문념과 함께 남초로 간다

진반약은 넷째 언니에게 식자재 배달하는 동로를 꼬셔달라고 하며 매장소의 수하일 거란 의심을 한다

진반약은 넷째언니에게 식자재 배달하는 동로를 꼬셔달라고 하며 매장소의 수하일거란 의심을 한다

소경예가 남초로 가는 길 예진은 친구 소경예의 길을 배웅해주고 둘의 우정을 확인한다
소경예는 지켜보던 매장소를 보고 올라와 대화를 나눈다

(멋진 남자 소경예)

랑야방 27회

양나라 황제 소선은 계화꽃을 보러 태자가 있는 동궁으로 행차를 하게 되는데 ….
태황태후 국상 기간 동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여인들의 목소리에 경악을 하게 되고 충격을 받은 황제는 동궁을 폐쇄하고 누구의 출입도 불허한다

이 소식을 들은 정왕은 밀실을 통해 매장소를 찾는데 그곳에서 비류가 말해준다
매장소는 정왕을 “물소”라 부른다고..
정왕은 옛날 임수가 자신에게 물소라 부르던 것을 생각한다

예왕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하고 태자의 자멸은 기회라며 놓치지 말라고 본인 쪽 대신들에게 전해준다
반면 매장소는 정왕에게 이런 때엔 한 발자국 뒤에 가만히 있으라고 이럴 때 나서는 자가 황제 눈 밖에 나설 거라 조언해준다



랑야방 28회

정왕은 정친왕으로 임명된다
황제의 박대를 받으며 전쟁터만 누비던 정왕이 이제야 친왕이 되었다

이에 예왕은 매장소를 찾아 초조함을 드러내는데 그에 매장소는 이럴수록 태자의 폐위가 가까워진 것이니 초조해하지 말라고 한다
그 말에 누그러진 듯 하지만 찝찝함이 남는 것까지는 어쩔 수가 없는 예왕이다

이재민을 도우러 가야 하는데 심추가 정왕을 찾아와 구호자금을 중간에서 꿀꺽하는 예왕대신 정친왕이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황제 앞에서 예왕과 정친왕은 서로 가겠다고 언쟁을 하게 되고 예왕은 사비를 내놓더라도 본인이 가겠다고 말을 하니 황제는 예 왕에게 일을 맡긴다

(너무 솔직해버린 심추)

랑야방 29회

매장소는 이틀만 기다리면 예왕 머리 위에 떨어질 벼락이 올거하고 한다
그 소식은 악주에서 예왕이 받은 선물이 문제가 되었고 황제는 구호일에서 손을 떼라고 한다

정왕은 재해지로 예왕 대신 떠났고 예왕은 술에 빠진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진반약은 그런 예왕에게 정왕이 떠오르니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한다

동로는 낯선 이인 여인의 뒷조사를 십삼선생이게 부탁하고 수상한 이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고 안심한다



랑야방 30회

매장소는 국구 언월을 찾아가 정왕을 도와달라 하는데 고심 끝에 언월은 도와주기로 한다

예왕은 현경사의 하강과 손을 잡는다
하강은 예왕이 찾은 정왕의 약점
“적염군”
하강은 그 이야기를 자연스레 부각될 수 있도록 임수의 부사령관이었던 위쟁이 소현으로 개명하고 약손 명가 딸과 혼례를 치르고 살고 있다는 것을 예왕에게 전하고 그를 잡아 오기로 한다

매장소는 고질병이 도져 요양에 들어간다

랑야방 31회

현경사 하춘은 소현을 생포하고 예왕은 황후에게 정비의 지라궁에 들어 약재함을 확인한 후 트집을 잡아 몇일 가둬달라고 한다

황후가 정비의 지라궁 노비들까지 다 가두었는데 예왕은 그중 하나를 일부러 풀어주라고 한다
예왕의 예상대로 궁녀는 빠져나와 정왕의 집으로 갔고 위쟁이 현경사에 의해 잡혀간 것 또한 매장소의 집으로 소식이 들어갔다
-
알 수 없는 자객에 공격을 받고 잡힌 동로

그 자객들은 진반약의 자객으로 동로를 끌고 간다
황궁을 탈출한 장군과 궁녀는 길에서 매종주의 사람이라는 인물을 만나 길이 막힌다
이렇게 예왕은 정왕과 매장소의 사이를 이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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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반약은 미리 심어둔 군낭을 인질로 동로가 묘음방의 십삼선생의 지시로 움직였단 자백을 듣는다
궁우는 묘음방에 군사들이 들이닥친 것을 십삼선생에게 보고하고 이들은 동로의 부재에 의심을 갖는다



랑야방 32회

돌아온 황제는 정비를 가둔 황후를 질책하고 하춘은 소현을 데리고 가던 중 서청문에서 교전을 일으키지만 현경사 지하감옥에 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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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이 돌아오는 날
매장소는 열전영을 통해 소식을 전하라 준비시키는데 예왕이 막고 소식을 듣지 못한채로 황궁으로 향하게 된다
하강과 예왕은 13년 전 적염군 얘기를 꺼내며 위쟁을 생포했다고 정왕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말을 한다

정왕이 실수할세라 몽통령이 나서지만 황제의 분노를 사게 되고 고태감이 도와 정왕이 더는 분노를 사지 않게 한다

랑야방 33회

정왕은 매장소가 정비를 돕지 않았다는 날을 듣고 분노한다
정왕은 오해를 가진채 매장소를 만나고 위쟁을 구하는 방법을 묻자 매장소는 회의적이다

이 말을 들은 정왕은 매장소와 연결방법인 종을 잘라내며 관계도 잘라낸다

매장소는 정왕이 전면에 나서서 위쟁을 구하는 것을 막고 하동을 기다리라 한다




랑야방 34회

태자는 폐위하고 헌왕으로 강등되며 동궁을 떠나라 어명이 떨어진다
그리고 정왕은 예왕이란 같은 친왕이 된다

정비의 궁에 있는 소신은 활족으로 하강과 진반약의 명을 따르며 정비를 관찰한다

정비가 궁을 비웠을 때 서신은 처소를 뒤져보다가 신비의 위패를 발견하게 된다

랑야방 35회

매장소는 위쟁을 구하기 위해 양왕곡 사람들과 현경사 감옥에 쳐들어갈 계획을 세운다

예왕의 귀에 정비가 방 안에 신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간다
예왕은 이를 희소식이라며 정왕 쪽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한다


국구 언궐은 하강을 금릉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유인하고 하강은 하춘과 함께 언궐을 만나러 금릉 밖으로 나간다
하강은 금릉 밖으로 나가며 예왕에게 입궁하란 소식을 알린다
언궐을 만나 기대하는 소식을 듣지 못하자 정왕이 오늘 현경사 감옥을 정왕이 쳐들어가는 날이냐 묻고 일부러 정왕을 유인한 것이라고 한다
-
하동은 현경사의 문을 열어두고 정왕의 사람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이 수까지 앞서 본 하강은 감옥엔 위쟁은 없고 화약뿐이란 말을 해준다



랑야방 36회

언궐은 하강과 대화 중 가도 되겠다며 자리를 뜨고 하강과 하춘도 금릉으로 가려는데 말이 없어졌다
언궐과 예진이 말을 일부러 숨겨놓은 것..
하강이 돌아온 금릉 현경사는 너무 조용해서 묻는데 들이닥쳤다 문 앞에서만 있다가 퇴각했다는 것

하강과 하춘은 위쟁을 숨겨놓은 곳으로 향하는데 제 무덤을 파고 말았다
그곳에서 매장소의 사람들은 위쟁을 구해낸다

(병악 하지만 멋진 매장소)


하강은 황제에게 위쟁을 정왕이 데려갔다 고한다
황제는 정왕을 불러 이 사실을 묻는데

정왕은 모르는 일인 듯 되묻는다
정말 모르는 듯싶으니 하강이 심문 같은 질문을 하고 잘도 피해 가는 정왕!
하지만 정비가 있는 지라궁에 황후가 들어 갑자기 수색을 시작하고 황후는 신비의 위패를 발견한다
황제를 지라궁으로 소환하는 황후
(그 불손한 일이라는 것이 황제가 긴밀하게 정비에게 신비의 위패를 세워달라고 했던 일이었다.)
황제를 황후에게 이를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는다

랑야방 37회

황제가 정비를 예상외로 가볍게 꾸짖자

황제는 어쩔 수 없이 지라궁에 가두라는 금족령을 내리고 떠난다
하강은 정왕에게서 답을 찾지 못하다 매장소를 불러 조사를 하게 해달라 청한다
매장서는 이 일을 모두 예상한 듯 준비를 하고 있는다

매장소는 하강에게 술술 불지만 하강은 한 수앞을 예상한다
하강을 살살 놀리며 갖고 노는 매장소

랑야방 38회

하강은 그를 꿰뚫어 보고 여유로운 매장소를 어쩌질 못한다
말로 안 되겠으니 하강은 매장소에게 독약을 먹이고 황제 앞에서 진실을 말하면 해독약을 주겠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하동

황제의 동생 기왕은 하동이 잡고 있던 사람이 위쟁이라는 것을 알고 황제를 찾아간다
황제에게 말하니 현경사의 작당이라 생각하고 몽통령에게 하동을 은밀히 데려오라한다



랑야방 39회

하동은 기왕이 본 것이 사실이라 말하고 위쟁은 죽였다고 황제에게 고한다
황제는 몽통령에게 금위군을 끌고 가 현경사를 봉쇄하고 싹 다 몰아넣으라 명한다
하강은 하춘에게 매장소부터 죽이라 하는데 비류가 나타나 목숨은 부지하게 된다
-
예전 화약방 일이 다시 부각되고 예왕의 처남 주월이 그 일을 벌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주월의일과 현경사의 일로 황제의 눈 밖에 난 예왕

현경사 밖으로 나온 매장소는 정신을 잃으며 상황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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